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자 운구시, 마스크 착용...
聖戰騎士團 | 2012-06-03 15:49:57
조회 8300 | 추천 0 | 다운로드 18
글쎄요.. 왜 우리만 마스크를 고집해야되는건지, 그럴만한 당위성이 정말 있는지는 의문입니다.
타 국가들이 위생이나 초상권 관념이 없어서 마스크를 안쓰는건 아닐테죠.
특히 초상권 관련해서는 많이 이상합니다.
초상권을 보호한다는건 해당 개인의 명예가 훼손될 우려가 있을때 보호하는데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예우에 참여하는건, 오히려 개인의 명예를 드높이는 일이 아닐런지요.
그리고 초상권이라는 개념을 적용한다면, 운구식에 참여했던 모든사람에게 마스크를 씌워야
동일한 해석이 가능한데, 의장대 몇명에게만 마스크를 씌우는건 논리상 앞뒤가 맞지 않습니다.
한번 인식전환을 해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관례상 그렇다.. 그럼 바꾸면 어떨런지요 ??
커다란 노력이나 경제적 비용이 드는 것이 아니니 부담도 없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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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9]
한국사람이라고 우리걸 다 그렇게 좋게 해석하는건 참 저는 이해가 안갑니다...
쓸데없는 명분만들기 정말 지겹습니다 잘됐다잘못됐다를 떠나서 분명히 더럽고 재수없어서 시작한
일입니다. 자꾸 그걸 부정하고 그럴듯한 이유를 갖다붙인다는건 최초의 그이유를 인정안한다는거고
그자체는 곧 우리의 정체성을 인정안한다는거니 역시 말이 안됩니다.
최초의 그이유를 떳떳히 내세우던지 그게 싫으면 앞으로 안하면 되는겁니다.
그런관점에서 국방부에서 내세우는 이유는 사실 정확한겁니다.
더러우니까 위생관련한거고.. 재수없는일 강제로 시켰으니 시체나른 재수없는사람 나중에 어떤식으로든 피해볼까봐 가려준거죠.
그이유가 어이없다면 앞으로 하지말자고 건의해야죠 국방부 깔 필요없습니다.
이거 별거아닌거같고 저도 전혀 생각도안한일이었지만 인정을 안한다는점에서 자꾸 얘길하고 싶어지네요 장갑은 전혀 다른얘기고 나올 이유도 없는 얘기입니다.
도대체 왜 이걸 갖고 논쟁을 하죠? 제말은 왜 자꾸 저행동자체를 커버해주려고 노력들 하시냔 말이죠
더럽고 재수없어서 란걸 인정하자는것뿐입니다. 국방부의 답변도 돌려말한것일뿐입니다.
솔직히 운구할때 방독면을 쓰든 뭘하든 난 관심없습니다. 제 개인적으로 종교적으로 죽음에대한
생각이 좀 바뀌었으면 하는 바램은 있긴합니다만 그건 제생각...
근방 | 2012-06-04 | 추천 0
마스크 쓰는것이 영결식을 더 엄숙하게 만드는지...
마스크를 벗는것이 영결식을 더 엄숙하게 만드는지..
에 대해서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벗는게 더 엄숙하다는 의견이 더 많이 나올겁니다.
그러면 더 좋은쪽으로 바꾸면 되는것 아닐까요?
혹시라도 우리나라 사람들 과반수가 마스크 쓰는게 더 엄숙하다고 하면 현행유지 하면 되구요.
솔직히 제 생각에는 벗는게 더 낫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합니다.
rhymer | 2012-06-04 | 추천 0
275통사님의 말씀중 잡귀나 귀신이란 단어가 벌써 몇개나 들어갔는지아세요?
제말이 그거라구요 기본적으로 기독교문화에서는 죽으면 시체는 끝이고 의미없고 특별히 재수없지도
않다는거고 우리는 `영혼`이 아닌 `시체`를 `잘 취급하고 조심히 다루고 경계해야 뒤탈이 없는` 문화라
이겁니다.
더럽고재수없다 란 말이나 원혼이 해코지한다는 거나 그게 그거아닌가요?
제말도 우리의 장례문화는 `죽은사람이 어떤식으로든 해코지할까봐 뒷탈이 무서워서` 비롯된
것이라는 거라구요!! 아닌가요?표현이 마음에 안드실지몰라도 정확한거잖아요
자꾸 오해하시는데 그런관습 전 개인적으로 별로 좋아하진않지만 지적하고 싶지도 않고 존중한다구요
근데 그걸 자꾸 이래서 좋은거고 저래서 좋은거다..라고 억지로 갖다붙이려하니 웃기다는겁니다.
