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reopard2 | 2012-05-31 | 추천 4

  전투는 군인이 하지만 전쟁은 정치인들이 한다죠?
  당시 국방장관이 누군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군 통수권자인가가 중요한거죠.
  
  

• 포병솔 | 2012-06-01 | 추천 0

  조지C마샬 장군이 전역 후 국무장관이 된것은 위의 국방장관 임명기준과는 전혀 상관없는것으로
  그당시 장성 및 군출신이 민간관료로 가는 것은 흔한일이었습니다.
  우리처럼 군인이 정치에 관여하지 않는다라는 개념은 군인이 정치인에 가까운 미국과는
  서로 다른 현상일 뿐입니다.

  

  

• 포병솔 | 2012-06-01 | 추천 0

  전역후 일정기간이 지나야 군인출신이 국방장관에 임명될 수 있는 것은
  문민우위의 정책이 아니라 자군이기주의를 근절하기 위함입니다.
  과거 상설합참과 국방성을 만들때 해군이 강력히 주장한 이유때문입니다.

  

  

• f22nkbomb | 2012-06-01 | 추천 0

  김관진장관께서 차기 대통령이 된다면 두발뻗고 생업에 종사하겠읍니다. 부디 뜻있는 분들 합심하여 장관님이 이 나라를 이끌어 종북으로 왜곡되고 불안 불안한 조국의 위기에서 벗어날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 드루이드 | 2012-06-01 | 추천 0

  굳이 따지자면 초대대통령 워싱턴도 미국독립전쟁의 전쟁영웅이라고 봐야하지 않을까요.

  

  

• 윤형진 | 2012-06-01 | 추천 0

  콜린 파월이 국무 장관이던 시절 미국의 국방 장관은 럼스펠드 였습니다.
  
  미국은 아마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군 출신은 전역 후 15년인가 지나야 국방장관이나 육해공군 장관에 취임 가능할 겁니다.
  문민우위의 원칙 때문이죠.
  
  그래서 걸프전때 합참의장이었던 콜린파웰이나 2차대전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던 조지 C 마셜도 국방 장관이 아니라 국무장관을 했죠.
  대통령은 그런 제약이 없습니다만.
  미국에서 전쟁 영웅출신으로 대통령 된 것은 그랜트와 아이젠하워 말고 있나요? 확신은 안서내요.

  

  

• 윤형진 | 2012-06-01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의견은 뭔가 보도 내용이 있었나요? 뭐 하여간 김태영 국방장관 사임에 대한 사유가 그런것인지에 대한 보도는 못 본거 같아서..
  
  국방장관은 대통령의 국방 정책을 담당하는 주무 장관이므로 대통령의 의미와 맞지 않는다면 물러 나는게 맞죠.
  다만 말씀 하신대로 국방장관이든 다른 부서 장관이든 정치 이벤트 용으로 혹은 보여주기 용으로 해임 경질등이 계속 되는 것은 분명 문제입니다만.
  
  항명이라...국방장관이 대통령에게 항명하는 사태가 발생하면 안돼죠. 국방장관의 인사권자가 대통령인데.
  
  그리고 군인 출신이더라도 국방장관은 군인이 아닙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1 | 추천 0

  또한 이런 모습에서 '군인의 자세'를 다시금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어설픈 무사도를 군인정신으로 삼는 것이 아니라 지금 이렇게 살아있는 군인정신에서 배워야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6-01 | 추천 1

  김태영 전 국방장관께서도 F15k외 공격수단을 상부에 권고했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강경책을 권고했기에 미움받아 '책임'지고 물러나게 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전 이상희 전 국방장관께서도 그러하고 현재 국방관련해서는 '국방장관'께서 문제가 아니라 그 윗선이 대부분 문제입니다. 그리고 책임은 항상 '국방장관'이 져야 하고 우리나라의 충성스런 군인분들께서는 이런 불명예에도 항명치 않고 책임지는 자세를 보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진정 존경하며 제가 과연 같은 입장이라도 저런 인내심과 충성심을 보일수있을지 의문입니다.

