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더 이상 과거로 돌아 갈수 없습니다

댓글 [36]

國軍機務司令部 | 2012-05-17 | 추천 4

일본의 보통국가의 완성은 결국 UN헌장에 규정된 전범국가규정의 삭제, 평화헌법개정이 그 최종목표일 것입니다. 미영프는 몰라도 중러가 있는한 일본의 전범국가 굴레는 벗어나기 힘듭니다. 영화같은삶님께서 말하시는 보통국가란 어떤 의미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전범국가삭제, 평화헌법개정이 말씀하시는 바라면 중러가 사라지지않는한 요원한 꿈이죠.

만약 전범국가삭제나 평화헌법개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보통국가를 의미하시는 거라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일의 관계가 이렇듯 오묘하죠. 중공을 견제하기위해선 한미일이 일본은 견제하기 위해선 중공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이런 국제역학관계가 대한민국의 전략이 양쪽을 이용해야하는 운명을 만들수 밖에없지요. 오히려 우리로서는 이런 중.일의 관계를 교묘히 이용하면서 내실을 다지는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지금은 일본을 이용해야하는 것이고요.

순국선열의 피를 그 누가 잊는단 말입니까? 누가 그것을 모릅니까? 이것이 현대판 쇄국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보아야 할겁니다.

가장 무서운건 현재 분노하고 거부하는게 아니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면서 힘을 기르는 것 입니다.
國軍機務司令部 | 2012-05-18 | 추천 0

max님 / 해당 협정 내용을 모르시는지요? 대북감시정보에 대한 공유입니다.
원래 정보는 다자간이 가장 정확한 겁니다. 우리와 미군측 정보가 충돌하는 경우 일측의 대북감시정보가 유용하게 쓰일수가 있습니다.

대북감시정보교류인데... 왠 병력? 이야기를 하시는지요..

http://bemil.chosun.com/nbrd/bbs/view.html?b_bbs_id=10038&pn=1&num=107827 참고하셨으면 합니다. 일측의 정확한 정보시스템에 대해선 언급은 자제했습니다.

일측의 첨단장비를 활용한 정보력은 대한민국보다 훨씬 앞섭니다. 우리가 일측과 미측보다 앞서는건 인적정보망이 유일했죠.(과거형)
Max | 2012-05-17 | 추천 0

반일 친일을 떠나서 왜구와의 군사적 협력에서 추가로 얻을 수 있는게 뭐죠?

게네들로부터 군사정보를 추가로 얻나요?
게네들에게 미군이 구하지 못하는 정보를 가질 능력이 있나요?
아니면 대한민국의 대북 정보력을 능가하는 능력이 있나요?

그것도 아니면 우리 젊은이들 대신에 죽어줄 병력이라도 있나요?
중꿔의 위협을 해상으로 분산시킬 능력이 왜구에게 있기나 하나요?

감정도 안좋은데 실질적으로 얻을 것도 변변치 않은데
도대체 무엇을 얻자고 왜구와 협력을 꾀하는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결론적으로 왜구와의 협력은 다른 대안이 없을 때,
그것도 이득을 철저히 따져사 추진해야 한다고 봅니다.
devilmaker | 2012-05-17 | 추천 2

아무리 그래도 일본과의 군사협정은 아니라고 봅니다. 일본은 아직도 자신들이 2차대전의 피해자라고 말하고 있으며, 강제침탈을 정당화 하고, 일본의 핵무장과, 영토확장을 외치는 극악무리한 놈들 입니다. 이런 놈들과 다시 손을 잡게 된다면, 언제 또 우리의 뒤통수를 칠수 있을지 모릅니다.
우리 선조들을 학살하고 그 사실을 정당화 하려고 노력하는 극악무도한 놈들 입니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방법론은 결국 국민 각자가 매진하는 업에 최선을 다하자가 현재는 대안이 될것 같네요^*^;;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개런드님...저 역시 아주 절실히 동감하고 있는 부분 입니다
우리에게 우리가 지향할 국가론과 정책이 과연 있을까?

그리고 정권의 흐름을 넘어 추구하는 국가 정책은 있을까?

과거 이슈방에서 제가 개헌을 주장하면서 현 대통령제에 대한 이견을 꺼냈는데...

