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6]

• TomaHawk | 2012-06-04 | 추천 4

  중역 정치인이 언론에 하는 이야기인데 당연한 정지적 의미를 가지겠지요.
  
  미국에서 한국 핵 재배치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고...
  핵우산 제공국이 직접적 지원을 못한다고 발뺀다면 스스로라도 차선책을 마련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역 정치인이 이런 뜻을 표할수 있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쇠뭉치 | 2012-06-05 | 추천 0

  옛날 속담에 바늘든 놈이랑 도끼든 놈이랑 싸우면 바늘든 놈이 이긴다는 야기가 있습니다. 도끼는 오직 위협용이지만 바늘은 실전에 사용가능하니까요. 물론 이 이야기는 정상인 간에 싸울때를 가정한 것이니 이북 김씨왕조는 정상인이 아니니 별개지만 우리는 정상인이기에 더 도끼를 기지고 싸워 봐야 별무 소용이란 것입니다.

  

  

• 쇠뭉치 | 2012-06-05 | 추천 0

  좀 튀어야 언론이 알아주고 기사를 써 주기 때문에 1등을 씹어 돌리는 것입니다. (기업은 삼성을 정치는 대통령을)그런데 정몽준은 기업도 씹기 힘들고 이명박도 씹기 힘듭니다. 그래서 나온게 요사이 안보가 이슈이니 핵무장론이란 튀는 공약이 나온 겔 겁니다. 물론 실현 가능성은 0%이고 그래서야 안되겠지만그래도 국익을 위하여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되는군요. 중국환구시보의 논조, 즉 핵 도미노로 대만이 핵을 가진다면 하는 생각으로 자기들도 이북 핵을 그냥 두었다가는 큰일이란 생각을 가질테고 여러가지 말썽만 일으키는 김씨왕조보단 차라리 남한주도 통일도 한번 생각하여 보자는 생각을 중국최고부가 생각케 하는 계기를 만들지 않을까 하고 생각합니다.

  

  

• 서토 | 2012-06-05 | 추천 0

  한편으로 보면 상당히 조심스러운 발언이라고 할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에게 이러한 주장(핵무장)이 존재해야 하는 것이 주권국가로써 당연한 일이 아닐까한다. 한반도 주변상황을 논외로 보더라도 말이다. 갑자기 프랑스의 `드골` 대통령의 핵실험 성공후 대국민
  라디오 방송이 생각이 난다,

  

  

• 엄태 | 2012-06-05 | 추천 1

  눈팅만 열심히 하는 사람입니다. 정치나 좌우 이념논쟁 같은 것들은 잘 모릅니다. 저 혼자 생각에는 정몽준 의원께서 발언하신 내용이 립서비스에 가까울 것 같지만, 그래도 왠지 좋네요. 립서비스일뿐이고 타이밍이 늦었다 치더라도 가끔은 저런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었으면 했습니다. (이것도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수퍼팬텀 | 2012-06-04 | 추천 1

  어떻게든 정치적으로 신중한 결단을 내려야 할 시점인것 같습니다...

  

  

• 참깨 | 2012-06-04 | 추천 0

  어제는 핵무장
  오늘은 이석기 김재연 종북문제로 제명반대
  내일은???

  

  

• 코삭 | 2012-06-04 | 추천 0

  미사일 협정하기전에 나왔어야하는 발언입니다.
  정당들이 몽댕이들고 설치고 정부가 자제시키는듯하면서 국가의 이익을 얻는 뽕짝이 좀 맞는 나라가
  빨리 되야되는데 여야가 업무후에 노래방좀 다닙시다.

  

  

• 이재욱 | 2012-06-04 | 추천 1

  버스값 잘 안다고 버스 운전 잘 하는 게 아니듯
  버스값 모른다고 뭐든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도 편견입니다.
  
  옛날 아데나워처럼 핵무장을 걸고 미국 압박 넣어 핵우산을 공고히 하자는 계산일지도 모르지요.
  정치적 언어는 표면에 있지 않으니까요.

  

  

• 포병솔 | 2012-06-04 | 추천 0

  버스비 얼마인지 사실 택시기본요금이 얼마인지는 본인도 가물가물합니다.
  다만 감도를 모르니 문제이지요.
  차없다고 기름안넣은다고 휘발유값이 200원하는지 아는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사실 이양반 군대도 의구심이 많이 듭니다.
  이분 아들도 학군장교 출신(43기)인데 얼마나 논란이 많았던지
  이양반 아들과 같은조로 묶이면 문무대 훈련이 "문무랜드"라는 말까지 있었으니...

  

  

• 후뚤후뚤 | 2012-06-04 | 추천 0

  핵 개발은 해도 그 이후가 문제겠죠
  미국의 요즘 가장 현실적이고 무기화 시키는게 식량과 금융이죠
  중동과 다르게 우리나라 한달만 금융과 식량 거래 단절되도 나라 꼴이 말이 아닐겁니다

  

  

• 삐죽이 | 2012-06-04 | 추천 0

  적어도 군대는 다녀 왔으니까요.......

  

  

• 삐죽이 | 2012-06-04 | 추천 0

  사실... 저도 자가용 몰고 다닌후부터..? 버스비는 커녕 지하철비도 모르고 택시 기본요금도 모릅니다.
  국회의운이 버스비 모른다고해서 그것이... 큰? 흉이 될 일은 아니지요.... 박근혜씨 가 아니면 저는 이 양반 찍을랍니다.

