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둑코 전투의 중대장이 잡은 최후의 1.21 공비[자폭]
울프독 | 2012-05-18 02:20:26
조회 10349 | 추천 0 | 다운로드 3
둑코 전투의 중대장이 잡은 최후의 1.21 공비[자폭]
1966년 월남 둑코 전투에서 적 176명을 사살한
맹호 중대를 지휘한 이 춘근 대위가 1968년
1.21 마지막 공비를 소탕한 사연.
공비가 자폭한 방 - 비단 이불 속에서 죽었다.
-----------------------------------------------
)
1
댓글 [7]
마상편곤 | 2012-05-18 | 추천 1
이승복 가족도 애시당초 식량과 잠자리 확보 뒤엔 사살할 작정이였던거죠.
울프독 | 2012-05-18 | 추천 2
들어냈습니다. 주민 모아놓고 선전활동했는데 주민들이 무표정으로 일관하자
그중 한명을 칼로 죽였고 애궂게 편지 배달왔떤 배달부도 죽였고요
이승복은 야간에 외딴집에 식량 탈취하러 왔다가 전 가족을 다 죽이고
승복군 간난아이 동생을 휘둘러 벽에 머리를 박게해서 죽였습니다. .
이들의 만행에 대해서는 제가 취재 글을 써서 잘 압니다.
nikken2 | 2012-05-18 | 추천 0
그런데 본문 내용 중에서 1.21사태 이후의 울진삼척사건에서부터 남조선 주민들이 모두 적...이라는 전제 하에 작전을 했다는 사실은 동의 할 수 없습니다.
울진,삼척 무장공비 침투사건은 태백산맥을 중심으로 한 산간오지에서의 주민들의 선무, 전향을 목표로 한 유격전술의 실험장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단순한 테러라면 실익이 전혀 없지요. 이승복군 살해 껀도 동네주민들을 모아놓고 선전 전향을 시키는 와중에 발생한 만행이지요.
강릉무장공비 때만해도 계방산 인근에서 주민들을 살해한 사건은 무작위가 아닌 도피중 발각되었기 때문일 것입니다.
북괴 상부의 노선이 어떻게 바뀌든 간에 침투하는 하부조직들은 아직도 남한의 주민들은 적화통일을 원하고 있고 미제를 비롯한 괴뢰정부에서 방해를 하고 있다는 말을 신봉하고 있지요.
중화기중대장 | 2012-05-18 | 추천 4
두코 | 2012-05-18 | 추천 0
네오제다이 | 2012-05-18 | 추천 0
짐새 | 2012-05-18 | 추천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