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도 아니고 서울에 있는 부대에서 왜 저런게 필요한지???
혹시 온 동네 편의점 24시간 하는거 몰라서 그런가???
rhymer|
2012-05-21 |추천0
정말 수방사가 그런생각으로 저걸 지급했다고 믿으시는겁니까? 정말로요???
수방사 헌병단 특경대가 뭔 `야외대기` 를 그리 오래 한답디까?? 물론 할수있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추세`와 `통계`란게 엄연히 존재합니다. 저부대가 야외에서 장기간 대기할 `사건`이 과거 10년간 얼마나 있었죠??
일단 저걸지급하는자체는 찬성입니다. 그러나 부대차원에서 자체지급했다면 정말 대단한거지만
육군이나 국군차원에서 공식물품으로 (세금으로) 지급했다면 저건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중국스러운 대한민국엽전짓거리`입니다. 전방사단 수색대나 보병대대부터 지급해야죠
만약 예비사단에 근무하는 상병쯤되는 밀매가 자기돈으로 저걸 사서 행군할때 메고다닌다면 과연
중대장이 머라할까요?? 고참들이야 일단 배제하고서라도 지휘관이 머라할지 참으로 뻔한거아닙니까
펜리스펜릴|
2012-05-21 |추천0
특히 수방사의 주요 작전지역이라고 할수 있는 '서울외 수도권'의 상당수는 여름에 '열섬'현상이 잦아 대낮에 35도까지 오르는 편이고 그런 상황에서 위 전술장비를 착용하고 대기외 작전을 수행할때 카멜백은 '필수장비'가 맞다고 봅니다.
펜리스펜릴|
2012-05-21 |추천0
아닙니다 시가전 특히 대테러전에서는 '카멜백'은 당연한 장비입니다. 저도 오랜 카멜백 반대론자입니다만, 위 경우는 스와트 팀의 카멜백사용인데 도시환경에서 작전대기 시간이 길어지고, 스와트팀은 투입때까지 오랜시간을 '대기'하며, 장비들도 무척 '스트레스'가 높은 편으로 생각외로 '덥습니다' 겨울엔 역시 비추입니다만, 여름이나 나머지 3계절을 두고 볼때 수방사의 저 장비는 '텍티컬' 다운 선택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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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혹시 온 동네 편의점 24시간 하는거 몰라서 그런가???
rhymer | 2012-05-21 | 추천 0
수방사 헌병단 특경대가 뭔 `야외대기` 를 그리 오래 한답디까?? 물론 할수있죠
하지만 지금까지의 `추세`와 `통계`란게 엄연히 존재합니다. 저부대가 야외에서 장기간 대기할 `사건`이 과거 10년간 얼마나 있었죠??
일단 저걸지급하는자체는 찬성입니다. 그러나 부대차원에서 자체지급했다면 정말 대단한거지만
육군이나 국군차원에서 공식물품으로 (세금으로) 지급했다면 저건 전형적인 `보여주기식 중국스러운 대한민국엽전짓거리`입니다. 전방사단 수색대나 보병대대부터 지급해야죠
만약 예비사단에 근무하는 상병쯤되는 밀매가 자기돈으로 저걸 사서 행군할때 메고다닌다면 과연
중대장이 머라할까요?? 고참들이야 일단 배제하고서라도 지휘관이 머라할지 참으로 뻔한거아닙니까
펜리스펜릴 | 2012-05-21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5-21 | 추천 0
프롤로그 | 2012-05-20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05-20 | 추천 0
이런게 필요해도 야전 부대나 필요한거지 무신.. ㅡ.,ㅡ;;;;
모든이의꿈 | 2012-05-19 | 추천 4
혹시 온 동네 편의점 24시간 하는거 몰라서 그런가???
메카시 | 2012-05-19 | 추천 0
FLAK | 2012-05-19 | 추천 0
여차하면 안쪽에 물주머니만 갈아끼면 되니까..ㅎㅎ
메카시 | 2012-05-19 | 추천 0
spanishflu1918 | 2012-05-19 | 추천 0
세척은 어떻게 하나요? 깨끗하게 닦일까요?
zuzu | 2012-05-19 | 추천 0
비마수색 | 2012-05-19 | 추천 0
panzer | 2012-05-1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