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8]

• 나원참 | 2012-06-05 | 추천 3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독일군들이 어떻게 했는지 찾아보시면 독일군도 만만치 않습니다.
  갸들은 강간하고 바로 그자리에서 배를 갈라 죽인 경우도 있고....
  
  머 그나물에 그 밥이지만....결국....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전쟁에 패하면 여자들이 어떻게 되는지는 다 똑같다는...
  
  

• 므흐흐 | 2012-06-06 | 추천 0

  펜리스펜릴의 말은 넋두리 같습니다.
  이스라엘의 경우 절말로 이용해 먹을 것은 악랄하게 이용해 먹엇죠.
  유럽이 찝적대면 로마카톨릭에 의한 유대인의 조직적 박해를 들먹이고
  이랍이 찝적대면 모하메드가 초기에 유대인의 지원을 받을것을 들먹입니다.
  미국에 대해서는 미국의 졍제주류를 장악안 유대인의 힘을 보이고 쏘련에 대해서는
  쏘련과학자들의 주류인 유대인을 건드립니다.
  
  문제는 우리가 그래봐야 중공이나 왜나라는 눈썹하나 까딱 않는다는거죠!

  

  

• 과일사랑 | 2012-06-06 | 추천 1

  정말 글쓴이 수준이 의심되네요...뭐? '출연한 아시안들 중 주연급애는 송강호입니다.' 송강호씨가 어디 나옵니까? 이딴 발제글에 주연급애는 송강호....송강호를 출연시켜 인종차별 받는걸 보인다? 송강호씨 얼굴이나 알고 얘기 합니까? 정말 송강호씨가 이글을 보면 바로 명예훼손죄로 고발하지 않을까요. 본인이 개념이 없다한들 국내 최고 명배우를 그딴식으로 폄하하지 마세요. 영화하는 사람으로서 기분 더럽네요.

  

  

• 근방 | 2012-06-05 | 추천 0

  이 영화 한글 자막 있구요.
  
  송강호는 당연 안나왔습니다. 몽골계 당번병이 송강호 닮았다고 그렇게 쓴것 같습니다.
  
  책으로도 나와있습니다.
  
  사실 전쟁이란 저런거지요... 그래서 평화가 소중한것...

  

  

• 드루이드 | 2012-06-05 | 추천 0

  히틀러는 아주 진지하게 점령지내의 소련인들을 다 인종청소하고 독일인들을 이주시킬 계획을 세웠다더군요.
  구체적인 계획으로 방사능을 이용해 불임으로 만들려고 했다고 합니다.
  점령지내 소련인들을 전원 재등록시킨다는 명목으로 관청에 불러들여서 긴 통로 양쪽벽에 몰래 방사능발생장치를 숨겨서 그 사이를 통과하는 사람들을 불임으로 만들계획을 아주 진지하게 연구했다더군요.
  하지만 실행하기전에 전세가 역전되어서 실제 실행에 옮겨지지는 않았다더군요.

  

  

• mungs | 2012-06-05 | 추천 0

  영문 제목 a woman in berlin 입니다.
  영문 자막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독어에 어려움이 있으신 분들은 영어로 감상하실 수 있고요.
  영화는 보시고 글 쓰신 건가요? 송강호씨가 어디서 나왔다는건지..

  

  

• M1 개런드 | 2012-06-05 | 추천 0

  무슨 1차대전 직전에 애국주의 무력 제일주의 연설장도 아니고.....이건 무슨........

  

  

• 홍두께 | 2012-06-05 | 추천 0

  샤를//호수만복을 아시는지?
  고려 임금이 몽골군에게 겁탈당한 여자들을 구제하기 위해서 임금이 커다란 연못을 파고그 물에 몸을 씻으면 모든 더러움이 사라진다고 선언하여 많은 여인들이 새 삶을 살도록 도와 주었다는 호수를 만들었습니다.
  
  

  

  

• 휴이111 | 2012-06-05 | 추천 1

  혹시 이 영화에서 장교 부관 역으로 나온 동양인을 송강호라고 말씀하시는겁니까?

  

  

• 샤를 | 2012-06-05 | 추천 0

  홍두께 //환향녀들을 위한 목욕탕은 고려때가 아니라 병자호란 이후 시대로 보는게 학자들의 정설입니다. 몽골과의 전쟁때는 환향녀 개념없이 보이는데로 여자들을 약탈했던 거죠..

