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산하 | 2012-06-03 | 추천 1

  입대날짜 가까워 졌지만 제대 날짜도 그만큼 가까워 졋죠..군대에도 나름 재미난일이 많다라는 말을 듣고 저는 입대했었는데요..좋은 말이엇던것 같습니다....재미난일 발견해 보세요...

• 659자키포수 | 2012-06-04 | 추천 0

  금방 지나갑니다. 군생활 잘 하고 오세요... 군대 들어갈 때 보다 제대하기 3개월 남겨놓고 더 걱정이 되더라구요. 하여간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 moresaza | 2012-06-03 | 추천 0

  http://www.cryingnut.kr/bbs/board.php?bo_table=media&wr_id=104

  

  

• 희노짱 | 2012-06-03 | 추천 0

  솔직히 입대전엔 군대에 대해 그닥 많이는 모르잖아요.. 새로운 경험 하실거에요. 머 구타니 가혹행이니 그런건 이젠 없어요.. 어느수준 따라주기면 하면 고문관 안됩니다.. 혹 된다 해도 지휘관이 알아서 처리해 줄꺼에요 예전에도 그렇지만 요샌 고문관 기질 있는 애들은 비전투 주특기로 보내지 않나요? 예로 취사장 같은곳! ㅋㅋ
  
  지금 군대 수준 못따라 준다면 그건 솔직히 자신의 문제라고 봅니다.. 툭하면 자살 하고 총기난사나 탈영이나 하고;; 군에 들어가면 닭대거리 되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_-
  
  ========================
  
  지금 입대 하면 오침 하면서 훈련 하겠네요.. 오침 정말 꿀맛!

  

  

• 유현영 | 2012-06-03 | 추천 0

  지금쯤 이런저런 생각 다 드시겠네요;;;;
  딴건 몰라도 건강만큼은 잘 챙기시길. ㅎㅎ

  

  

• 지구만세 | 2012-06-03 | 추천 0

  날씨 더워져서 고생이라 생각마시고 춥지 않다는것에 위안을 삼으시기 바랍니다.
  
  첫째,둘째도 건강입니다.
  
  셋째는 마음 비우기..잘 다녀오세요.

  

  

• 파도에서삼사교 | 2012-06-03 | 추천 0

  건강하게 잘 다녀 오세요.

  

  

• 정정당당 | 2012-06-03 | 추천 0

  내일이네요. 처음이 힘들지 입대하면 잘 적응해갈겁니다. 힘내시고 잘 다녀오셔요.^^

  

  

• 475470 | 2012-06-03 | 추천 0

  팁이라면 팁이 될 수도 있는데, 한말씀 드릴까요?
  제가 입대하던 시절에는 간 크게도 4.23 입대일에 하루 늦게 4.24에 입대한 사람들이 몇몇 있었답니다.
  종종 있는 일이었는지 훈련소 기간병들도 크게 뭐라하지 않더군요.
  지금은 어떤지 모르겠으나 워낙 많이 입대하다 보니, 하루 종일 인원파악하고 대기실 배치하는게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루쯤 늦게 와도 그냥 별일 없이 넘어 가더군요. 저는 저 친구 이제 맞아 죽었다 하고 있었는데...내심 억울(?)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배포에 놀랐습니다. 뭐 꼭 따라하라는 말은 아닙니다.
  혹시라도 친구나 친지들과 지내다가 영장에 적힌 시간에 맞추지 못 할까봐 멀리서 비싼 택시비 바가지 쓰듯 내고 입에 단내나게 뛰지는 마시라는 뜻입니다. 천천히 가도 국방부는 언제나 여러분을 환영한답니다.
  그리고, 부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부모님께 효도하는 가장 쉽고도 필수불가결한 일입니다.

  

  

• 배려 | 2012-06-03 | 추천 0

  1990년 9월 11일이 생각나네요. 제 입대일입니다. 제대일은 안 올줄 알았는데 벌써 20년 다되어갑니다.
  
  잘 다녀오세요.
  
  힘들지만 마음먹기에 따라 재미있게 지낼 수 있습니다.
  
  제대 하는 날, 입대할 때보다 자신이 무언가 변한게 있고 성장했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면 결코 헛된 시간을 보낸 것은 아닐 것이며, 앞으로 인생을 살아가는데 소중한 밑천이 되어줄 겁니다.
  

