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항공작전사령부 시누크행사 너무 즐거웠습니다.
천하백포 | 2012-06-01 02:23:13
조회 5695 | 추천 0 | 다운로드 4
안녕하세요 ^^
오늘 너무 즐거웠습니다. 저도 죽기전에 헬기, 그중에서도 시누크를 꼭 한번 타볼수 있나
그게 항상 고민이었는데 이번행사를 통해 소원하나 성취하게되었습니다.
굉장히 영광스럽고 흥분되는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이곳에서의 오프라인모임은 처음이었기에
얼타느라 많은분들을 몰라뵈서 죄송합니다. ( _ _ )
이런 다이나믹하고 판타스틱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육군관계자분들과 Kodef관계자분들 그리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싶습니다.
아, 저는 후레자식아서스형님의 군시절 후임이었고 전역후에는 절친한 동생으로 지내고있습니다.
후레자식아서스형님이 자기이름대면 다 알거라고 해서, 열심히 아서스형님이름을 팔고댕기고있습니다.
잘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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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0]
천하백포님은 좋은 선임에 좋은 형님을 두고 계시는군요.
비밀에 후레자식 없으면,.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5천궁녀단장님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줘도 못먹나...라는 생각이,....
진행자의 노고를 생각하면, 사전 고지없는 불참도 많이 서운한것인데
당첨여부 확인도 없이 신청하시고,무단 불참을 하다니요.
본인의 비밀회원으로서의 자질도 의심스럽지만,.
다른 회원들의 기회조차 박찰해버린 그 죄는 누가 감당해야합니까?
행사를 만들어 내기도 쉽지않고,.국군의 큰축을 담당하는 사령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도데체 그분들에게 X팔려서 다음번 행사 유도가 되겠습니까?
진행자가 그런곳에 맥이 풀리는겁니다.
서러운 마음에 또다시 회원들을 위한 행사유치를 할 맘이 생기겠습니까?
부디 좋은 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예의와
책임을 다할수 있는 비밀의 회원이 되어야겠습니다.
손국장님께 심심한 사의를 보냄과 동시에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멍석깔기에 여념이 없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또다시 감사드립니다.
필승의 윤병장 | 2012-06-02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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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사진 항시 즐겁게 탐독합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6-01 | 추천 0
필승의 윤병장 | 2012-06-0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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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학산 산신령 선배님.....별고 없으시지요?,.사업 질되시면,.후학불러다 쐬주나 한잔 사주시지요??
백학산 | 2012-06-01 | 추천 0
급박한 개인사정이 있을 수가 있으나 미리 연락이라도 해준다면 다름 회원분들에게도 차례가 돌아갈 수가 있고 버스 출발시간에 일일히 전화를 해야하는 운영자님의 수고를 덜어드릴 수가 있습니다.
손국장님의 수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개박살 | 2012-06-01 | 추천 1
무통보 불참자들의 논리는
밀리터리 마니아를 지향하는 우리 동호회 기준으로 본다면
실제 유사시(전쟁등) TV에서 전국민동원령이 공표되어
예비군이나 민방위 소집 통보가 와도
" 나는 몰랐다! "
" 피곤해서 늦잠 잤다."
이런 변명만 할께 뻔합니다.
본인은 5월 31일 새벽 3시에 스페인전과 축구 평가전도 안 보고 전날 밤 10시 부터 일찍 숙면하여
31일 당일 행사를 위해 새벽 6시부터 일어나서 샤워하고 조식 먹고 양치질후 7시 출발하여
30분이나 빠르게 8시에 행사 장소에 도착한 사람입니다.(아침 8시 30분 모임시간)
필드 매뉴얼을 목표로 하는 밀리터리 마니아들은 시간 약속과 모임 약속은 칼 같이 지켜야 한다고
봅니다.
군인들의 필드매뉴얼이 최우선이 뭡니까?
바로 한마디로" 까라면 까!"또는
"위에서 명령 내리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
입니다.
필승의 윤병장 | 2012-06-01 |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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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했죠?
개박살 | 2012-06-01 | 추천 2
본인은 회사에 월차까지 내면서 2회 연속 오프라인 정모 참여한 사람입니다.
(행사모임시간도 항상 30분전 도착)
이번 항작사 오프 행사때에는 당첨인원의 25%(1/4)나 해당되는 인원인 10명정도가
무통보 불참 하였습니다.