아직 갈길이 많고 가질게 많은 입장이기에 섣불리 역사에 대한 점을 함부로 찍지말자는 정도로 하고
님이 지적하는 부분은 저 역시 공감 합니다 뼈저리게.....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1

비마수색님 저는 명분론이 아닌 방법론을 듣고 싶을 뿐입니다. 누구나 맞는 예기를 하지만 방법과 대안을 예기하는 사람은 드물죠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1

정리해서 말씀드리죠 한국에게 필요한건 국가적인 지향점입니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국가를 건설하고 이끌 것인가는 목표말이죠 그게 없이 단지 일본이 이렇기 때문에 우리는 이렇게 하겠다는건 우리가 외교에 관련된 대 전략도 없이 중구난방으로 일처리를 한다는 것이고 결국 이건 국제정치에서 우리 치부만 들어내고 상대에게 약점만 열심히 보여주는 꼴입니다 국제정치판은 냉혹해서 이런 목적없이 단지 이게 싫어서 막아야 한다고 우르르 몰려가고 저게 싫어서 저래야 된다고 하면 결국 국가적인 정책 기준이 없기 때문에 나중에는 뒷수습이 불가능해질 수도 있습니다 결국 그리스처럼 자존심 내세우면서 떼스다가 망하면 울는 소리도 못네는게 이쪽 세계죠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개런드님 지금 한중일간 인적 교류는 생각보다 많습니다
안보 관계는 자국의 안보와 이익은 자국을 대신할 나라는 없고 같이 공유 할 나라는 상존 한다로
제 글을 마치고 싶네요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1

허허 그리고 간도 드립을 꺼내시는 것 같은데 일본군 좀 빌려서 조차지 좀 먹어보겠다는 꼼수가 조상 타령 나오면 곤란합니다 고종실록에보면 나오죠 당시에 땅따먹는게 세를 불리는거니 그리고 역사에서 단절이란게 있는지 궁금하군요 우리가 서있는 것은 어느 순간에 짠하고 나타났던 건가요 결국 그런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역사에 대해서 가치를 부여하고 이건 왜곡하더군요
비마수색 | 2012-05-17 | 추천 1

아픈과거를 잊지말고 힘을 기르며 미래를 준비해야 하는거야 당연히 맞는 이야기죠.
그것만큼 공공연하게 보통국가화를 외치는 (하다못해 침묵의 함대등과 같이 만화책으로도 표출되죠?) 일본에 대한 지속적인 감시와 대비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1

영화같은 삶2님 음 뭐라고 할까요 이상적이라기 보다는 위험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사실 우리가 처한 문제는 우리가 헤쳐나가자는 것 매우 좋은 예기긴 하죠 그런데 인간관계도 그렇고 국가관계도 그렇고 환경적 요인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고 거부할 수도 없죠 사실 국제 정치에서는 스스로가 결정 해결하기 위해서 만지는 카드패는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특히나 한국처럼 이해관계가 복잡한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죠 결국 외교와 안보란 국가를 어떻게 건설하고 결정할 것인가는 거대한 지향점에 따라서 전략이 세워져야 하는데 그런 것이 없다면 결국 중구난방이죠 구한말에 우리가 우리 스스로 해보자고 뚜렷한 지향점 없이 각자에 생각에 따라서 외세 끌어들이고 중구난방으로 외교 전략을 수립하다가 분쇄되지 않았던가요? 국제 정치에서 영원한 친구도 영원한 적도 없다는 말이 나온건 그때문이죠 솔직히 말해 우리나라의 궁극적인 외교적 지향점이 일본 잡는거였던가요? 아니면 중국 잡는 건가요? 전 이런글들 보면 언제나 그게 궁금합니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만주 지역이라....

그 지역에 어떻게 보면 중국의 소외된 지역에 누가 오랫동안 살았을까요?

중국인일까요? 우리 조상 일까요?

지금은 단절된 역사에서 이상한(?) 생각을 가진 우리 민족만 남았지만...

역사는 움직이기에 또 어떤 모습으로 흘려 갈지 같이 지켜 봅시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개런드님...전 일중간의 우리 문제와 한반도의 문제에서 우리가 처한 문제는 우리 스스로 헤쳐가자는
주의 입니다 (약간 이상론적인 생각일것 같은데)

그런 노력을 배가 하는 방법은 각자 맡은 일에 매진하고 너무 상업적인 제약에 얽매이지 말자는 뜻 입니다

그런 노력이 가장 확실한 해법이 될것 같네요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0

허허허 그리고 대한제국 시절에 중국 혼란하다니 땅 한번 먹어보겠다고 만주 지역 기욱거린것도 생각나네요
M1 개런드 | 2012-05-17 | 추천 0