  

  

• 샤를 | 2012-06-05 | 추천 0

  그래서 독일 동부전선에서는 민간인들도 죽자사자 소련군에게 덤벼들었던거죠..잡히면 그냥 죽는게 아니라 온통 유린당하니까요..

  

  

• 마구쏘는남자 | 2012-06-05 | 추천 0

  안타깝지만, 대한민국은 핵 절대불가능합니다. 우리가 외교력이 좋은것도 아니고, 해외에 뿌려져있는 자본이 많은것도 아니고..... 그저 미국의 핵우산만 믿을수밖에는..... OTL

  

  

• 팔기군 | 2012-06-05 | 추천 0

  그래도 소련이 독일보다는 점잖았다고 하죠. 민간인도 덜 죽였고..

  

  

• SLIM | 2012-06-05 | 추천 0

  아리안족은 게르만 보다 슬라브에 더 가깝다고 봐야죠
  원래 아리안은
  그리스,라틴 ,히브리 ,슬라브등 유럽민족을 총칭하는 용어입니다.
  히틀러는 순수아리안 민족혈통을 보존해야 한다며 게르만족등 정통백인 파란눈과 큰키 ,정통독일어를
  사용하는 민족을 아리안민족으로 한정시키고 독일국민을 현혹시켯죠
  마치 일제의 식민교육처럼 말이죠
  
  원래 유럽은 아시아 즉 동방쪽 그리스.이집트.터키.페르시아 등 이사람들이 점유를 햇고 로마를 비롯한 찬란한 문명을 꽃피웠죠
  
  그러다가 발트계(에스토니아.리투아니아.라트비아)가 땅은 얼어잇고 인구는 늘어나고 밑네서는 훈이 압박해오자 서쪽으로 이동한게 게르만의 대이동이고
  그래서 유럽은 원조인 아시아계와 발트계가 융합된거죠
  
  독일이 아닌 러시아와 미국이
  슬라브민족의 우월성 ,앵글로색슨민족의 우월성을 내세우고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게
  천만 다행이죠
  
  독일처럼 10년동안 무기개발하고 무기찍어내서 전쟁준비해서 전쟁을 일으키지 않은게 천만다향입니다.

  

  

• 윤형진 | 2012-06-05 | 추천 0

  이스라엘 안보의 가장 핵심은 전 세계 퍼져서 금융과 언론을 장악한 유대 자본이죠.
  그게 아니었더라면 미국의 지원도 어려웠고, 이스라엘의 그후 많은 문제점에도 미국이 지지할리가 없죠

  

  

• 모퉁이돌 | 2012-06-05 | 추천 0

  뭐 핵보유... 이스라엘 벤치마크... 뭐 다 좋습니다. 당연히 해야죠. 그런데 지금 이 시점의 대한민국에 그걸 누가 할런지... 이 생각만 하면 답답해지네요.

  

  

• 나가리 | 2012-06-05 | 추천 0

  저런 꼴을 당하지 않으려고 "전쟁에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라" 라는 에기가 나오듯 합니다.
  전쟁은 무조건 이기고 봐야 할 것 같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5 | 추천 0

  확실히 핵도 하나의 대책이죠. 그런데 우리나라를 제외하고 주변국 중에 핵을 보유하지 않은 국가는 일본정도? 가 아닌가 합니다. 북괴는 지난달부터 핵보유국임을 선언하고 나섰습니다. 이점에서 핵은 서로간의 균형을 잡는 수준이고 이스라엘의 경우에도 핵을 가진 이후에도 주변국과 전면전 위협수준의 전투가 반복되었습니다. 즉 핵무장이후에도 군사력개선과 강화방안을 지속화 할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 baro8282 | 2012-06-05 | 추천 0

  독일군이나 소련군이나 똑같은 짓을 햇지요...그런데 ..전쟁이라는것은 어떤 나라이던지,,인간을 짐승으로 만듭니다,,차이 없어요..징한게 인간이지요

  

  

• 펜리스펜릴 | 2012-06-05 | 추천 0

  아무리 봐도 이런 부분은 주변국 전부가 사실상 '적성국'이라고 할수있는 이스라엘에게서 '한수'배우는게 적절하다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국방개념과 사회개념을 아무래도 이스라엘을 벤치마킹하는것이 더 나으리라 봅니다. 그리고 이점에서 가만히 보면 이미 북괴는 이스라엘을 모방해서 운영하고 있지요. 우리는 북괴에 비해서 뒤쳐진 부분이라고 봅니다. 빨리 이점을 인정하고 변화해서 북괴외에 주변국과의 마찰면에서 우위권을 확보하는게 좋을듯합니다.