다른 회원분들은 꼭 가고 싶어도 당첨안되어 못 가는 데 이런 불참자들이 그런 분들의
선의의 기회를 빼앗고 행사의 질도 떨어뜨려서 매우 안좋게 보입니다.
FM(필드매뉴얼-명령,약속등)을 목표로 하는 밀리터리 마니아 로서
이런 유익한 동호회 정모에 불참한다는 것은 매우 무책임하고 비양심적인 행동이라고 생각 됩니다.
다른 회원분들의 선의의 기회를 빼앗은 오프 행사 불참자들에게 다음 3회 정도의 오프라인 정모시
응모 기회를 제한하는 패널티를 주어야 한다고 생각 됩니다.
(응모 기회 3회 패널티 풀린후에도 또 무통보 불참시 레드카드로 영구 응모 기회 박탈)
반대로 연속 2회이상 오프라인 정모 우수 참여자에게는 다음 오프라인 정모시부터 신청시
무조건 1순위 당첨 혜택을 주어 오프라인 고정 회원으로 초청하여 행사의 참석률 및 질도 높여
오프라인 정모가 더 활성화 되고 행사 초청운영측인 군 관계자분들에게도 매우 좋게 보일거라
생각됩니다.
앞으로는 무슨일이 생기도 무조건 갈 수 있는 사람만 오프라인 정모 응모하셨으면
좋겠습니다.(단-상해,사망등 건강사항 및 경조사등의 필수 사유는 예외)
필승의 윤병장 | 2012-06-01 | 추천 2
천하백포님은 좋은 선임에 좋은 형님을 두고 계시는군요.
비밀에 후레자식 없으면,.앙꼬 없는 찐빵이지요.
5천궁녀단장님의 글을 읽고..................
참으로 안타깝습니다...줘도 못먹나...라는 생각이,....
진행자의 노고를 생각하면, 사전 고지없는 불참도 많이 서운한것인데
당첨여부 확인도 없이 신청하시고,무단 불참을 하다니요.
본인의 비밀회원으로서의 자질도 의심스럽지만,.
다른 회원들의 기회조차 박찰해버린 그 죄는 누가 감당해야합니까?
행사를 만들어 내기도 쉽지않고,.국군의 큰축을 담당하는 사령부에 대한 예의도 아니고,
도데체 그분들에게 X팔려서 다음번 행사 유도가 되겠습니까?
진행자가 그런곳에 맥이 풀리는겁니다.
서러운 마음에 또다시 회원들을 위한 행사유치를 할 맘이 생기겠습니까?
부디 좋은 행사에 참여하고자 한다면 기본적인 예의와
책임을 다할수 있는 비밀의 회원이 되어야겠습니다.
손국장님께 심심한 사의를 보냄과 동시에 노고에 감사드리며,
항상 멍석깔기에 여념이 없으신 분들께 진심으로 또다시 감사드립니다.
마로 | 2012-06-01 | 추천 0
참석하고 싶었지만 시간상 맞지않아 애초에 포기했던 사람인데,
여단장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많이 아픕니다.
특히,
손국장님의 노고에 항상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 사람입니다.
아무쪼록 행사진행 관계자님들의 마음에 상처가 없기를 바랍니다.
5포병여단장. | 2012-06-01 | 추천 0
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이고, 소원 이루셨다니 축하드립니다.
첫 사진에 똥팔이님 아들 훈선군이 보이고, 군기반장 학용님도 보이네요.
그리고 사전 양해 없이 불참하신 회원님들이 상당히 많았다는 이야기 들었습니다.
대부분 메일로 당첨 연락을 받으실 것으로 알았다고 이유를 밝히셨다는데 어의상실.....
군에서 인원에 맞춰 준비를 다 했을것으로 짐작이 가고, 관심이 있어 치열한 경쟁을 예상하고 참가 신청했을 회원님들이 사이트에 와서 내가 당첨이 됐나??? 하는 확인도 안한다는 말인지.....
당첨자 발표하고 얼마 동안 공지가 올랐는데 그걸 변명이라고....
비밀과 운영자 두 분의 얼굴에 먹칠을 해도 유분수지...
사전 통보없이 불참하거나 전화도 받지 않은 참가예정자 회원님들은 x 잡고 반성들 하슈....
아서스님. 잘생기고, 훤칠한 키의 유머감각 뛰어난 회원.
잘 알죠^^ 비밀의 열성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