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parco | 2012-05-17 | 추천 0

  IRST?? Infra Red Search and Track를 예기하는 것인가요? 흠.. 그럼 스나이퍼 포드가 훨씬 좋겠네요.

  

  

• CHAOS | 2012-05-17 | 추천 0

  타이거아이는 랜턴포드중 하나인 목표포착/타겟팅포드와는 약간 다른 개념입니다.
  타겟팅포드라고 하면 일반적으로 지상의 목표를 잡아서 LGB를 투하할수 있도록 레이저광선을 조사해주는 장비고요.
  타이거아이는 톰캣/ 라팔/ 수호이/ 유파에 달려있는 IRST와 같은 것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원래 타이거아이 자체가 F-14D의 IRST를 기본으로 만든겁니다.
  그리고 스나이퍼는 이 두가지를 하나로 통합한 장비입니다.

  

  

• efking | 2012-05-17 | 추천 0

  아무리 "타이거 아이" 포드가 "스나이퍼" 포드보다는 저성능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까지는 여전히 최신예 고성능 타겟팅 포드중 하나임에는 틀림없습니다.
  더구나 달랑 몇기도 아니고, 무려 40대분입니다.
  아무리 정비가 어렵다고 할지라도, 약 30대분 가량을 실제 장착하여 운용하고,
  나머지 약 10대분 가량은 예비 장비로서 운용한다해도,
  30대분의 "타이거 아이" 포드가 사용 가능한데, 그걸 왜 안쓰겠습니까?
  
  "KF-16"이야 국내 개발 생산한 타겟팅 포드를 장착한다 하지만,
  제가 알기론 국산 타겟팅 포드가 "라이트닝2" 포드를 기반으로 개발된 것인만큼,
  분명 "타이거 아이" 포드만은 성능이 안될 것이므로,
  "KF-16"의 작전 수행시, 임무에 따라 1개 대대분 전부를 "타이거 아이" 포드로 장착하거나,
  또는, 일반적으로 전체 대대의 편대장기들에만 이 "타이거 아이" 포드를 장착하여
  "Link-16"을 통해 "타이거 아이" 포드로서 포착한 목표물을 공유하여
  국내 개발한 타겟팅 포드만을 운용하는 것보다는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찌되었건, 그 비싼 장비를 40기나 사놓고, 얼마 쓰지도 않았으며,
  아직 멀쩡한, 그리고 나름 최신형 고성능 장비들중 하나인데,
  어디다 써도 쓰지, 그걸 그냥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입니다.

  

  

• grapeseed | 2012-05-16 | 추천 0

  유현영/ 2차분은 달고 들어왔고 1차분도 스나이퍼를 달게된거라면 타이거아이는 그냥 안쓰게되지 않을까요? 그렇잖아도 전세계에서 한국공군만 쓰는 장비다보니 정비에 문제가 많잖아요

  

  

• 유현영 | 2012-05-16 | 추천 0

  스나이퍼 포드야 60대 다 달만큼 수량은 안되니 일부만 달고 나머지는 타이거 아이달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