  

  

• 어떤이 | 2012-06-05 | 추천 0

  일본은 패전해도 그들이 저지른 죄에 대한 보복을 받지 않다 보니 역사에 대한 반성이 없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들이 잘 났다 생각하겠죠

  

  

• tigerlate | 2012-06-05 | 추천 0

  ㄴ유일한 답은 핵밖에 없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5 | 추천 0

  이점에서 우리는 '현명하고 강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한다면 이번 세기내에 우리가 사라질수도 있다고 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5 | 추천 0

  지금은 구소련에서 독립한 일부 국가에서 역설적으로 자신의 할아버지대를 학살한 나치의 '민족우월이론'을 받아들여 종족차별을 하는 슬라브계통의 국가가 있습니다. 어찌보면 역설적이죠. 우리는 좀 심각한데 2차대전 대동아어쩌고에서 벗어나지 못한 일본극우와 '한족'을 중심으로 신 '아리안족설'을 펼치고 있는 중공과 사이에 끼여있습니다. 둘이서 치고박는건 상관없는데 우리가 힘의 균형을 못 맞추면 순식간에 폴란드 꼴날수있습니다.

  

  

• tigerlate | 2012-06-05 | 추천 0

  ㄴ영화에서는 어린애 휘둘러 머리박살내 죽이고 하는게 독일군이 소련에가서 한 짓이라고 나옵니다. 소련군이 주인공독일여자 세워놓고 내가 말하는거 다 통역해서 듣게 하라고 하면서 그러죠

  

  

• 펜리스펜릴 | 2012-06-05 | 추천 2

  보복의 악순환입니다. 독일군들도 초기 소련을 침공할때 나름 선한 이미지를 유지하려다가 유년단부터 교육받은 아리안족 어쩌고 하는 민족우월탓에 일방적인 학살이 시작되었고, 서부소련은 해당지역의 4명중 1명이 죽는 피해를 남겼습니다. 당시 소련의 인구가 1억에서 2억으로 추산되는데 이중 4분의 일이라면 어마어마한 인명피해입니다. 독일국민들은 위와 같은 사건을 겪으면서 '왜 우리가 이런 일을 당했는가?'를 두고 히틀러가 벌인 '대학살'의 참상을 오히려 '회개'하는 모습을 보였기에 유럽인들 상당수는 나치학살의 피해속에서도 독일인을 친구로 여깁니다. 지구편 반대 어딘가 다르게 말이죠.

  

  

• 어떤이 | 2012-06-05 | 추천 0

  베를린의 여인이라는 제목으로 국내에 알려져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많이 완화해서 나오죠 독일에서도 차별받던 실레지엔 지방의 소녀를 아줌마들이 소련군에 넘겨 주면서 위기를 모면하려는 장면도 나오죠 검색하니 http://blog.daum.net/kimuks/7533058 에 그런 피해가 서술되어 있는데 발췌하면
  아래와 같습니다.
  
  ....
  
  베를린의 전 시장인 에른스트 로이터Ernst Reuter는 그가 파악하고 있던 베를린의 강간의 희생자는 90,000여명이라고 증언했다.
  1945년 당시 베를린의 인구는 약 270만정도 였으며 이중 200만이 여성이었다.
  그리고 로이터가 증언한 9만의 희생자라는 수는 의사에 의해 병원치료를 받은 여성들에 국한되며
  실상 훨씬 더 광범위하게 강간이 이뤄졌다.
  약 1만여명의 여성들이 강간의 신체적 정신적 후유증으로 목숨을 잃어야 했다.(많은 경우 자살)
  그리고 이 수치에 동부 프러시아, 실레지아와 포메라니아를 고려하면 희생자의 수는 훨씬 더 높게 잡아야 한다.
  전공을 막론하고 의사들은 자살방법을 문의하는 여성들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다.
  고아와 임산부를 위한 자선 단체인 하우스 데흘렘Haus Dehlem엔 막 베를린에 입성한 소련군의 2파가 몰아닥쳐 임산부와 지금 출산을 끝낸 여성들을 닥치는대로 반복적으로 강간했다.
  
