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과 남침은 역사적인 논쟁일뿐?
궁금해요 | 2012-05-18 00:0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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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6/2012051600182.html
2010년 8월 당시 이정희 민노당 대표는 라디오에 출연해 "6·25가 남침이냐 북침이냐"는 질문을 받고, "역사적인 논쟁들이 있다. …그 문제는 좀 더 치밀하게 생각해 나중에 다시 답을 드리겠다"고 했다.
이석기 당선자는 최근 방송에 출연해 "종북(從北)보다 종미(從美)가 더 문제"라고 말했다.
이 당선자는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의 3대 세습에 대해 "송두율 교수의 내재적 접근법에 동의하는 편"이라고 말했다. 내재적 접근법이란 "북한의 눈으로 북한을 이해하자"는 것이다.
이후 민노당 부대변인이 된 김 당선자는 18대 총선을 앞둔 2008년 4월, 심상정 당시 진보신당 대표(현 진보당 공동대표)가 언론 인터뷰에서 "북한 인권 문제는 보편적 인권 차원의 문제"라고 말한 것을 두고 "지금 시기에 북한 인권을 들먹이는 이유가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또 2005년 평양을 방문해 조선노동당 창건 60주년인 10월 10일 평양에서 딸을 낳았던 황선(비례대표 15번) 전 부대변인은 작년 12월 김정일이 사망하자, 한 인터넷 매체에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나의 기쁨을 열 배 백 배로 만들어 주신 분"이라고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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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팩맨 | 2012-05-19 | 추천 1
그나마 다행스러운건 이 PD들이 한국이나 미국을 부정하지만 북한도 부정한다는 겁니다. 표면적으로야 공평해 보이긴 하는데 결국 이들이 정치적인 생존을 위해 반정부활동을 하는 종북주의자들과 손을 잡는다는것이 사실관계입니다.
유현영 | 2012-05-18 | 추천 0
이미 러시아도 인정했다.
고요한 나라 | 2012-05-18 | 추천 0
만일 전면전이 나면 주사파 라 불리는 종북주의자들이 가만 있을까요? 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요한 나라 | 2012-05-18 | 추천 0
고요한 나라 | 2012-05-18 | 추천 0
고요한 나라 | 2012-05-18 | 추천 0
1방공여단 | 2012-05-18 | 추천 0
새길 | 2012-05-18 | 추천 0
국회 재적의원 과반수의 출석과 출석의원 과반수의 찬성이면 됩니다.
새길 | 2012-05-18 | 추천 0
요건이 되면, 헌법 76조 1항이 적용될 수 있겠지요.
새길 | 2012-05-18 | 추천 0
종북세력에 대해서 요건만 맞으면 적용이 가능하겠지요.
① 대통령은 내우·외환·천재·지변 또는 중대한 재정·경제상의 위기에 있어서 국가의 안전보장 또는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를 기다릴 여유가 없을 때에 한하여 최소한으로 필요한 재정·경제상의 처분을 하거나 이에 관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새길 | 2012-05-18 | 추천 0
제76조
②대통령은 국가의 안위에 관계되는 중대한 교전상태에 있어서 국가를 보위하기 위하여 긴급한 조치가 필요하고 국회의 집회가 불가능한 때에 한하여 법률의 효력을 가지는 명령을 발할 수 있다.
③대통령은 제1항과 제2항의 처분 또는 명령을 한 때에는 지체없이 국회에 보고하여 그 승인을 얻어야 한다.
④제3항의 승인을 얻지 못한 때에는 그 처분 또는 명령은 그때부터 효력을 상실한다. 이 경우 그 명령에 의하여 개정 또는 폐지되었던 법률은 그 명령이 승인을 얻지 못한 때부터 당연히 효력을 회복한다.
⑤대통령은 제3항과 제4항의 사유를 지체없이 공포하여야 한다.
제77조
① 대통령은 전시·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병력으로써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공공의 안녕질서를 유지할 필요가 있을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계엄을 선포할 수 있다.
