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개인적으로 LMG 30 전방기관총을 운용했던 M47전차의 방식이 한반도의 전쟁에서는 아주 유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보전합동교리를 실행한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좌충우돌 전차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군의 대전차공격방식은 개인유개호 같은 것을 파고 도로견부에서 매복해서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포수가 쏘는 공축기관총은 탄도나 시야가 너무 높지요. 오토미션으로 운전을 하는 조종수가 간단하게 무작위로 하방 화력을 집중할수 있는 기관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적재공간 때문에 7.62mm도 필요치 않고요 K3를 개조한 5.56mm를 철갑탄 위주로 전방좌우로 사격을 할수 있는 전방기관총이면 되겠네요. 대전차지뢰에 대한 대응도 되게 말이지요.
전차장 탄약수포탑, 모듈형반응장갑, 전방기관총.....당장 시급한 과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불사조|
2012-05-22 |추천0
창의적인 사고 자체가 허용이 안되는 분위기가 가장 큰 장애물입니다. 생각이 실행으로 옮겨지는 경우는 매우 드물지만 말이죠 실무 차원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고(중간에서 새치기 하면 아작!!) 이를 반영하려는 노력이 꾸준히 이어져야 됩니다. 당장은 예산 관계로 시행은 힘들더라도 가장 연관성이 높은 부대에서 시범적으로 실시하면서 노하우를 축적하는 것은 꼭 필요한 일입니다.
jea0106|
2012-05-22 |추천1
국방부는 요술이라도 부릴 능력이 있나봅니다. 첨단을 내달리는 미국.이스라엘. 기타등등의 선진군사국도 만반의 준비에 몰두하는데 도데체 얼마나 자신감이 충만되기에 자체방어구조물 하나 마련하지 않고 보무도 당당하게 돌진하겠다는 건지....내볼땐 삼팔선 돌파해보기도 전에 죄다 깡통되겠다 싶습니다. 천문학적인 비용들여 구입하는 첨단무기에만 매달릴께 아니라 적은비용으로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는 곳에 눈돌리는게 대북한전은 훨 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지같은 북한군전차에 몇천만원짜리 미사일을 발사하는 것은 엄청난 낭비죠 차라리 우리도 동구권에서 rpg 구해서 개량해서 사용하는 것으로 하던가 예를 들어봤습니다.
Beast 666|
2012-05-22 |추천1
실전을 겪은 군대와 그렇지 않은 군대의 차이죠..근데 미군은 피를 흘려가면서 얻은 경험인데 우린 그냥 보고 따라해도 되잖아!
훈스|
2012-05-22 |추천0
nikken님 말씀에 동의 합니다.
우리군은 컨셉이 틀렸으니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막는 위주에서 그 근간을 두고 있죠(시가전은 우리가 하지),, 이제 올라가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또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있는것을 아닐런지???(우리가 올라가면 북한 인민이 두손들고 항복할것이다라는??? 김씨조선에서 끝내 못벗어나는 불쌍한 북조선 사람들이!!!!!-6.25때 북한놈들처럼)
또한 K2의 롤모델은 시가전 시대의 이라크와 아프간이 아닙니다.
M1,브래들리,아파치로 대변되는 걸프전이죠...... (지금 브래들리 활약상(살았는지 죽었는지)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듯 합니다.)
현용 전차 무인조정 기관총좌와 반응장갑 떡칠,,, 닭장까지 미군이 점령후 빨리 종전시켰어도 별 주목받지 못했을 체계임도 부정할수 없습니다.(끝까지 살아남으신 빈라덴 덕이긴 한데)
여기서 서방 및 러시아는 아프간 및 걸프전의 시가전에 주목하게 됩니다. 어느방뱡이 취약한지(측후면등등)
컨셉은 진화하게 마련이고, 우리군의 전략도 바뀐 만큼 대비는 필요하다 봅니다.
rafale mk2|
2012-05-22 |추천0
Q-net 등으로 불리는 장비인데 미 해병대가 작년 기준으로 해당 장비를 M-ATV에 장착하는데 대당 약 2천5백만원 꼴로 도입했지요. 기존 슬랫아머 대비 경량화와 간편한 설치와 철거 등이 장점입니다.
모 업체가 우리 군에 3700만원짜리 대전차 로켓 방어망이라고 제시한 물건이 위 물건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더는 잘 모르겠네요.
nikken2|
2012-05-21 |추천3
저는 개인적으로 LMG 30 전방기관총을 운용했던 M47전차의 방식이 한반도의 전쟁에서는 아주 유효하리라고 생각합니다.
보전합동교리를 실행한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좌충우돌 전차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군의 대전차공격방식은 개인유개호 같은 것을 파고 도로견부에서 매복해서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포수가 쏘는 공축기관총은 탄도나 시야가 너무 높지요. 오토미션으로 운전을 하는 조종수가 간단하게 무작위로 하방 화력을 집중할수 있는 기관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적재공간 때문에 7.62mm도 필요치 않고요 K3를 개조한 5.56mm를 철갑탄 위주로 전방좌우로 사격을 할수 있는 전방기관총이면 되겠네요. 대전차지뢰에 대한 대응도 되게 말이지요.
