댓글 [11]

• keith | 2012-06-06 | 추천 0

  최 종후니~~ㅋㅋ....아무튼 말년엔 떨어지는 낙엽도 피해다녀야....

  

  

• 호돌이 | 2012-06-06 | 추천 0

  지금도 저럴까요? 10년전 전역한 사람으로써도 좀 공감이 잘....

  

  

• 만세보령 | 2012-06-05 | 추천 0

  눈물 쏟고 보았네요......예전에 우리 중대가 이랬는데....ㅋㅋㅋㅋ

  

  

• 훈스 | 2012-06-05 | 추천 0

  이거 잼있네요..... 근데 나온게 몇편 안되는듯 하군요............ 모처럼 빵했습니다.

  

  

• FLAK | 2012-06-05 | 추천 0

  말년병장 꼬장도 무섭지만 신병 사고치는건 더 무섭습니다.. 알고 저지르는것보다 모르고 저지르는게 더 예측불허..

  

  

• M1 개런드 | 2012-06-05 | 추천 0

  신병 사고치고 도망치기......심지어는 위병소에서 사고치기.......그것만 생각하면 아오........

  

  

• 네이션 | 2012-06-05 | 추천 0

  말년에 중대 본부에 올라와서 지냈는데 짱박히는건 제가 일가견이 있었슴다 ㅋ. 소대장은 물론이고 중대 인사계님도 두손 두발을 다 들어버린 저의 스텔스기술은 지금도 중대의 미스테리일듯 하네요. 조식 중식 석식때 이외엔 저를 봤다는 목격자가 전무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석식이후 부터는 내무반에 널부러져 있으니 탈영은 분명아닌데. 윗고참들은 일치감치 다 전역해버리고.. 동기도 없다보니까 일치감치 직속 쫄다구들한테 견장 떼다 넘겨주고 부터는 밑에 애들이 알아서 소대 잘 이끌어 나갔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겠지요. 마침 소대장도 제가 왕고될 무렵에 새로 와서 거의 저는 열외로 치부를 했기도 했지만. 사실 주로 중대에 파견나와있는 다른 부대 친구들있는데 가서 노가리 까고 놀다가 널부러져 잤던건데 한번도 그리로는 찾아오질 않아서. ㅋ 내 평생 가장 포근하던 시절이었던듯 합니다.

  

  

• daeguug | 2012-06-05 | 추천 0

  최코디는 말년 꼬장 병장

  

  

• 방산면 | 2012-06-05 | 추천 0

  최코디~~~

  

  

• 손민석 | 2012-06-05 | 추천 0

  좀 과장된게 없잖아 있지만 이거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구 종행교 막사에서 촬영하는거 같더라구요... 제가 쓰던 내무반 침상을 보니 기분이 ㅎㅎㅎ

  

  

• daeguug | 2012-06-05 | 추천 0

  지난주 빤스 보급품 도난 사건(?)도 재미있었습니다. 거기 싸이코 기질 상병이 너무 재미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