  
  소련이 점령한 독일 점령지의 10대에서 80대 여성들 90%가까이가 강간당했으며 이는 의심할 여지없는 역사상 최악의 집단 강간사례였다.
  이 공포를 피해 연합국 진영으로 탈출하려는 여성들의 필사적인 행렬이 줄을 이었다.
  이 중에는 후에 유명인사가 된 여성도 있었으니 그녀의 이름은 한넬로레 콜Hannelore Kohl,
  바로 독일의 통일을 이루고 역사상 최장기 집권 기록을 세운 헬무트 콜 총리의 부인이었다.
  그녀역시 12살 때 어머니를 따라 베를린에서 드레스덴으로 탈출하던중 소련군에게 잡히고 말았다.
  그녀들에게 돌아온건 참혹한 강간뿐이었다.
  어머니와 그녀의 딸은 한 장소에서 동시에 강간당한 것이다.
  2001년 어린날의 끔찍한 기억으로 괴로워한던 한넬로레 콜을 자살로 그 한많은 인생의 마침표를 찍었다.
  
  .....
  
  강간을 당한 여성들, 특히 이렇게 집단 강간을 당한 여성들이 후에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기란 무척 어려운일이다. 이들은 대부분 극도의 남성혐오증이나 대인 기피증을 보이며 우울증이란 악마는 이들이 죽을때까지 결코 떨어지지 않는다.
  전쟁이 끝난후 3년동안 약 2백만의 독일 여성들이 불법 낙태 시술을 받은 것으로 추측된다.
  
  동프로이센의 한 마을에선 소련군은 단 하루 머물렀는데 그 하루 동안 72명의 여성과 1명의 남성이 살해되었다.
  84세의 노인을 포함한 여성들은 모두 강간된 뒤 처형당했고 일부는 십자가형에 처해지기도 했다.
  어린 아이들은 머리가 박살났고 총살형을 당한 경우는 운이 좋은 케이스였다.
  소련의 언론인 일리야 에렌베르그에 따르면 “붉은군대는 그들의 조국에서 당한 바를 결코 잊지 않았다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전하고 있다.
  ...
  구금과 강간, 살해는 옛 프로이센의 소련 점령지에서 점령 첫 주간에 광범위하게 일어났다.
  팔다리가 잘려 산채로 돼지 먹이가 된 경우도 있었다.
  

  

  

• tigerlate | 2012-06-05 | 추천 0

  제 생각인데, 영화에 굳이 송강호를 출연시켜 인종차별받는 모습도 보이면서 상당시간 연기시킨 이유가 괜히 그런게 아니고..우리 독일만 인종차별한것 아니다 소련놈들도 했다~를 무언중에 내비치려고 일부러 그렇게 집어넣은 듯 합니다

  

  

• 홍두께 | 2012-06-05 | 추천 0

  몽골은 고려를 직접통치하지 않았지만 일본은 동네까지 일본순사들이 칼을 차고 탄압을 가햇습니다.
  창씨계명,,군대징병,,양곡수탈,,일본인들이 우리 피지배계층에 가한 수탈이 어디 한둘인가요...?
  그러니까 임난떄 부터 왜놈이라고 하면 우리한국인들은 이를 갑니다.
  몽골은 그지배계층에서 몽골인1등,북중국인2등,남중인3등인데 고려인은 몽골인과 대등하게 대접했습니다..
  원나라 조정에서 고려풍이라고 고려풍습도 유행했구요,,,
  고려지배계층이 왕자가 임금이되기까지 원나라조정에 볼모로 잡혀가고 공녀제도도 있엇지만 어디까지 지배계층들이고 피지배계층에 몽골이 직접적으로 간섭한건 일본보다 덜했고요,,
  그리고 몽골은 우리역사에서 고려시대때 첫 대결하고 역사에서 사라졌지만 일본은 대대손손,,,삼국시대부터인가요,,,하여튼 긴세월동안 우리민족을 괴롭혔으니깐요

  

  

• 빨간마린 | 2012-06-05 | 추천 0

  일제 패망후 이북쪽에서 귀국하던 일본 여자들도 거의 모두 다 강간 당한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남한 쪽에서는 무슨 밀약 같은게 있어서 보장해 주었지만 이북에서는 약탈과 강간이 다반사 였다고 하더군요...

  

  

• SLIM | 2012-06-05 | 추천 0

  스페인도 오스만투르크(터키계)의 800년 간접통치를 받으면서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발견합니다.
  
  동서양의 식민지 개념이 다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