난 이래서 나쁘고 저래서나쁘다고 한적없고 그냥 이런거다 저런거다 만 했어요..
더럽고 재수없다라는 말이 그리도 듣기싫으세요? 자랑스런 한민족의 전통 깍아내리는것같아
불만이세요? 결국 귀하와 저는 같은말을 하고있는건데 귀하께서는 그걸 자꾸 좋게만 말씀하시는거죠
근데 말씀하시다보니 벌써 귀신이니 잡귀니 원혼이니 나오고있죠..ㅎ
마스크를 써야되다 생각하시는분들은 국방부의 답변 이상없으니 그걸 인정하고 우리의 관습상 마스크를 쓰는게 맞는것같다..라고 하시면되지 그답변은 웬지 듣기싫은데 마스크갖고 시비거는사람도 꼴보기싫으니 마스크를 쓰는 그럴듯한 이유를 자꾸 만들려 하시니 웃기다는겁니다.
그냥 써왔으니 써온건데 누군가 갑자기 벗길이유를 들고 나왔지만 뒤늦게 쓰는게 좋다는 이유는 없고
쓰는 공식적이유란게 정작 거의 모두에게 욕을 먹고있으니 그걸 뭐 충나오고 효나오고 갖다붙이려니
한심한거죠.전 너무도 뻔하고 당연한 `최초에 사용한이유` 에 대해 말한건데 그게 왜 기분나쁜건지
이해가 안됩니다.
우리게 뭐그리 다 자랑스럽고 좋은게 아닙니다. 그냥 그런거고 해왔던거고 유래는 뭐 그저그런거지
대단한 이유가 있는게 아니예요 인정좀 하고삽시아.
나토명 | 2012-06-03 | 추천 0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잡신이라 해서 부정적으로 말한건 아니니 오해마시길.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악마를 잡으러 가야 해서요.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0
무속또한 한민족의 정신문화라는 점 상기해주세요
결국 우리 문화속에서 죽음을떠올리면 잡귀,잡신까지 연결되는 것이고
부정적으로 받아들였다는 것은 부정할수 없습니다.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죽음이 더럽고 재수없어서 그런게 아니라
비명횡사해서 그 원혼이 해코지 한다는 신앙 때문지요.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왜 바로 매장하지 몇일씩이나 빈소에 시신을 모셔놓나요.
장례식에 갔던 사람이 바로 신생아나 기타 경사에 참여하지 않는건
죽음 때문이 아니라 잡신 때문입니다.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국방부장관이 판단하는 겁니다.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군예식령 9절의 내용엔 운구시 마스크의 착용여부에 대한 규정은 확인할 수 없었고,
군인복제령에는
국방부장관이 군사상 필요시에는 다르게 정할수 있다 했으니
마스크를 쓰건 안쓰건 법령을 어긴건 아니네요.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0
이 부분을 부정하시는건 무리가 있습니다.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0
인정할만한 상당한 사유가 있어야 합니다.
말씀하신 군인복제령에서 예외는 "군사상 필요하다고 인정할때" 라는 조문인데
전사자 운구와 같은 부분은 군사상 필요성은 없다고 판단됩니다.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그것이 죽음이 재수없어서 그런겁니까? 민간신앙과 관련된 겁니까?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그렇다면
군인복제령
제20조(제식등의 일부변경)
국방부장관은
군사상 필요하다고 인정할 때에는
전투복·우의·보조의·군화·표지장(모표를 제외한다)의 제식
및 지질과
계급장·표지장의 부착방법 및 그 구분에 관하여
이 영의 규정과 다르게 정할 수 있다.
이렇게 되어있지요.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0
1. 집을떠나서 사망한 사람에게 객사했다고하여 액운이 낀다하여 집에 들이지 않았던 풍습
2. 상가집을 다녀온 사람은 불길하다하여 친족의 결혼식과 같은 행사에 불참하게 하는 풍습
이 모두 죽음을 어떻게 받아들였기 때문일까요?
또한 국군의 복장 규정은 왜 위반하는 겁니까 ?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바로 매장하지 않고 며칠 빈소에 모셔두고 그 주위에서 객을 맞이도하고 또
상주가 아닌 친구나 친척들도 그 근처에서 장례를 도와주며 밤을 지새기도, 자기도 할수 있겟습니까?
지금이야 장례식장이 생기고 해서 장례절차에 드는 인원이 과거에 비하면 아주 크게 간소화 되었지만
과거에 호상인 경우엔 동네 잔치가 벌어진 경우도 있었습니다.
