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균형잡힌 전차 판터
tigerlate | 2012-06-02 21:19:06
조회 8580 | 추천 1 | 다운로드 13
나찌독일의 가장 균형잡힌 전차이며 가격도 싸 효자전차입니다.
그런데..
생긴건 참 못생겼습니다.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타이거원에 비하면...참 투박하고 촌스럽게 생겼죠. 러시아전차스타일처럼 보입니다.
측면장갑이 너무 얇았다는 약점을 빼곤 모든 면에서 균형잡힌 최고의 전차라고 할수 있겠습니다.특히 생산가격이 아주 싸서 생산성이 죽였다 합니다. 구동계통에 문제가 있긴 했는데..그건 워낙 서둘러 출시를 하다보니 그런 것이니 그걸 가지고 마이너스점수를 주면 좀 판터가 억울하죠. 그러니까 결론은, 측면장갑 빼면 세계최고의 전차..라 할수 있겠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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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4]
“영국해병대 15km 단독군장구보인데 말이 안 됩니다. “
“긴 모자챙 쓰고 이 짓거리 하는데 한심한 짓입니다.
모자챙이 필요이상으로 길면 작전시 기도비닉에 큰 위협요소가 됩니다.
“미국에 좀비바이러스 출현한건 알고 있는 건가요?”
리플중: [“우두는 정보사애들인데요”<- UDU, 애들 허이고…….]
“우리는 히틀러에게 고마워해야 합니다”
“두부가 독약이라고 합니다.”
리플중: [돈이 연관된 위험 맞습니다!!!!]
[뭐 글 읽지도 않고 관련자료 검새해보지도 않고 의지도 없고~그저 으이고..ㅉㅉ ]
어느한 회원분의 발제글 의
리플중: [너무 순진하시네요. 우리나라에서 특수부대 북파 했다 하면 당연히 정보사애들밖에 없습니다. 특전사 유디티 안 보냅니다. 707이래도 안 보냅니다.]
애들이 나이가 몇이신지???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03 | 추천 0
beford1 씨는 인성교육이 필요함.. ( - -a)
솔까 직장에서 저런 상사들 만나면 사표쓰고 싶은 기분이 하늘같죠.. ㅠ.ㅠ
vector4 | 2012-06-03 | 추천 1
vector4 | 2012-06-03 | 추천 1
균형잡혔다는 얘기죠. 타이거는 전설적인 전과들에 현혹된 면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bedford1 | 2012-06-03 | 추천 0
bedford1 | 2012-06-03 | 추천 1
SLIM | 2012-06-03 | 추천 0
소련은 t-34를 분산운용 햇기때문이엇고
운용요원의 능력미숙이엇습니다.
SLIM | 2012-06-03 | 추천 0
판터전차는 성능은 좋다고 하는데 고장이 잦앗다는데 신뢰성이 t-34보다 앞선다는것은
뭔 소린지요 ?
아라사 | 2012-06-03 | 추천 0
김치찌짐 | 2012-06-03 | 추천 0
SLIM | 2012-06-02 | 추천 0
t-34가 가장 성능 좋은 전차인지는 모르지만
종합적으로 가장 믿음직 스러운 전차죠
만세보령 | 2012-06-02 | 추천 0
victor | 2012-06-02 | 추천 0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사실상 구축전차라는게, 기갑병과가 포병병과 나와바리 뺏으려고 만든 기갑병과판 돌격포라고해도 과언이 아니죠.
당시 돌격포는 독립대대나 여단으로 활동하면서 대전차전을 많이 수행하고 있었고
돌격포 뺏어다거 전차대대 편성하기도 했었고,
돌격포 포대를 보병사단의 대전차부대에 넣어 사용하기도 했으니까요.
블리츠 1941 | 2012-06-02 | 추천 0
다른 동구권 국가들 생각하면 좀 침울하고 그런데 체코나 슬로바키아나는 밝고 좀 세련된 이미지가 ~
아무튼 제일 세련된 슬라브 국가
armand | 2012-06-02 | 추천 0
mungs | 2012-06-02 | 추천 0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시가전에서 대구경포로 건물을 제압할 목적으로 만들어진 대구경자주포입니다.
