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2]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6

  뭘해도 돌아가신분이나 그 가족들에겐 위로가 안되는걸 아실텐데요
  
  저는 마스크가 존경의 표현이라는 말은 한적이 없어요 단지 마스크는 써도 되고 안써도 되는게
  아니냐 라고 했구요 마스크를 써서
  '존경하지 않아요' 라는 뜻이라는게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러는겁니다
  
  그럼 돌아가신분이나 그 가족들한테 뭐 어떻해야 하는건데요???
  같이 곡이라도 해드려요??
  
  

• 포병솔 | 2012-06-06 | 추천 0

  rhymer님 자신의 논리가 확고하신듯 한데
  제가 보기엔 논리비약이 도를 넘는 수준이시군요.
  그럼 한가지만 반문해보죠.
  장례식때 검은옷이나 흰 상복을 입는 것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 rhymer | 2012-06-04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도대체 뭐가 불만이죠? 난 마스크따위 쓰던안쓰던 관심절대로없습니다.
  하지만 마스크는 이래서 쓰는거다...라고 말했는데 그걸 인정안하시면서 자꾸 화를 내십니다.
  
  그래요 전 죽음에 대한 부정적인 생각과 운구를 재수없는일이라 생각하기에 마스크를 쓴다..라는
  것입니다. 장갑얘기는 정말 대꾸할가치 못느낍니다. 장갑은 예우표현이 맞습니다.
  
  실제 민간에서 운구할때 100% 장갑낍니다. 결혼할때도 끼구요..어떤상황에서도 흰장갑을 더러움을
  막으려는 용도로 끼지않습니다.근데 마스크와 장갑은 색깔만 같을뿐 용도도 다르고 착용하는 이유도 다릅니다..
  
  저도 귀하말씀처럼 마스크가 특별히 문제는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마스크를 쓰기시작한
  `아름다운 이유`를 찾으려하진마세요. 전 그 `최초이유`에 대해 말한것뿐이고 그건분명히 죽음에
  대한 우리의 생각(좋다나쁘다가 아닌.)때문에 유래된거다라는겁니다. 그게 왜 기분이 나쁘세요???
  
  만약 마스크써야된다 고집하시면 위생과 초상권이라는 국방부답변이 정확하고요
  우리민족의 전통적으로 죽음에 대한 생각( 다시한번말합니다 좋다나쁘다가 아닌!!!)이 그러하니 그걸
  자랑스럽게 생각하시던지 인정하셔야지 이것도 싫고 저것도 싫다하시니 말이안되지요..
  
  귀하께서 분명히 제관들이 입다무는관습에서 유래된것같다는 다른분의 의견에 동조하셨습니다.
  그건 귀신과 관련된것이고 재수없다 있다..뭐 이런겁니다. 제말도 바로 그거구요..
  근데 뭐가 문제세요??? 인정하는게 그리도 싫습니까?

  

  

• 국민군대 | 2012-06-03 | 추천 0

  이 기사를 신문으로보고 이걸 쓴 기사분은 참 정말 할일이 이렇게도 없나 싶었습니다.
  무얼 이야기 하고 싶은건가요? 마스크를 안쓰면 그리고 쓰면 무엇이 바뀌는건가요?
  정책을 반대하기위한 트집, 나라를 흠집내기위한 노력, 아님 이웃나라를 위한 조국 헐뜻기?
  아무리 언론에 자유가 있다지만 이런걸 쓸 시간있음 부족한 조국을 위해 무엇을 먼저할지 생각하는게 좋지않을까요. 의전담당으로 공무에서 일을 하신다면 본인은 좀더 낳은 일을 할수 있으리라 생각합니까? 부족하지만 우리의 전통이고 외국인 아무도 이것에 대해 말하는것을 못들었습니다.
  마스크가 중요한게 아니라 아무도 중요하게 생각안하는것을 굳이 지적해서 흠내려는 머리가 잘못된것 같습니다. 이런 의전을 격식에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조국에 기여할 수 있는 방법을 먼저 생각해 보세요. ( 기사쓴 신문사에 댓글달려고 하니까 회원등록 등 넘 번거로운차에 사이트에 글올립니다. 그래도 국방에 관심이 있는 이들에 자리인데 주사파 놈들이나 아이디 도용한 일본 중국분들 흉내내면 되겠습니까, 나이가 어린분이 아님 생각바랍니다 )

  

  

•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2

  엄밀하게 FM식으로 한번 말해볼까요??
  