이런게 과연 사체가 더럽고 죽음이 재수없다 생각하면 일어날 수 있는 일입니까?
그렇게 생각한다는게 언제부터
관습
이 된겁니까?
聖戰騎士團 | 2012-06-03 | 추천 0
대한민국 국군의 복장규정을 보면 육해공군해병대 어느 군의 정복,예복의 구성품에도
"흰색 사제 마스크"라는 지급품은 존재하지 않으며, 여지껏 존재했던 적도 없습니다.
또한 규정에 없는 물품을 착용하면 국군의 복장 규정을 위반하는 것이 됩니다.
즉, 이명박 대통령과 김관진국방장관 한미연합사령관 등 국가최고위인사들이 참석하는
주요행사에서 누구보다 복장에 모범이 되어야할 의장대 장병들이 복장규정을 위반한 것입니다.
국가의 주요행사에서 드레스코드를 위반하면서까지 "흰색 사제 마스크"를 착용할 절실한 필요성.
" 왜 복장규정을 위반해야만 하는지 ? "
바로 그 부분에 있어서 아무도 문제라는 의식을 갖고 있지 않다. 이것이 핵심입니다.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상여 지나갈때 그렇게 할수 있겟습니까?
부모가 죽은게 아니라도 동네 주민들이 장례절차를 며칠씩 그렇게 도와줄수 있겟습니까?
죽음이 재수없다면 죽을때만이라도 화려하게 가라고 꽃상여를 만들겟습니까?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아무리 천민이라도 일정한 공간을 마련해 그곳에 위패를 모십니다.
만일 화장, 즉 화장한후 뼈를 갈아서 그 골분을 단지에 보관하거나 매장하거나 흩날리는
오늘날과 같은 화장문화가 과거부터 있었다면
위패대신 골분을 담은 단지를 모시는 문화가 발달할수도 있었겟지만
그런 방법 대신 매장이라는 장례방법이 아주 수천년전 과거서부터 쭉 이어져 내려 오고
그런 이유로 집에 유골을 보관하는 것에 대해 거부감과 부자연스러움을 느끼는 것을
사체가 더러워서 죽음이 재수없어서 그런것으로 곡해하면 안되지요.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유골을 집에 보관하려 한다면
화장을 해야한다거나
아니면 사체에 있는 뼈와 살을 분리하고 뼈만 보관해야 할텐데
과거 언제부터 우리가 '화장'을 오늘날 처럼 했습니까?
화장문화가 활발했습니까? 매장문화가 활발했습니까?
유골말고 위패를 대신해서 모시는건 생각 안해보셧습니까?
그게 사체가 더러워서 그런겁니까?
죽음이 재수없어서 그런겁니까
275통사 | 2012-06-03 | 추천 0
그게 관습이다라...
상여 지나가는거 한번 보셧습니까?
가이바G | 2012-06-03 | 추천 0
오히려 동양이 외국보다 죽음 이후를 더 중하게 여깁니다.
서양은 왜 검은색 옷을 입고 죽음의 사신을 해골에 사이드 들고 있는걸로 묘사할까요?
죽음에 대한 부정, 불길한 이미지는 동서양 별반 차이 없습니다.
가이바G | 2012-06-03 | 추천 1
장갑도 원래 뭐 묻으면 안되든지 할때 손을 보호하기 위해 끼는거 아닙니까?
운구함이 지저분해서 장갑끼는건가요???
그리고 상복은 왜 입나요?
특별한 기능이나 뭐 그런거 있습니까?
필요도 없이 비싸기만한 상복도 우리나라 장래 문화에서 없애야죠.
그리고 꼭 검은 옷 입을 필요도 없죠.
그냥 그런거 다 없애면 됩니다.
마스크만 특별하게 기준을 들이대면서 없애야 한다고 열변을 토하는 분들이 더 이상합니다.
rhymer | 2012-06-03 | 추천 0
부모님만 돌아가신답니까? 친구와 배우자나 자식의 죽음에 대한 것도 효로 설명이 됩니까?
왜 말같잖은 소리를 자꾸하세요? 도대체 왜 시비를 거시는겁니까?
그래요 그정서가 그정서죠 딱부러지게 나눌수없죠. 제가 효가 아니라 했나요 효를 부정했나요?
마치 모든 장례문화가 효에서 비롯되었다는 말씀을 하시니 어이없다는겁니다.
모든걸 효로 설명하실수 있어요?