.........문득 든 생각인데 누가 봤으면 한국인들은 한국 역사에서 외교적 역사적 교훈 도출하는 부분은 일제 강점기 밖에 없다고 생각하겠군요 이런 글 보면 거대한 대전략이나 큰 밑그림 없이 그냥 한쪽에 얶메여서 그거에만 집중만하고 나머지는 전부 중요하지 않다는 식의 느낌을 지울수가 없군요 일본과 중국은 있는데 한국은 어디있죠 결국 뒤쫒기 밖에 더 되나요 앞서가는건 언제죠 아니 그러려고 마음 먹는건 언젠가요 그리고 역사적 참회라.......그리스가 독일보면 눈 뒤집히는게 생각나긴 하네요 숨넘어가서 망하기 일보직전이라도 자존심은 지키는거 보니 우리가 그꼴 안났으면 좋겠는데.....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제가 잠시 저녁을 먹는 관계로 좀 늦었습니다
기무사님의 의견에 저 역시 공감하는 부분도 많습니다
그렇게 보면 지금 미국의 동북 아시아 정책이 일본과 함께 혹은 한국과 함께 하는 분리형인데
한미일 공조라는 말씀을 하는데

그럼 일본의 한반도 구상은 어떨것 같습니까?

통일을 원할까요? 전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전 한미일 공조에 대한 한계를 분명 직시 하자는 뜻이고 쇄국이니 친중이니 이런 의도가 아닌
우리 경제 규모와 한반도 상황에 스스로 대처할 최소한의 구비 조건을 만들자는 뜻 입니다

지금 여기 이슈방에 거론 되는 미사일 사정거리 협상도 중요 합니다

그렇지만 제가 생각하기에는 미사일 사정거리 협상에 전적으로 노력 하지말고 상용 인공위성의 기술을
확립하여 독자생산과 기술을 가지는게 현실일것 같네요

뭐...이런 방법론도 결국 일본의 전략이지만 선례가 있으니 납득 가능 할것 같네요^^

끝으로 일본과 중국에 대한 긴장의 끈을 놓지 말자는 글로 제 글을 정리 하겠습니다
combat | 2012-05-17 | 추천 0

주변국의 삼각관계 역사는 일정주기로 반복되죠...현제와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우리나라 꼴보니 목소리 크고 배째라가 머무 많아...
國軍機務司令部 | 2012-05-17 | 추천 2

제가 걱정하는건 이겁니다. 2015년 이후에 우리 정보자산만으로 도대체 무엇을? 얼마나? 예측하고 대비할 수 있는가 하는 거죠.

현존 최고위협세력이 우리 머리위에서 핵으로 장난질을 해대고 있는 통에 그리고 그 옆에서 그것을 교묘히 부추기고 + 제지하면서 간보는 세력이 있는 현 상황에서 과연 지금 우리 역량으로 얼마나 대비를 할수 있냐는 겁니다.

만약 우리가 충분히 대비하지 못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당하게 된다면...그때가서 우린 왜 이러냐? 군은 도대체 뭘한거냐? 라고 비난하고 비판하게 될거 뻔하죠...
왜 이런 일들이 되풀이 되겠습니까? 우리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한미일 공조는 작게는 북을 목표로 마지막으로는 통일한반도를 기반으로한 강력한 대한민국으로 한걸음 발돋움 할 수 있는 초석이 될수가 있습니다. 현존위협세력이 핵도발을 하는 와중에 전국민의 생존과 안전이 담보되지 않는 애국혼이 과연 한민족의 미래를 어떻게 보장해줄지라는거죠. 우리가 바라지않는 결과가 생겨 많은 국민들이 생사를 달리하게되었을때도 '아~ 그래도 애국혼은 지켰어' 할건 아니지 않겠습니까.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택티컬파우치님...덕혜옹주를 아시니 한가지를 더 첨언을 하고 싶네요
지금도 마찬가지지만 일본에 가서 나름 성공하고 실패를 한 분들의 면면을 한번 곰곰히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아주 우스운 데이터가 형성 될것 같네요^^;;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공병님....다시금 제 글을 찬찬히 보시길 바랍니다
제가 적은 본문의 글중 쇄국을 원하는가?를 다시금 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기무사님...님의 의견에 저 역시 많은 부분 공감 합니다

그렇지만 현재 일본을 이용한다는 측면은 납득에 한계가 있습니다

왜? 그런 망상을 하는가 하면

단적으로 간략하게 한가지 이유만 적어 봅니다

미국의 한미간 문제에 대한 한계(아마 일본이 될것 같네요)에 대한 당사자 조율로 볼수 있는데
미국도 좀 생각하고 일본도 이런 흐름을 막는 우리에 대한 좀 더 생각이 필요 합니다

역사의 무게는 아무리 이해 당사국의 힘의 논리를 넘는 부분이 있습니다

즉 일본이 미국에 돈질로 로비를 하던 찬조를 하던 한계가 있다는 말입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2-05-17 | 추천 1