  대한민국 국군의 복장규정을 보면 육해공군해병대 어느 군의 정복,예복의 구성품에도
  "흰색 사제 마스크"라는 지급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여지껏 존재했던 적도 없습니다.
  또한 규정에 없는 물품을 착용하면 국군의 복장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됩니다.
  
  즉,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진국방장관 한미연합사령관 등 국가최고위인사들이 참석하는
  주요행사에서 누구보다 복장에 모범이 되어야할 의장대 장병들이 복장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가의 주요행사에서 드레스코드를 위반하면서까지 "흰색 사제 마스크"를 착용할 절실한 필요성.
  " 왜 복장규정을 위반해야만 하는지 ? "
  바로 그 부분에 있어서 아무도 문제라는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 L군 | 2012-06-03 | 추천 0

  이런 일도 이 정도 반응이면 진짜 큰 일에는 장난이 아니겠네요..

  

  

• L군 | 2012-06-03 | 추천 0

  마스크 쓰는게 그렇게 꼬투리 잡힐 일인가요?? 그게 궁금한데요..

  

  

• 포병솔 | 2012-06-03 | 추천 1

  인터넷상에서 댓글달다가 개인적으로 토론하자는건 별로 좋아보이지는 않는군요
  뭐 개인성향이나 선호방식의 한가지로 받아들일 수도 있지만
  다른한편으로보면 상당히 불쾌할 수도 있는 문제입니다
  공론할 문제를 덮으려는것이나 개인적으로 설득이라도 하려는것으로 보이니까요

  

  

• 그냥맨85 | 2012-06-03 | 추천 0

  마스크 않쓰면 다 얼짱으로 배치를 해야 하는 문제가 발생을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1

  가족들 입 딱 벌리고 배고프다니 오랜만에
  
  조개나 구워 먹으러 가야겠네요.
  
  세상을 좋게 좋게 보며 살아 보세요.
  
  나도 항상 그리 살려 노력 한답니다.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1

  그럼 제가 모르느 사람한테 전화해서 욕이라도 할 인간으로 보이십니까?
  
  정말 살살 약을 돋우시는군요.
  
  여기가 대화창도 아니고 다른분들께 피해갈것 같으니 그런건데 이런식으로 나오는군요.
  
  나이가 어리신것 같은데 세상 그리 불신가지고 기성세대를 보지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
  
  전화도 원치 않으시니 그럼 진짜 집요하게 반대하는 이유나 들어보죠...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0

  존중의 표현이라니 어이없습니다..혹시 부대에서 그렇게 가르친다면 그건 정말
  `그냥 그렇게 가르치는`겁니다.여러분은 어떤사람이 마스크쓰고 얘기하면 나를 존중하는구나..라고
  생각하나요? 거기다 이젠 초상권이라니 정말 말같잖은소리죠. 왜우리는 우리자신을 이리도 인정하지
  않나요?
  
  마스크를 쓰는이유는 -적어도 분명히 최초에 저러기시작한이유는- `더럽고 재수없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우리모두 그걸 다 알고있습니다.
  한국사람은 죽음을 터부시하죠 누구에게나 오는 죽음을 인정안하고 죽은사람은 재수없다는
  생각인겁니다. 혹시 귀신으로라도 복수할까봐 죽었다면 `다봐주는` 정서조차도 분명히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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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hymer 이거 님이 쓰신 댓글이잖아요 여기 마스크 쓰는이유는 더럽고 재수없기 때문이라고 님이 쓰셨네요 말장난 하지 마시죠
  제가 이렇게 말하면 님은 그래서 내가 언제 마스크가 더럽고 재수없다 그랬냐? 라고 말장난 하실거 같군요
  
  지구만세님 제가 티비 보느라 댓글 달아놓고 이제 와서 보는데 전화번홀 남기셨나요??
  제가 왜 님한테 전화를 해야 하나요?
  
