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위도·경도 좌표 밝히며 南언론사 '조준타격' 위협(수정)

spanishflu1918 | 2012-06-04 15: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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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04/2012060401223.html?news_Head1

 

어머나 무서워라~~~

 

조선일보 조준타격하면 여기 비밀싸이트는 어떻게 되는건가요?ㅎ

 

혹시 여길 노리고 조준타격 구라치는거 아닌지...^^

 

그런데 좌표입력해서 조준타격 할만한 무기체계가 어떤것들이 있을까요?

 

장사정포? 스커드 미사일? 그외 또 다른것이 있나요?

 

 

 

 

마지막으로 개정은이 주둥아리만 놀리지 말고 좀 실천으로 옮겨라!!!

 

이거 보고 있는 북쪽 통전사들 개정은이에게 똑바로 보고하라우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4일 이명박 대통령과 일부 언론사를 비난하며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지 않으면 무자비한 성전으로 대답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하지만 ‘조준타격’ 가능성을 내비치며 공개한 남측 일부 언론사의 좌표는 표기상으로는 ‘존재할 수 없는’ 좌표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총참모부는 이날 공개통첩장에서 “지금 평양에서는 조선소년단 창립 66돌 경축행사가 성대히 진행되고 있는데, 이명박 역적패당은 이 경사스러운 경축행사에도 심술사납게 찬물을 끼얹는 망동을 부리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총참모부는 “역적패당에게 최후통첩을 보낸다. 우리 군대의 타격에 모든 것을 그대로 내맡기겠는가, 아니면 뒤늦게라도 사죄하고 사태를 수습하는 길로 나가겠는가”라며 “스스로 최후의 선택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압박했다.

일부 언론사에 대해 총참모부는 “(남측은) 5월29일부터 조선일보, 중앙일보, 동아일보의 채널A 방송과 KBS, CBS, MBC, SBS 방송을 비롯한 언론매체를 동원해 일제히 우리 어린이들의 경축행사를 비난하는 여론공세를 펴고 있으며,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뜯는 새로운 악행에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총참모부는 또 “(남측 언론은) 300만 학생 소년의 대정치축전을 ‘보여주기식행사’ 등으로 깎아내리고 후대사랑, 미래사랑의 위대한 계승을 놓고 감히 ‘히틀러도 흉내 내고 있다’ ‘나치의 소년국민대 아이들을 키우는 정치쇼를 펴고 있다’느니 하면서 최고 존엄을 모독하는 악담을 거리낌이 없이 내뱉고 있다”며 “우리의 최고 존엄을 헐뜯고 어린이들을 모독하는 이명박 역적패당의 새로운 악행 소식이 전해지자 우리 군대의 육해공군 장병은 총대로 단호히 결산할 것을 청원해오고 있다”고 밝혔다.

총참모부는 “조선일보사는 서울시 중구 북위 37°56′83″ 동경 126°97′65″ 위치에, 중앙일보사는 서울시 중구 북위 37°33′45″ 동경 126°58′14″위치에, 동아일보사는 서울시 종로구 북위 37°57′10″ 동경 126°97′81″위치에 자리 잡고 있다”고 밝히고 “KBS, CBS, MBC, SBS 방송국 좌표도 확정해놓은 상태”라며 ‘조준타격’ 가능성을 시사했다.

그러나 국토지리정보원은 4일 “좌표를 도분초(°, ' ," )로 표시하는 방식에서는 이 같은 좌표는 없다”고 밝혔다. 도분초 표기방식에 따르면 전 세계 단일 기준으로 북위·남위는 적도를 기점으로 북쪽으로 0°~90°, 남쪽으로 0°~90°고 동경·서경은 각각 0°~180°다. 또 분과 초는 최대 60까지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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