전차장 탄약수포탑, 모듈형반응장갑, 전방기관총.....당장 시급한 과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nikken2|
2012-05-21 |추천2
대한민국 육군 수뇌부의 장차전에 대한 생각은 너무나 이상적이고 낙관적이며 책상행정식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이른바 '더러운전쟁'에 직면한 독일군도 우세한 기갑세력으로 평원에서의 파죽지세의 진격만을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할 북조선과의 전쟁은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소련군보다 더 이전투구의 육탄전이 될 것입니다. 스케일이 큰 미군이나 전쟁경험이 많은 이스라엘도 반응장갑이나 장비의 개조에 매진을 하고 있는 판에 큰 떡고물, 명품에만 관심이 있게 여겨지는 대한민국 육군이 걱정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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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전합동교리를 실행한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좌충우돌 전차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군의 대전차공격방식은 개인유개호 같은 것을 파고 도로견부에서 매복해서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포수가 쏘는 공축기관총은 탄도나 시야가 너무 높지요. 오토미션으로 운전을 하는 조종수가 간단하게 무작위로 하방 화력을 집중할수 있는 기관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적재공간 때문에 7.62mm도 필요치 않고요 K3를 개조한 5.56mm를 철갑탄 위주로 전방좌우로 사격을 할수 있는 전방기관총이면 되겠네요. 대전차지뢰에 대한 대응도 되게 말이지요.
전차장 탄약수포탑, 모듈형반응장갑, 전방기관총.....당장 시급한 과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불사조 | 2012-05-22 | 추천 0
jea0106 | 2012-05-22 | 추천 1
Beast 666 | 2012-05-22 | 추천 1
훈스 | 2012-05-22 | 추천 0
우리군은 컨셉이 틀렸으니 당연하다고 봅니다........ 정확히 이야기 한다면 막는 위주에서 그 근간을 두고 있죠(시가전은 우리가 하지),, 이제 올라가겠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만.
또한 막연한 환상을 갖고있는것을 아닐런지???(우리가 올라가면 북한 인민이 두손들고 항복할것이다라는??? 김씨조선에서 끝내 못벗어나는 불쌍한 북조선 사람들이!!!!!-6.25때 북한놈들처럼)
또한 K2의 롤모델은 시가전 시대의 이라크와 아프간이 아닙니다.
M1,브래들리,아파치로 대변되는 걸프전이죠...... (지금 브래들리 활약상(살았는지 죽었는지)을 아시는분이 있다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듯 합니다.)
현용 전차 무인조정 기관총좌와 반응장갑 떡칠,,, 닭장까지 미군이 점령후 빨리 종전시켰어도 별 주목받지 못했을 체계임도 부정할수 없습니다.(끝까지 살아남으신 빈라덴 덕이긴 한데)
여기서 서방 및 러시아는 아프간 및 걸프전의 시가전에 주목하게 됩니다. 어느방뱡이 취약한지(측후면등등)
컨셉은 진화하게 마련이고, 우리군의 전략도 바뀐 만큼 대비는 필요하다 봅니다.
rafale mk2 | 2012-05-22 | 추천 0
모 업체가 우리 군에 3700만원짜리 대전차 로켓 방어망이라고 제시한 물건이 위 물건이 아닐까 하고
개인적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더는 잘 모르겠네요.
nikken2 | 2012-05-21 | 추천 3
보전합동교리를 실행한다고 해도 실전에서는 좌충우돌 전차가 앞으로 나갈 수 밖에 없습니다. 북한군의 대전차공격방식은 개인유개호 같은 것을 파고 도로견부에서 매복해서 전차의 측면이나 후면을 노리는 방식입니다.
포수가 쏘는 공축기관총은 탄도나 시야가 너무 높지요. 오토미션으로 운전을 하는 조종수가 간단하게 무작위로 하방 화력을 집중할수 있는 기관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탄적재공간 때문에 7.62mm도 필요치 않고요 K3를 개조한 5.56mm를 철갑탄 위주로 전방좌우로 사격을 할수 있는 전방기관총이면 되겠네요. 대전차지뢰에 대한 대응도 되게 말이지요.
전차장 탄약수포탑, 모듈형반응장갑, 전방기관총.....당장 시급한 과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nikken2 | 2012-05-21 | 추천 2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이른바 '더러운전쟁'에 직면한 독일군도 우세한 기갑세력으로 평원에서의 파죽지세의 진격만을 생각했었을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할 북조선과의 전쟁은 스탈린그라드에서의 소련군보다 더 이전투구의 육탄전이 될 것입니다. 스케일이 큰 미군이나 전쟁경험이 많은 이스라엘도 반응장갑이나 장비의 개조에 매진을 하고 있는 판에 큰 떡고물, 명품에만 관심이 있게 여겨지는 대한민국 육군이 걱정스럽습니다.
만세보령 | 2012-05-21 | 추천 0
삐죽이 | 2012-05-21 | 추천 0
ss°iAU·¹½ºss | 2012-05-2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