  분명 좋은얘기들이 나올거 같진 않은데
  
  자신과 틀린 생각을 가지고 있어서 직접 통화로 뭐라 하실요량인거 같은데
  전 그럴필요도 못느낍니다
  
  전 님의 생각이 이해가 되지 않을분이죠 그건 님도 마찬가지실텐데요 굳이 서로 목소리 들어서 좋을게
  뭡니까

  

  

• 포병솔 | 2012-06-03 | 추천 1

  운구시 마스크 착용을 국방부 담당자가 위생상문제라고 답변해서 논란의 여지를 제공했는데
  사실이것은 잘못된 답변으로 보여집니다 과거 일본의 경우에는 의장병임무를 맡은 인원들의
  감정표현을 통제하기 위한것으로부터 왔다고 보여집니다
  서양의경우 운구는 통상 지인들이 우정표시로 많이하는데 동양권문화에서는 그런것이 없고
  슬픔을 표시하는것은 가족으로 제한되고 기타 지인은 슬픔을 완화하는 역할을 하게 되어
  감정을 외적으로 표현하는것을 금기하기 때문인것으로 생각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운구시 마스크착용도 재고해야되고 운구또한 의장병보다는 전우들이
  하는것이 맞다고 봅니다만 요 사안에 보여지는 댓글토론 자체는 좀 한심해보입니다
  애당초 본인의 주장이 맞다는 전제하에 어떠한 근거제시나 합리적인 설명없이
  자기주장만 반복하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안타까울 뿐입니다
  최소한 경험에 근거한 주장이라도 하시던가요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0

  공병님.. 30분이 지나도 전화가 없으니 번호 삭제 하겠습니다 .
  
  원하면 다시 알려 드리죠.

  

  

• rhymer | 2012-06-03 | 추천 0

  실망했습니다 조립교님.이 발제의 댓글의 그 어느누구가 마스크가 더럽고 재수없다고 누가 언제 그랬나요 ? 증거 가지고오면 10만원 바로 넣어드립니다. 비슷한글을 위에 내가 몇번썼는데
  시체와 운구가 더럽고 재수없는 일이라고 생각하는 정서가 깔려있어서 마스크를 쓰는거다..라고 했죠.
  전혀 다른 의미인겁니다. 쉽게 말하면 더럽고 재수없어 마스크를 쓴거죠
  
  댓글놀이에서 이기는게 논쟁이 아니고 토론도 아닙니다.젊은분이 왜그러세요 이런데서 인정하는거
  절대 지는거 아니예요 휴일에 왜 그리 쓸데없이 열내고 그러세요 갑자기 마스크쓴 운구행렬사진을
  찾아 올리면서 마치 증거라도 되는양 글올리시는 행동에 정말 놀랍고 실망했습니다.
  
  본인이 어떤이유로든 한방향을 잡으면 그대로 밀고나가는 성격이신겁니까?
  귀하가 주장하는자체가 뭔지도 모르겠습니다.
  1.마스크는 존중의 의미니 장려해야하는행동이다
  2.그냥깨끗하고 뭐그래서 쓴거 같은데 나쁜뜻은 없으니 쓰던지말던지 놔둬라.. 둘중 하나아닌가요?
  아님 3.무례한 행동이니 쓰지말아야한다.. 이건 제생각이구요 (하지만 강력히 주장하고싶지는않고
  구지말하면 그렇다라는 것이고 솔직히 별관심없습니다.)
  
