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나이퍼 부대를 창설했다고 하는데...
택티컬파우치 | 2012-06-04 12:42:29
조회 10426 | 추천 0 | 다운로드 13
http://koreajoongangdaily.joinsmsn.com/news/article/article.aspx?aid=2953820
사실은 샤프슈터 군요...
예전에 저격총 보급예산이있었다는
글여기서 봤는데요
그 출발이 시작되는데 아닐까?
싶습니다
총기는 다르지만 이렇게 쏘는 방법을 연습해서
약간이나마 정예화 된 병사에게 반자동 저격총이라도 들려주면
효율을 급상승할태니까요
내용중에
머리를 드는 습관 같이 그런 사소한 습관을 없에는 정예화 훈련
말이죠...
물론 전문적인 스나이퍼는 아니지만 나름 현실에 맞는 전력 증강이라고 생각하고있습니다.
이미지는 여기에 올라왔던
저격입무 풀패키지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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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저격수는 필요한데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단순히 멀리 있는거 쏴서 맞추면 그뿐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격수는 쏴서 맞추는건 기본 소양이고 그 다음이 은폐와 생존 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지형과 기후에선 생존은 굉장히 중요함에도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얘기 하자면 끝도 없지만 양성해서 쓰겠다는 건 멋진 일이지만
그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효율적인지 개념이 섰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을 사신으로 만들 것인지 단순히 좋은 총 받은 특등사수로 끝낼것인지는
위에서 결정 할 사항이라도 저격수의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별도로 부대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양성하는게 더 좋을겁니다..
2년도 안되는 기간이 짧기는해도 분명 필요한 존재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시가전을 크게 둬야하는 예비군 전력에 2년 내내 저격수 훈련을 받은
자원이 요소 요소에 배치된다면 파급 효과는 엄청날테니까요..
현대화 | 2012-06-04 | 추천 0
양수리506 | 2012-06-04 | 추천 0
양수리506 | 2012-06-04 | 추천 0
코삭 | 2012-06-04 | 추천 0
소대24명이 특등사수가되어 속칭 스나이퍼 부대라 비유한것을
전문 스나이퍼는 현재 특전사등 특수부대에서 전문양성하고 있고 소대별로 저격병있는데
특등사수라면 양수리스코프달아주고 불특정 사거리 100,120,180,200,220,250,255...에 표적을 만들어
연습하면 왠만한 저격병을 양성할수있읍니다.
모병제다 보니 전문성을 요하기 어렵고, 하사관들만 시키기엔 인원이 부족하고등등
현 사격장을 좀더 개조하고 정해진 표적이 아닌 교정해야하는 표적을 만들고 연습한다면
분 소대의 상당히 기여할 저격병이 됩니다.
reflash | 2012-06-04 | 추천 0
보병사단에 체계적인 저격수 양성 코스가 필요합니다.
더불어 기초사격, 중급, 고급, 교관 사격 코스가 필요합니다. 올라오는 타겍 따꿍따꿍은 무의미합니다.
포병솔 | 2012-06-04 | 추천 0
사실상 육군장교단의 인적수준이나 관심도 측면에서 보면 개혁은 참 요원해보입니다.
기본적으로 지적 호기심을 갖고 있는 사람이 극소수이니까요....
Tangent | 2012-06-04 | 추천 0
잉어킹 | 2012-06-04 | 추천 0
딸랑 야간표적지시기 붙여놓고 저격수라고 했던 이후로 또 하나의 최고 개그 되겠습니다
파프리카 | 2012-06-04 | 추천 0
그냥 좀 황당하고 웃기던데요.
앞에 모래주머니에 총을 고정하고 쏘던데, 그래도 못맞추면 이상한거 아닌지..
무슨 스나이퍼라니.. 전진무의탁으로 팔로 받쳐서 쏘는거 아니였나요?
100 200 뭐 이렇게 그렇게 큰 표적에 쏘는데, 모래주머니에 총을 박아 고정하고
쏘는데 참.. 뭐라해야될지 그것도 20발중 18발 들어가면 된다는데^^
UNUS | 2012-06-04 | 추천 0
우리의 개념이 무엇이냐 그냥 총잘쏘면 저격수인거죠...--
미국분류로 보면 사프슈터, 스카웃 스나이퍼, 스나이퍼 등등 세부적으로 분류가 돼는대 그냥 우리내
분류로 보면 그냥 "저격수"
먼저 책임과 기능에 맞는 용어를 만들어야 하고 훈련또한 요수사항에 따라 개발혹은 수입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카웃 스나이퍼나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스나이퍼는 지금도 훈련과정이라던지 양성체계에 대한 고민은 없더고 됀다고 생각합니다 막말로 지금 있는 훈련과정에 입소만 시켜도 돼는 상황이니까요 좀 규모가 늘려야 겠지만....