21세기의 쇄국정책 하자는 분들 정말 비밀에 많군요
택티컬파우치 | 2012-05-17 | 추천 0

아... 덕혜옹주시언다요.. 비극의 여인이지지요 ㅠㅠ
uzi9mm | 2012-05-17 | 추천 0

가슴 아프고 답답한 과거이고, 잊어서는 안 됩니다... 근데 지금도 북카니스탄의 김씨퇘지와 그 일당
새퀴덜은 시끄럽게 쌀 달라! 달러달라! 핵 터트린다! g랄이고, 일본은 독도가 자기네 땅이라면서 반
성은 커녕 개념을 떵꼬로 잘근 거리면서 씹는 중이고, 중국은 중국대로 우리 바다에서 쌈질에다가 물
고기 노략질 중이고, 우리나라에서 새빨간 넘들은 제주해군기지 짖는다고 마치 나라가 망쪼 드는냥
개소리 중이고... 참 골 때리는 구만요...
國軍機務司令部 | 2012-05-17 | 추천 4

일본의 보통국가의 완성은 결국 UN헌장에 규정된 전범국가규정의 삭제, 평화헌법개정이 그 최종목표일 것입니다. 미영프는 몰라도 중러가 있는한 일본의 전범국가 굴레는 벗어나기 힘듭니다. 영화같은삶님께서 말하시는 보통국가란 어떤 의미인지 제가 모르겠습니다만, 전범국가삭제, 평화헌법개정이 말씀하시는 바라면 중러가 사라지지않는한 요원한 꿈이죠.

만약 전범국가삭제나 평화헌법개정까지는 아니더라도 실질적인 보통국가를 의미하시는 거라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중.일의 관계가 이렇듯 오묘하죠. 중공을 견제하기위해선 한미일이 일본은 견제하기 위해선 중공이 필요하단 말입니다. 이런 국제역학관계가 대한민국의 전략이 양쪽을 이용해야하는 운명을 만들수 밖에없지요. 오히려 우리로서는 이런 중.일의 관계를 교묘히 이용하면서 내실을 다지는게 현실적이고 합리적입니다. 지금은 일본을 이용해야하는 것이고요.

순국선열의 피를 그 누가 잊는단 말입니까? 누가 그것을 모릅니까? 이것이 현대판 쇄국이 될수도 있다는 점을 상기해보아야 할겁니다.

가장 무서운건 현재 분노하고 거부하는게 아니라, 잊어버리지 않고 기억하면서 힘을 기르는 것 입니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아서스님...제 말이 그 말 입니다
과거 역사에 진정한 참회가 없기에 이런 문제가 되는데

뭐...그 이유도 과거 역사를 이룬 분들이 바로 현 일본의 선배이고 조상이며 아직도 일본은
세월만 지났지 생각과 사회 흐름및 구성은 그대로 이기에 대동 소이 하다고 봅니다

정권을 넘어 행하는 일본의 애국심에는 과거 역사의 연장선 입니다
만두가좋아 | 2012-05-17 | 추천 1

일본에 대해 반감을 들어내면 자연스럽게 반미 친북친중꾼으로 몰아가는 분들 보면 참 대단하십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5-17 | 추천 0

쩝 일본이 독일처럼만 갔어도...

지금 한일동맹은 욕을 안먹죠 ㅡㅜ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친중이라...
식인 문화가 아직도 있는 중국에 대한 느낌은 일본과 대동소이 하다고 봅니다

단지 중국이 일본 처럼 정치적 안정이 이룰려면 아직 요원하고 중국은 제가 알기에는 공산국가 입니다

즉 시간적 문제와 치밀성을 보고 적은 글인데

본문에 적은 글처럼 우리의 아픈 역사를 더 이상 외세에 되풀이 하지 말자는 뜻으로 보시길 바랍니다
영화같은 삶2 | 2012-05-17 | 추천 0

음...파스칼님의 견해가 아주 현실적이고 합리적이네요

그런데 말미에 적은 글은 공감하기 힘듭니다

어린애처럼 칭얼대는게 아니라 과거 역사의 부채를 진 일본이 그런 역사를 단죄(?)한 미국에
어떤 방식이던 면죄를 받아 보통 국가론을 다시금 세우는 문제는 일본의 한계를 넘는 일본의
몸부림 입니다

물론 그런 노력에 우리가 관여를 할 문제가 일견 없어 보이지만 전 아니라고 봅니다

왜냐하면 자국의 이익을 위해 일본의 행하는 노력에는 다른이가 보기에 문제가 많은 부분이 있습니다
타민족의 희생이아닌 피를 요구 하기에...

그리고 일본이 보통 국가론의 의식에는 외세 배척 문제와 일본의 자존심 문제인데
그 뒤의 흐름은 어떻게 될까요?

그런 침략적 야욕에 대한 경계이고 본문에 적은 글처럼 먼저 우리가 우리 문제에 대한 자주적 노력이
중요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