  

  

• 포병솔 | 2012-06-04 | 추천 0

  이양반은 버스비부터 좀 알아야 할듯...

  

  

• 팩맨 | 2012-06-04 | 추천 0

  물론 저런 의식을 가지고 있는 정치인이 있다는것 하나는 반깁니다. 하지만 그런 의지를 평소에 보여준 정치인이 과연 있기나 한지도 의문이네요

  

  

• 팩맨 | 2012-06-04 | 추천 0

  노무현때 팔랑거리던거 보면 그냥 책임지지도 못할 정치적 립서비스일 뿐이라고 봅니다. 얼마전엔 대북유화정책에 대해 손들어주자던 양반이 과연 핵보유에 대한 얼마큼의 의지나 희생을 각오하고 저런소릴를 하는지 모르겠네요. 좋게 말하면 정치적 발언, 나쁘게 말하면 보수국민들 가지고 노는거죠

  

  

• 윤형진 | 2012-06-04 | 추천 0

  미국이 한국에 전술핵 배치할 이유는? 머 그다지 없죠. 본토에서 충분히 날리는게 가능한데.
  
  글세요. 그다지 신중하지 못한 민감한 문제에 대한 발언인데요. 머 본인이 한국의 대통령에 관심이 없고 그냥 흔해 빠진 개나 소나로 불리우는 무명의 국회의원이라면 모르겠지만..
  
  별로 중요하지 않은 그렇면서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는 글까지 나오는군요..
  
  저 양반 그때 선거 보면서 느껴지는 점은 그냥 부자집 도려님..
  

  

  

• zentra | 2012-06-04 | 추천 0

  이번 진보당(빨갱이당) 사태에서 보듯 야권 인사들 일부는 IT 떠들면서 전화여론 등 선거 여론 조사시
  사기 기질이 다분합니다
  지난 노 대통령과 단일화 시도에서도 하부조직에서 밀려 지지도가 떨어진다고 나왔다구 봅니다
  한마디로 당한거죠
  저는 하여튼 그렇게 생각합니다
  최근에 보면 안 철수 교수에 대한 지지도를 잘 이용해 서울시장에 당선된 박 변호사가 오버랩됩니다.

  

  

• zentra | 2012-06-04 | 추천 0

  고 정 주영 회장의 대선에 대한 꿈을 이어받아 아들 때에 다시 한 번 시도했으나 현재로선 그 저 먼
  꿈입니다
  반면에 고 정주영 회장의 올림픽 개최에 결정적 기여을 한 것처럼 정 몽준 회장역시 월드컵 개최에
  결정적 기여를 했습니다
  FIFA에 남아 정치권에서 벗어나 국제축구계에서 더 국위선양을 했으면 좋겠습니다
  정치는 지역구 관리차원도에서 국회의원정도에 머물렀으면 합니다.

  

  

• zentra | 2012-06-04 | 추천 0

  개인적 바람은 이미 지난번 노 대통령과 단일화로 인해 이미 대선의 꿈은 물 건너갔습니다
  그 때 월드컵의 성공적인 개최와 좋은 성적을 뒤에 엎고 인기 급상승 중이었습니다
  이 양반이 대기업 총수 출신이라 정치에 대해 약간 순진한 면이 확실이 있습니다
  노 통 진영에 단일화 할 때 단물만 쏙 빼았기구 배신감을 느끼구 선거 하루전 지지철회 했죠 ㅎㅎㅎ

  

  

• zentra | 2012-06-04 | 추천 1

  저 양반의 정치적 성향, 능력이나 자질을 떠나 극히 단연한 말을 해서 윗 댓글의 말씀처럼
  속은 후련합니다
  저런 스타일의 정치인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또한 차이나를 바라보는 시각도 비교적? 정확하다고 생각합니다.

  

  

• TomaHawk | 2012-06-04 | 추천 4

  중역 정치인이 언론에 하는 이야기인데 당연한 정지적 의미를 가지겠지요.
  
  미국에서 한국 핵 재배치에 대해서 부정적이라는 언론 보도도 있고...
  핵우산 제공국이 직접적 지원을 못한다고 발뺀다면 스스로라도 차선책을 마련해야 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
  
  전 개인적으로 중역 정치인이 이런 뜻을 표할수 있다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브헬라헤로이 | 2012-06-04 | 추천 1

  빈 말이라도 속은 후련하군요. 중국과 미국은 뜨끔하겠죠.

  

  

• 무한비상소년 | 2012-06-04 | 추천 0

  요즘 유권자들 무척 스마트 해졌는데...

  

  

• 홍두께 | 2012-06-04 | 추천 0

  선거의 해에 보수층 표 끌어들이고 내가 진정한 보수라는 인식을 확산시켜 상대방 흔들기 효과도 있구요..

  

  

• 동동구리무 | 2012-06-04 | 추천 0

  걍 립써비스

  

  

• 궁수 | 2012-06-04 | 추천 0

  전부터 이분의 정치참모가 누구인지 궁금하네요..
  이런 문제는 북이 핵을 가졌으니 우리도 대응하기 위해
  강력한 무기를 개발하여야 한다고 하고..
  
  기자들이 그럼 핵을 만드냐고 물으면 노코멘트나 강력한 무기라고
  했지 핵이라고는 안 했다라고 해야지...,,,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