`한민족은 대체적으로 죽음에 대해 터부시한다..`라는 명제에 귀하는 아니라는 겁니까?
효와 터부가 반대말이던가요? 효는 효고 터부는 터부죠.
기독교문화나 불교문화에 비교해서 일반적으로 우리는 죽으면 끝이다. 살아서 잘난게 최고다.
죽음은 재수없다. - 이렇게 생각 안한다는 말입니까?
충이니 효니 하는건 관계는 있지만 그건 또 다른얘기라는겁니다.
제관이 입을안열고 장례식갔다오면 소금뿌리는건 효와 무슨관계인가요?
한국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했을때 사랑하는사람의 유골을 집에 모셔두는 행동을 바람직하다 혹은
상관없다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말도안된다고 생각하는 사람보다 많을까요?
이런행동과 관습을 효에 빗대어 설명해주실수 있습니까?
그리고 위에 말한 모든 한민족의 생각과 관습이 나쁜거라고 제가 얘기한적있나요?
(물론 솔직히 얘기해서 제스타일 아니고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듭니다만 다른사람보고 못하게 하지않고 주장도안합니다)
m2799103 | 2012-06-03 | 추천 0
외과 의사들이나 수술 중에 들어가는 간호사들이 항상 저런 마스크를 쓰잖아요?
기침하거나 말 하는 중에 튀는 침 따위가 환자들에게 감염을 일으킬 수 있죠.
운구하는 인원들이 실제로 전사자들을 살리려고 응급처치와 수술을 했던 사람들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들을 살리기 위해 끝까지 노력한 이들의 상징 정도로 마스크를 쓰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마스크를 쓰고 부상당한 이를 치료했고, 살아나지 못한 죽은 이를 염했으며, 그대로의 복장으로 죽은이를 운구해 나왔다는 식의 상징이죠...
bemiliar | 2012-06-03 | 추천 0
PSG1 | 2012-06-03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2-06-03 | 추천 0
바람의검심 | 2012-06-03 | 추천 0
rhymer | 2012-06-03 | 추천 1
한계민속마을이란데 첨 듣습니다만 그런데가 대한민국에 또 얼마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부모장례시에 효가 나오는거구요. 그건 조금 다른얘기아닌가요?
한민족이 죽음을 터부시하고 죽으면 다끝이라는 기본적인 정서가 깔려있다는걸 인정안하시는겁니까? 느닷없이 효가 왜나옵니까 효라는 좋은뜻의 단어를 갑자기 내세우면서 또 역시 우리를
미화시키는겁니까?
제일중요시하는게 효인지 뭔지모르겠는데요 아직도 상가집다녀오면 소금뿌리는게 우리정서입니다.
그것도 효입니까?
전 그거옳다그르다 말한적없습니다. 다시한번말합니다. 옳다그르다 말한적없습니다!!!!!!!!!!!
뭐그리대단한 좋은관습이고 좋은생각이라고 뭘그리 미화하시려 애를씁니까.그건 `그냥 그런`겁니다.
정확한정보와 사실이라면서 웬 한계민속마을이 왜 나옵니까 여러분중에 그런곳 들어보신적
얼마나 있나요 귀하의 본가가 듣보잡이라 공격한다고 또 기분나빠하실겁니까
왜 자기기준으로만 생각하십니까 도시기준으로 집근처에 묘지가있냐없냐를 생각해야지 뭔 시골마을
예로 드시면서 효 나오고 정말....
왜 인정을 안하시냐구요. 심각한얘기 아니라니까요 난 관심없다구요. 제말은 마스크얘기나와서
생각해보니 마스크를쓰기 시작한게 죽음을 터부시하고 비위생적이라 생각하는 생각에서 출발한 관습이 분명하고 그것과 요즘생각이 맞지않으니 그걸 억지로 짜맞추려 하지말고 그냥 하던대로 하던지 말던지 하자는겁니다.
존중해서 마스크를 썼다느니 말도안되는 소리 하지말고 이런저런 말도안되는 이유붙여가면서
현대의기준으로 미화하지말구요
더럽다 터부시한다..라는 단어가 기분나빠서 그것만 보고 그냥 또 공격하시는겁니까
그게 그렇게 마음에 안듭니까? 한민족의 자랑스런 풍습을 공격하는거같아서 기분나쁜겁니까?
까먹었을까봐 또말해주죠. 난 그런풍습옳다그르다 말한적없습니다!!!!!
참 정말 이해할수없습니다. 뭐가 그리기분나쁘고 뭐가 그리 거슬립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