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브로드피크 | 2012-05-16 | 추천 1

  미군들 교전 동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상대편 보고나 쏘는지. 아마도 대략 위치만 파악하고 마구 갈겨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공군이나 아파치 불러서 끝장내는듯 싶어요.
  머 영화에서보는 전진 또는 우회해서 측면으로 압박하는거 하나도 못본듯.

• 코삭 | 2012-05-17 | 추천 0

  베트남전도아니고.....아무리 총알이 싸다고 하지만...한국군은 저렇게 하지않을거임
  아마도 몇명벌써 들어 가서 잡았을 거임

  

  

• 무한비상소년 | 2012-05-17 | 추천 0

  잘훈련되고 경험이 풍부한 사수 같지는 않습니다.
  일단 사격자체가 급급하다 보니 조준경은 잘 못들여다 보는것 같네요.
  화망구성해서 적의 기동을 차단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다른 전투요원들이 측면을 노리겠죠??

  

  

• 막강58포병 | 2012-05-17 | 추천 0

  근데 안전검사를 적들이 다보이는 담벽에 거치하고 할 필요는 없죠. 바닥에 총구를 대고 해도 상관없습니다. 아마도 마음이 급해서 저런것 같습니다.

  

  

• 56R | 2012-05-17 | 추천 0

  송탄불량나서 일부러 탄 안걸구 걸린탄빼고 안전검사하고 탄거는겁니다 기본중에 기본임

  

  

• 펜리스펜릴 | 2012-05-17 | 추천 0

  초기 탈레반은 강건너 왼쪽 가옥의 담벼락 끝에서 공격해왔고 사격방향도 이쪽이다가 좀 시간이 지나서는 가옥창문등을 이용해 공격해오다가 마지막에 가서는 오른쪽 숲으로 도주한것같습니다. 숲에 있을때 쯤에 어떻게든 사격이든 뭐든 '차단'해보라는 지시를 하는 것같군요. 야삽이 좀 아쉽네요. 야삽하나만 있다면 저 담벼락의 상단을 깨부수고 제대로된 사격자세를 취할텐데....담벼락이 높아서 총구가 살짝 들려 탄이 대부분 적의 머리위로 흐르고 있습니다. 원래 이런 '난사'에서는 머리위로 흐르는 탄보다 발앞에 꽂히는 탄이 더 '위협'적이라 적을 위축시킬수있는데...약간 아쉽네요.

  

  

• 펜리스펜릴 | 2012-05-17 | 추천 0

  저런 헬멧캠은 직접 써보시면 이해하시겠지만, 눈에는 보이는데 카메라엔 안보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사람눈은 자동으로 '배율조절'하고, 움직임을 포착해내고 색상부터 다양한 정보파악을 거의 천분의 1초 단위에서 하고 뇌가 이를 인식하고 판단하는데 20분의 1초인가 걸리고 반응하는데 10분의 2초정도 걸린다고 기억납니다. HD급 화질이면 좀 낫긴 하지만, 역시 자동으로 배율조절하고 타켓을 찾아가는 기능이 전무해서 잘 안보입니다. 여러 동영상을 보다보면 400미터 밖의 건너편산의 탈레반 움직임을 보고 중화기를 가진 소대원에게 지시하고 공격을 명령하는 '소분대장'의 내용이 있는데 HD급 화질임에도 '사람'은 확인할수없더군요. 지시받은 소분대원이 공격한게 분명 화면 한가운데 였음에도 그렇더군요.

  

  

• uzi9mm | 2012-05-17 | 추천 0

  헐... 정말이지 저런 상황을 겪고 온전한 정신을 가지고 살기 힘들 겠구나...란 생각 밖에는
  안 드는구만요... 저런 상황에서 유탄 몇방이라도 쏴야 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 브로드피크 | 2012-05-16 | 추천 1

  미군들 교전 동영상볼때마다 느끼지만 상대편 보고나 쏘는지. 아마도 대략 위치만 파악하고 마구 갈겨 움직이지 못하게 한 다음 공군이나 아파치 불러서 끝장내는듯 싶어요.
  머 영화에서보는 전진 또는 우회해서 측면으로 압박하는거 하나도 못본듯.

  

  

• FlywithMe | 2012-05-16 | 추천 0

  꼭꼭 숨어라, 유탄날라온다. >.>

  

  

• 만세보령 | 2012-05-16 | 추천 0

  탈레반은 어디 있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