  

  

• M1 개런드 | 2012-05-31 | 추천 0

  확실히 국가의 생존 전략과 군사적 전략은 비슷하면서도 상황과 고하에 따라서 보는 관점이 달라지죠 그래서 문민통제가 필요한거고요

  

  

• st0815 | 2012-05-31 | 추천 0

  파월은 국방장관이 아니라 국무부장관이었습니다.

  

  

• 너굴마왕 | 2012-05-31 | 추천 0

  미국도 국방장관은 강경파를 뽑지 않습니다...대표적인물이 콜린파월이구요..김태영이나 김관진이냐가 아니라 그당시 우왕좌왕했던게 문제였죠...김태영전임장관이 보복공격을 회피하지는 않았어요.정보전달이 늦었던점..급작사태에 청와대가 머뭇거린점이 문제였죠..MB정권이 일관된 강경기조를 유지한건 잘한거지만 강경기조이후에 미친개가 사람을 물꺼란 생각을 못해서 당황했겠죠..다음정권역시 강경책을 쓴다면 한편으론 도발을 대책해야 합니다..

  

  

• Ralph | 2012-05-31 | 추천 0

  자기 지역구에 있는 K2 못 잡아먹어서 나대는 사람이
  
  어디 김관진 장관한테 그런걸 물을 자격이나 되나....자신한테 물어보지 쫌!!

  

  

• 아크투르스 | 2012-05-31 | 추천 0

  결론...
  
  김관진 장관을 청와대로 !!!
  
  다음 번
  
  보수 정당 대통령 후보로 나서셔도 될 듯...

  

  

• 훈스 | 2012-05-31 | 추천 0

  이순신 왕이 있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 자리 그위치 그 시기에 그분이 계셔서 빛이 났을런지..
  세계를 주무를 정복국가의 왕으로 남았을 것인지....................
  광해와 같은 폭군이 되었을지..............................................
  
  유비 아래 제갈량과,, 유선 아래 제갈량...............
  
  진시황 아래 광대했던 진나라,,,,,,,, 호해 밑에 쪼그라들 진나라.........

  

  

• 윤형진 | 2012-05-31 | 추천 1

  국방장관은 국군 최고 사령관이자 국군 통수권자인 대통령의 국방 정책을 구현하는 행정부 구성원입니다.
  
  반대로 대통령이 폭격 하라고 했는데 국방장관이 거부 한다거나 대통령이 확전하지 말라고 했는데 국방 장관이 확전을 지시한다면 당장 해임 되어야죠.
  
  대통령에게 건의는 가능하지만.
  
  그리고 야전 군인의 입장과 대통령의 입장은 다르죠.
  아마 냉전때 미쏘의 최고 권력자가 여러분들 같았으면 지구는 1970년대에 멸망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전쟁은 너무 중요한 국가 대사기 때문에 군인들에게만 맡겨둘 수 없다 라는 말이 나왔죠.
  

  

  

• hykochu | 2012-05-31 | 추천 0

  대통령 후보 토론회 때 반드시 물어보아야 할 사항이군요!

  

  

• 홍두께 | 2012-05-31 | 추천 0

  국방장관이 폭격하고 싶어도 군통권자가 결정않하면 끝이지요...대통령의 결심이 중요합니다.
  아무리 최신무기 쌓아놓고 있어도 군통수권자가 결정을 못하고 우물쭈물 하면 소용없죠

  

  

• reopard2 | 2012-05-31 | 추천 4

  전투는 군인이 하지만 전쟁은 정치인들이 한다죠?
  당시 국방장관이 누군가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군 통수권자인가가 중요한거죠.
  
  

  

  

• 막강58포병 | 2012-05-31 | 추천 0

  김관진 국방부장관 암살조가 있었다니. 정말 화가 치밀어 오릅니다.

  

  

• 미소철사 | 2012-05-31 | 추천 0

  또 모르죠, 대한민국이란 나라는 행동보단 말이 먼저라..
  전쟁이라는 참극은 벌어지지 않길 바라지만..
  정말 매일 북한것들테 당하는거만 생각하면 속이터지네요..
  거기다 종북정치인들은 더 화가나고, 종북국민들도..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