  

  

• 솔피 | 2012-06-03 | 추천 0

  뭐 할말은 아니지만 빨리 가세요
  우주선 발사하는것보다 카운트 다운이 긴것 같아요

  

  

• 아라사 | 2012-06-03 | 추천 0

  입대날짜 가까워 졌지만 제대 날짜도 그만큼 가까워지죠 강추^^b

  

  

• 산하 | 2012-06-03 | 추천 1

  입대날짜 가까워 졌지만 제대 날짜도 그만큼 가까워 졋죠..군대에도 나름 재미난일이 많다라는 말을 듣고 저는 입대했었는데요..좋은 말이엇던것 같습니다....재미난일 발견해 보세요...

  

  

• 메디안 | 2012-06-03 | 추천 0

  진해 기초교 입소할때가 문득 생각납니다.. 그때 나시티에 슬리퍼 신고 갔다가 일주일 동안의 가입교
  기간동안 아주 고생했습니다. 슬리퍼를 신고 입대했더니 선착순만 죽어라 시키더군요.
  기초교 곳곳에 낙서로 수료몇일 남았다 라는 절규를 볼때마다 가슴이 찢어졌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벌써 20년이 훌쩍 넘어버렸네요. 세월 참 빨리 지나갑니다..
  막연한 두려움이 있겠지만 금방 적응 하실거예요.

  

  

• 냐옹냐옹냐옹 | 2012-06-03 | 추천 0

  입대를 앞두니 뒤숭숭 하신가봅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전역하시면 그거로 충분하죠 ^^
  힘들기야 어딜가든 다 힘들고 어렵습니다..
  있는 동안 군인이다! 라고 정신 세뇌만 하시면 군생활 길지 않으실겁니다~

  

  

• daeguug | 2012-06-03 | 추천 0

  ㄴ당연하죠!! 현대전은의 승리의 관건은 장비 성능의 우수성 못지 않게 전술학도 무시하지 못하죠.어깨 쭉 펴고 입대 전 엄마를 뒤에서 한번 꾹 안아 주고 가세요. 잘 다녀 온다하고!지금 엄마가 제일 아들 안 되 보일거예요!제 메일로 사진,글 올리는 방법이나 나중에 좀 보내주줘요.돌핀 시계 불 들어오는 것 꼭 가져가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03 | 추천 0

  게이를 만나지 마시오. ㅋㅋㅋㅋ

  

  

• 우리아가아빠 | 2012-06-03 | 추천 0

  bye~ bye
  군시절 지적장애를 가진 선임병이 있었습니다. 전역대상이였으나 그병사 어머니의 간절한 부탁으로 만기전역했었죠. 군생활 별것아닙니다. 자대가서 힘들고 괴로울때 이생각을 하세요. 장애를 가진 사람도 이겨낸 군생활이리고...
  그리고 마지막으로....
  죽이지 못하는 고통은 나를 강하게 만든다!!
  잘다녀오세요 다치지말구요♡

  

  

• 흑표 전차 | 2012-06-03 | 추천 0

  daeguug님 질문입니다. 난전유도와 기만술을 적절히 배합하면 적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겠지요?

  

  

• daeguug | 2012-06-03 | 추천 0

  원샷,원킬로 격파를 하게지요!더군다나 야간이라면 열영상 조준경이 장착된게아마두 월등하겠죠!이준기도 제대 금방했습니다. 어차피 피하지 못할 길 남자답게 "군대야기다려라 내가간다"라고 당당히 가십시시요. 우울하게 생각하면 더 비참할뿐 대한민국에 태어난 이상, 신의 아들이 아닌 이상 피할 길 없습니다.머피의 법칙 반대 개념인 셀리의 법칙이라고 아시죠!! 긍정적인 생각,긍정적인 마음 들이 좋은 일만 만들어 낸답니다. p.s-->입대 기념으로 로또 번호6개나 찍어 쪽지로 보내 주3!^^

  

  

• 펜리스펜릴 | 2012-06-03 | 추천 0

  추가 중파에서는 탑승원의 중경상도 염두에 두고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3 | 추천 0

  으악!!! 게시글이 사라져 댓글이 날아가 잠시 맨붕하고 있는데 게시글이 다시 올라왔군요. ㅎㅎㅎ(맨붕x2)......날아간 댓글을 다시 쓰려니...잠시...(맨붕x4).....요약만 하겠습니다. 요약만....대파/경파/중파로 나눴을때 대파는 전차기능상실 탑승원사망 중파는 전차기능상실 탑승원생존 경파는 탑승원생존 전차경미한 기능장애로 나눴을때, 중파가 가능성이 높으나 k2전차의 특성상 이미 상대방을 탐지해 선제권을 확보할 가능성인 농후함으로 전술적 압도적 우위권 상실시에 가능한 '조건'이라고 정리합니다. 휴....(맨붕x10) 잠시 쉬고 오겠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