부룸베어나 슈투름티거 같은게 그런 돌격전차였죠.
윤형진 | 2012-06-02 | 추천 0
전차 모델 명이 38t지..
체코의 스코다사의 제품이고 35t는 체코군 전차로 생산되다 독일에 합병된 후 독일군에서 사용했고, 38t는 생산은 못 들어간 상태에서 합병되서 독일군의 의해서 발주,생산되었습니다
블리츠 1941 | 2012-06-02 | 추천 0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돌격포는 포병병과와 기갑병과간 알력 속에 보병을 근접지원해주는 보병포>자주보병포>돌격포 테크를 탄 겁니다. 그래서 포병병과였고, 이를 못 마땅하게 여기던 구데리안이 구축전차를 대항마로 내세워 기갑병과가 돌격포를 눌러버리려고 했던 거고, 그런 구축전차 중 보병사단에 주는 경차량이 헤쳐였죠.
그래서 헤쳐의 포지션은 대전차자주포+돌격포 라고 볼 수 있습니다.
armand | 2012-06-02 | 추천 0
國軍機務司令部 | 2012-06-02 | 추천 0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독일은 미군과 달리, 보병사단에 제대로된 기갑차량이 없었습니다.
미군은 독립전차대대를 운용해서, 이걸 각 보병사단에 배치해서 사단 전차대를 운용했죠.
그와 달리 독일은 전차를 기갑사단에 집중시키느라, 기갑차량없는 알보병 군대가 되어버렸죠.
그래서 헤쳐는, 기갑능력이 약한 보병사단(국민척탄병사단)에 대전차전도 하고, 화력지원도 할 지원차량으로서 구형 38t 전차 차대로 만든 물건인 겁니다.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티거는 두터운 적 전선을 돌파해서 구멍을 뚫어주는 역할로 기획되었고(그래서, 전면뿐 아니라 측면 방호력도 중요함), 항속거리는 짧죠. 전선 뚫어주고 나면 할 일 끝나는 거니까요.
판터는 독일의 기동전을 담당할 주력 전차여서 측면장갑은 덜 중요했고, 대신 항속능력이 좋아야했죠. 금방 기름 엥꼬나면 기동전 못하니까요.
그래서 티거는 일부 사단에서 중대 단위로 운용한 거 외엔, 대부분 중전차대대에서 운용했고,
판터는 전차사단에서 운용했죠.
원래 목적한 쓰임새가 다르니까요.
F-ROKMC | 2012-06-02 | 추천 0
제가 고1때 어린나이에 활동을해서 뭔말인지도 모르는걸 그냥 사진이 멋있어서 동경의 눈길로본게 대부분 이었습니다 지금도 나이는 많이어립니다 ^^;;;;;워낙에 고수분들도 형님뻘, 삼촌뻘 회원분들도 많이계셔서 아직도 배우고 있습니다 제가 욱하는성격에 원색적인 비난도 서슴치 않고 할때가 많아서요
^^;;잘부탁 드리겠습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02 | 추천 0
國軍機務司令部 | 2012-06-02 | 추천 2
F-ROKMC | 2012-06-02 | 추천 0
영상군 | 2012-06-02 | 추천 0
판터 117,100 제국마르크
3호돌격포 G형 82,500 제국마르크
3호 전차 96,163 제국마르크
4호 전차 103,462 제국마르크
티거I 250,800마르크
이름과 달리 티거I 의 개발이 더 일찍 끝난 편이라,
티거I 은 42년 에 레닌그라드 전투에 참가할 수 있었지만(첫 실전은 실패했고, 차량이 소련군에게 노획됨, 구동계통 문제를 가지고 있었음), 판터는 생산시기가 안 맞아서 다음해의 치타델레 작전에 참가했죠.
해처는 전쟁 말기에나 등장하는 차량으로서, 당시에는 존재하지 않았습니다.
國軍機務司令部 | 2012-06-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