다만 샤프슈터 막스맨 개념의 저격수라면 얼클샘 형님의 도움을 많이 받아야 할겁니다. 아에 개념자체가 없으니...
세크 | 2012-06-04 | 추천 0
저격 스쿨엔 기본 스쿨 말고도 시가전/산악전 과정이 따로있고 저격팀장 과정과 저격수 운용 장교 과정도 따로 있죠.
저격수가 단순히 총만 잘쏘면 되는게 아니라 기본 독도법부터 해서 이동기술, 정찰/관찰, 통신,위장술등은 물론 생존술까지 이론과 실제 야전에서 배울게 참 많죠.
물론 사격도 잘해야 하는건 당연하고 중간중간 테스트를 통해서 자질 미달자는 계속 탈락시킨다고 합니다.
덕분에 나름 총좀 잘 쏘고 자질이 있어 보이는 사람들이 지원/추천되여 저격수 스쿨에 입교하지만 결국 저격수 기본 스쿨 최종 졸업자는 지원자의 1/2~2/3 정도만이 통과된다고 하죠.
미 해병대 저격스쿨을 다룬 다큐멘터리를 본적이 있는대 그곳 훈련생들중에 자신이 2번째 도전이라면서 이번엔 꼭 졸업할거라고 다짐하는 훈련생이 나오더군요.
무한비상소년 | 2012-06-04 | 추천 0
개인적인 생각으로 부사관들이 하는게 좋을듯 해요.
워낙 중요한 병과다 보니까 숙련된 인원들이 맡는게 좋을듯 해요.
스마트 | 2012-06-04 | 추천 0
M1 개런드 | 2012-06-04 | 추천 0
메카시 | 2012-06-04 | 추천 0
중화기중대장 | 2012-06-04 | 추천 0
乾坤一擲 | 2012-06-04 | 추천 1
택티컬파우치 | 2012-06-04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06-04 | 추천 5
저격수는 필요한데 어디다 써야 하는지 모른다는 겁니다..
단순히 멀리 있는거 쏴서 맞추면 그뿐 아니냐?라고 하는 사람도 많은데
저격수는 쏴서 맞추는건 기본 소양이고 그 다음이 은폐와 생존 입니다.
특히나 우리나라 같은 지형과 기후에선 생존은 굉장히 중요함에도
단순하게 생각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얘기 하자면 끝도 없지만 양성해서 쓰겠다는 건 멋진 일이지만
그들이 어디에 어떻게 쓰여야 효율적인지 개념이 섰는지 궁금합니다..
그들을 사신으로 만들 것인지 단순히 좋은 총 받은 특등사수로 끝낼것인지는
위에서 결정 할 사항이라도 저격수의 효율성을 생각한다면
별도로 부대를 만들어 전문적으로 양성하는게 더 좋을겁니다..
2년도 안되는 기간이 짧기는해도 분명 필요한 존재기 때문 입니다..
특히나 시가전을 크게 둬야하는 예비군 전력에 2년 내내 저격수 훈련을 받은
자원이 요소 요소에 배치된다면 파급 효과는 엄청날테니까요..
택티컬파우치 | 2012-06-04 | 추천 0
乾坤一擲 | 2012-06-04 | 추천 0
그래서 전문 저격수반과.지정사수반 이렇게 서로다른 커리퓰럼으로 교육을해야된다생각합니다.
요즘 각사단별로 저격수집체교육을하고있는것으로 아는데. 교육내용이 부실하거니와 제대로된 장비의 보급이 않될것입니다. 이기회로 저격수 양성 학교를 설립하여. 북괴의 이마에 시원한 헤드샷을 날려버렸으면 좋겠습니다
F-ROKMC | 2012-06-04 | 추천 0
岳畵殺 | 2012-06-04 | 추천 0
맨날 총 좀 잘쏘는 인원들 대려다가 "스나이퍼 스나이퍼" 라며 허세를 떠는데 이건 잘못된거죠.
장병들 사기를 올리겠다고 사기치는것과 마찬가집니다.
제대로 된 교육을 실시하고 그에 합당한 자부심을 심어주는게 군대의 역활이죠.
anjsep | 2012-06-04 | 추천 0
스나이퍼라고는 할 수 없고...그냥 특등사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