②계엄은 비상계엄과 경비계엄으로 한다.
③비상계엄이 선포된 때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영장제도, 언론·출판·집회·결사의 자유, 정부나 법원의 권한에 관하여 특별한 조치를 할 수 있다.
④계엄을 선포한 때에는 대통령은 지체없이 국회에 통고하여야 한다.
⑤국회가 재적의원 과반수의 찬성으로 계엄의 해제를 요구한 때에는 대통령은 이를 해제하여야 한다.
유 에프오 | 2012-05-18 | 추천 1
새길 | 2012-05-18 | 추천 1
헌법상의 요건이 갖추어졌을 때, 대통령이 긴급명령이나 비상계엄 선포를 통해서 막을 수 있지 않을까요?
이무기 | 2012-05-18 | 추천 0
naos | 2012-05-18 | 추천 1
한국전쟁을 경험하신 할아버지, 할머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직도 두 눈 멀쩡히 뜨고 계심에도 저런 개씨발 좃같은 소리를 아무렇지도 않게 하는 씨발새끼들이 대한민국 입법부 근처에서 알짱거리고... 무려 대한민국 국회의원이라는 자체가...
존나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ㅡ ㅡ;;;
욕해서 죄송하고, 육두문자에 기분 상하실 회원분들께는 정말 죄송합니다만 ... 씨발... 여기 안 들어오고 말지 저런 개씨발 새끼들한테 욕을 아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비마수색 | 2012-05-18 | 추천 1
지금이 냉전때도 아니고 이미 6.25관련해서 러시아측 자료에서까지 모두 남침이 맞다는 확인이 됐는데요 뭘... (6.25 조금만 공부해 보신 분들이라면 다 아실꺼라...)
그리고 다른분께 테클이 아니라요... 무지한 국민이란 표현은 조금 안좋아 보입니다. 마치 국민을 우매한 대상으로 보는 몇몇 엘리트, 몇몇 정치인들이 쓰는 말 같아서요.
평화 | 2012-05-18 | 추천 0
무시가 상책이죠.
팔도병마사 | 2012-05-18 | 추천 1
피디는 그래도 현 상황에서의 당면 문제를 점진적 투쟁으로 해결하려는 게 목적이었는데 엔엘 놈들은 애초부터 뼛속까지 공산당 종북 종자들이라 이 나라 자체를 부정하죠.
피디계열은 나라 자체를 부정하진 않는다고 아는데요.
애초에 민노당의 출범자체도 피디계열의 정계진출이 가시화 된건데 그만큼 피디계열은 대한민국이란 나라자체를 부정하지 않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출범 과정에서 엔엘놈들이 음성적으로 개입한게 분명한건데 이건 엔엘놈들이 피디계를 총알받이 괴뢰로 내세우고 뒤에서 조종하면서 점진적인 헌정잠식 전술을 쓴거라고 보이는데요.
그 점에서 아마 민노당 출범떄부터 음성적인 자금지원과 인력지원에 대한 합의가 있었을 거 같네요.
새삼 요즘 뉴스나 신문 안보지만 간간이 보이는 헤드라인 만으로 볼때 그런 생각이 듭니다.
아마 학교다니실때 막걸리 마시고 꽹과리 두들겨 보신분들은 피디 엔엘이 한배를 탔다는 거에서 뱀이 개구리랑 교미를 했다고 생각해도 될 정도로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시지 않으셨을런지?
redthink1 | 2012-05-18 | 추천 0
강대국의길 | 2012-05-18 | 추천 1
Max | 2012-05-18 | 추천 0
괜히 관심 주면 자기 잘난 줄 알고 더 지랄들입니다.
FLAK | 2012-05-18 | 추천 0
매의눈 | 2012-05-18 | 추천 1
UNUS | 2012-05-18 | 추천 3
nowoonji | 2012-05-18 | 추천 0
희노짱 | 2012-05-1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