  말씀을 들으면 2번같은데요.. 저도 3번이긴해도 2번일수도 있구요..
  하지만 적어도 마스크를 쓴 `이유`만큼은 죽음에 대한 우리의 정서때문이지 존중의 의미는
  절대 아니라는게 제 생각인데요.
  여기서 이해가 안가는건 저는 마스크를 쓴 이유에 대한 호기심이 발동한거지 쓰던말던 관심없는데
  귀하께서는 쓰는게 좋다는 건지 아니라는건지..아님 쓰기시작한 이유가 다른데 있다는건지 뭔지
  도대체 무슨애기를 하시나 싶습니다.
  
  그리고 본인께서 직접 제관들의 입을 안여는 관습에서 비롯된것이 유력한거 같다하셨는데 그렇다면
  제생각과 완전히 일치하시는건데요??? 입을 왜다무는데요?
  죽은사람을 `무서워하기` 때문입니다. 존중하는게 아니라 무서워하는겁니다.
  아님 뭐라고 생각하는겁니까
  
  귀하께서 주장하시는게 뭔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위의 2번의견이라면 국방부답변이 맞으니 뭐라할
  필요가 없는거죠. 국방부답변이 마음에 안든다는건 1번 아니면 3번일 경우잖아요..안그런가요?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2

  전화가 안오는군요..
  
  존경은 우러나서 하는것이 맞습니다.
  
  아버님 얘기는 하는게 아니었는데... 존경을 바라는게 아니라
  
  그래도 내 아버님이신데 마스크 쓰고 관을 옮기는게
  
  아들 눈에는 영 마음이 편치 않았던 겁니다.
  
  도와줘서 고마운거하고 다른 감정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마스크 얘기가 나온 것에 그 날 감정이 오바렙이
  
  되어서 그것이 이렇게 스스로를 열올리며 글쓰게 만드는 이유겠지요.
  
  제 주장은 없었으면 좋겠다. 겪어보니 기분이 좋지 않더라..입니다
  
  물론 개인적인 견해가 군을 움직일리는 천부당 만부당 합니다.
  
  작은 희망이지요.
  
  님은 왜 이리도 집요하게 마스크 쓰기를 주장 하시는지요?
  
  그것이 궁금합니다.

  

  

• tigerlate | 2012-06-03 | 추천 0

  마스크 착용이 시체가 더럽고 어쩌고 해서 쓰던게 관례가 됐다 하는건데.. 마스크 쓰는게 더럽다고 했나요? 갑자기 '마스크 쓰는게 왜 더럽냐'로 말이 바뀌시는 분이 있네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1

  마스크 언급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1

  마침 방송 끝났네요..아직 모탈라바 섬에서 안나왔네..
  
  공병님. 제 글의 요지는 마스크는 받아들이는 입장에선 달갑지 않은데
  
  그걸 고집할 필요가 있냐는 겁니다.
  
  니덜이 싫던 좋던 닥치고 따라라.... 이거 아니면 뭡니까?
  
  장갑 언급은 본인이 알아서 하세요.
  
  

  

  

• 바람의검심 | 2012-06-03 | 추천 0

  아~~~그렇게 생각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군요...비하나 그런 뜻으로 말 하는거 아니니 절대 흥분 마세요..전 생각 안해바서..이런 생각을 하시는 분들도 있으시구나 하는 말 입니다..옳다 틀리다가 아니라

  

  

• MOAB | 2012-06-03 | 추천 1

  운송하는분들 마스크 쓰니 꼭 범죄자들 같습니다. 지구상 유일하게 우리나라는 범죄자들 인권보호한다고 마스크 씌우죠?

  

  

• 바람의검심 | 2012-06-03 | 추천 1

  저는 저런거 보면서 이런 생각 한번도 안했는데..왜 쓸까? 옳은것인가 아닌가를...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1

  그럼 마스크가 더럽고 재수없는 물건이라면 장갑은 왜 아무도 말을 안하냐구요??
  
  제가 장갑 얘기하니까 어거지 같죠???
  
  제가볼땐 마스크 가지고 어쩌네 저쩌네 하는게 더 어거지 같거든요
  
  님 어르신들 운구식때 친구나 친지가
  
  존경한다며 상복에 장갑끼고 돕는다면 어떠신데요?
  
