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두라스의 교정시설 수감자들의 일상들
zingzing | 2012-06-01 07:23:07
조회 8634 | 추천 0 | 다운로드 1
멕시코 남쪽, 중미에 있는 온두라스의 교정시설 수감자들의 일상들입니다.
수감자들은 돼지와 너구리, 닭들과 함께 한 울타리 안에서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음식부터, 아이폰, 매춘부에 이르기까지 모든 것을 이 안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자유스러워 보일지는 몰라도 감옥 안의 linea de la muerte 라고 불리는 노란선(line of death)을 넘으면 교도관이 즉각 발포합니다.
교도관을 공격한 행위로 벌을 받고 있는 수감자입니다.
과테말라 접경지대인 샌 페드로 술라 (San Pedro Sula)의 교정시설의 모습입니다.
수감자가 교도관의 구두를 닦아주고 있습니다.
이곳의 수감자인 데니스 카스틸로가 면회시간 동안 아내와 아들을 감방 안 자신의 침대에서 안고 있습니다.
센 페트로 술라 교정시설의 하수구의 모습입니다.
교도소 청소의 날입니다.
수감자들은 거울을 이용해서 감방 밖을 봅니다.
점심을 먹기 위해 줄을 섰습니다.
식사를 배급 중입니다.
사진 속의 사람들은 모두 수감자들입니다.
왼쪽의 수감자가 다른 수감자들에게 음식을 팔고 있습니다.
정부가 제공하는 음식 말고 다른 것이 먹고 싶다면 이렇게 돈을 주고 사서 먹으면 됩니다.
어르신 수감자들이 감방 밖에서 식사 중입니다.
칭고링고라는 도박을 즐기는 수감자들입니다.
총을 들고 있는 교도관이 이곳이 감옥이란 것을 상기시켜줍니다.
감방 내부입니다.
감방 밖의 모습입니다.
교정시설 내의 이발소입니다.
면회시간 동안의 모습입니다.
감방 내부의 모습입니다.
스패니쉬 문법을 공부하고 있는 수감자입니다.(아래)
고기잡이용 그물을 짜고 있는 수감자입니다.(위)
85세의 휴고 헤르난데즈입니다.
교정시설 밖에 내다 팔 유리 공예품을 만들고 있습니다.
감방안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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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빤스지기 | 2012-06-01 | 추천 0
무한비상소년 | 2012-06-01 | 추천 0
어찌나 놀랍던지 사진 찾아 보니까 여자분들도 축구보면서 막 빨아욧
후기인상파 | 2012-06-01 | 추천 0
js2741 | 2012-06-01 | 추천 0
막강심리 | 2012-06-01 | 추천 0
수감복도 없이 전부 사복, 감방 안에도 개별적으로 침상 꾸미고 돈도 벌고....
수감자들 사이의 알력만 아니면 흡사 '해방구'같은 느낌이 들어요.
네이션 | 2012-06-01 | 추천 0
daeguug | 2012-06-01 | 추천 0
daeguug | 2012-06-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