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뱃살왕자 | 2012-05-22 | 추천 0

  영국판 오리지널하고 비교는 무리죠. 영국은 10년 이상의 경험에 MC들고 붙박이고, 예산규모도 크죠. 무엇보다 그동안의 경험이 많아서 뭘 해야 하는지 잘 알고...한국판은 이정도 예산으로 저정도면 잘 만드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포맷을 빌려온거지 영국과 똑같이 만드는게 목적이 아니죠. 우리나라 나름의 재미와 웃음,실용을 찾으려면 이것저것 해보는수 밖에요.

  

  

• 인천촌놈 | 2012-05-21 | 추천 0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그런 자동차 버라이트쇼를 한다는게 어디입니까? 자동차라면 그저 맨~~~ 고리타분한 인식뿐인 우리나라에서...;;;;;;;; 정말 눈물 날 정도로 고마운 프로그램 입니다. ㅜ.,ㅡ;;;

  

  

• 티르 | 2012-05-21 | 추천 0

  탑기어 영국판에 재미 들려서 간혹 한국판 보는데 영국판하고는 뭔가 다른 느낌이 들더군요...요즘은 잘 안봐서 모르겠지만 국산차의 같은 등급끼리 비교해보는것도 좋을텐데 그 후폭풍은 감당하기 힘들겠죠ㅎ

  

  

• 손민석 | 2012-05-21 | 추천 0

  미육군에서 사용하다 도태장비로 분류된 녀석이구요. 무장과 관련한 부분은 다 제거하고 방송 및 영화 소품 관련 회사에 팔아치운 녀석이라고 합니다. 보험도 다 들어있어서 제작사측에서 부담해야할 손해배상액 같은건 없었다고 합니다. 방송 보신분은 알겠지만, 기동할때 좀 무리한 측면이 없잖아 보이더군요. 현역도 아닌 놈을 그렇게 몰아부쳤으니....

  

  

• 지구만세 | 2012-05-21 | 추천 0

  제가 보기엔 미군용이 아닌 개인소장의 코브라인듯 합니다.
  
  조종사와 사수 연세가 원수급이던데요?
  
  그럼 보험 들었겠지요. 보면서도 내심 불안하더러구요.
  
  코브라가 고온에선 저공이 쥐약인데 그 사막에서 땅바닥에 붙어서
  
  난리 부르스의 기동 펼칠때부터 "저거 보험 받아 먹으려 추락시키려나????"
  
  하고 봤습니다. 역시나. 암튼 할배들 안다치고 나와서 다행이었습니다.

  

  

• uzi9mm | 2012-05-21 | 추천 0

  심지어 험로에서늬 주행성능도 얼마나 좋은지를 챌린지전차와 대결을 시키는 실험도 좋았죠...
  챌린지전차의 조준 시스템에 일정시간이상 잡히면 전차에 피격된 걸로 룰을 정하고 suv의 험로
  에서의 주행성능을 테스트한 실험은 진짜 재밌었는데 말이죠...

  

  

• uzi9mm | 2012-05-21 | 추천 0

  저 이 사고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봤었는데요... 사실 많은 시도들을 하기는 하는데, 오리지널 만큼의
  기발하면서도 엉뚱한 실험의 묘미는 못 살리더군요... 얼마나 주차하기 좋은지 참가자들 모아놓고
  실험 한다던가,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얼마나 트렁크에 싣고 내리기 편한가?? 같은 류의 일상생활에
  서 궁금할 법한 내용들을 가지고 실험을 하는 그런 맛이 안 나더군요... 한국판에서는...

  

  

• 의무병 | 2012-05-21 | 추천 0

  저거 말고도 자동차 스카이다이빙도 2번씩이나 했는데 뭐라할까.. 영국의 탑기어처럼 돈을 썼는데
  재미는 좀 떨어지는 느낌?이 좀 들더군요.. 뭔가 영국식 개그의 시크함도 없구..편집도 그렇구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