  

  

  

• 승민의기사 | 2012-06-03 | 추천 1

  뭐, 이전에도 마스크 착용에 대한 글을 몇 번 본 적 있지만 그 의미나 목적에 대해서는 사람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기 때문에 의견이 분분했던 걸로 압니다. 그러니 결국 누가 옳고 그르다고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보고 기사에서도 선진국 운운하면서 세련되게 어쩌고 하면서 착용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던데 나라마다 종교/문화/관습 등이 다른데 특별한 이유도 없이 무조건 바꾸어야 한다고 말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보네요.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1

  도와주는것만으로도 고마운데 마스크를 쓰던 말던 뭔상관입니까
  
  제 요점은 바로 마스크는 써도되고 안써도 되는 문제인것 같다 그러니 마스크를 써서 존경의
  표현이 아니다 라는 어거지는 말도 안된다는 말입니다
  
  마스크가 그렇게 더럽고 재수없는 것이다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은데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아무문제 없다 입니다
  
  이걸 뭐 어떤 옛날의 예법이나 이런걸로 따진다면 두르이드님이 말씀하신게 가장 정확하지 않나
  하는것 정도이구요
  
  대체 마스크 쓰면 재수없고 더럽다라는 논리는 어디서 나온겁니까??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1

  저 사진들을 보고
  
  "죄송합니다 별로 존경스럽지 않아서 마스크 썼어요"
  
  라고 생각이 드십니까?? 지구만세님?
  
  어떻하죠??? 사진 중간엔 활동복으로 경례를 하는 사진도 있네요
  
  존경스럽지 않아서 그런걸까요?
  
  
  
  모두가 존경을 표하고 있는 사진입니다 어떠세요??
  
  마스크는 써도 되고 안써도 되는게 아닐까요???
  
  
  
  
  
  
  
  바로 10cm 위에 님이 쓰신 글입니다.
  
  이제 그만 했으면 합니다 . 마침 제 목장서 촬영한 병만족 얘기가 나오는군요,
  
  마지막으로 한말씀만 여쭐께요,,님 어르신들 운구식때 친구나 친지가
  
  존경한다며 상복에 마스크쓰고 돕는다면 그러려니 하시겠습니까?

  

  

• 우리아가아빠 | 2012-06-03 | 추천 1

  싸울일도 참많네...

  

  

•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3

  또한 마스크착용문제는 정의(Justice)의 문제가 아니라 선호(Preference)의 문제이니,
  누군가가 옳다 나쁘다의 개념이 아니고, 서로의 선호의 다름을 확인하는 선에서 접근하면
  서로간의 감정이 상할 일은 없다고 생각됩니다.

  

  

•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2

  마스크가 뭐 대수냐 라고 하시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중요한 분야가 몇개 있습니다
  
  의전으로 시작해 의전으로 끝나는 외교가 그 하나이고,
  국가의 주요인사들이 참여하는 행사인 전사자 예우가 그것입니다.
  
  이런 부분은 그냥 행사인데 뭐어떠냐라는 식으로 접근하면,
  외교상 결례와 국민감정에 반하는 문제점을 만들게되며
  그같은 문제점을 해결해달라는 수요가 있기때문에 공론화가 된 것이라고 보입니다.
  
  그리고 이제와서 그런것을 문제삼느냐는 지적이 있는데
  나라가 발전하고 세월이 지나면서 국민들의 감정또한 변화합니다.
  그것이 반세기전에는 당연하게 받아들여지던 마스크착용이
  지금에는 많은 사람들이 부자연스럽게 받아들여지는 변화가 바로 그것입니다.
  
  사소하게 치부하며 무시하는 듯한 태도는 한 개인에게 있어서도 마이너스이고
  21세기 우리의 국격에 맞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6-03 | 추천 1

  제 요점은 마스크가 뭐그리 대수냐 인겁니다 제 글이나 잘보고 댓글다시길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1

  지금 제가 쓴 글과 본인의 글 다시 읽고 리플 달아주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