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군 교장 식당밥 어떠세요?

댓글 [41]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5-16 | 추천 2

저럴 리 없음....
저건 딱 보니 설정샷임
정진수 | 2012-05-17 | 추천 0

저는 식성이 까다롭지 않아 다 맛있게 먹었습니다 전 배고프면 주는대로 다 먹어치우는 스타일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ㅋㅋ
빗자루탄마녀 | 2012-05-17 | 추천 0

부대마다 다르다가 맞을것 같아요...

동원 마지막 연차때는 짬먹었는데...마지막날 오죽하면 아침부터 방송에서
정말 정성들여...최고의 식단을 만들어 놓았으니 사먹지들말고...식당에서
밥먹으라고 사정사정을 하더라고요...
하지만 결국 그 의견을 받아들여지지 않았고..대부분의 예비군이 사먹었죠...

그리고 향방때는 첫 연차때는 도시락이였는데..쉣더뻑...
이사가서 다른 부대에서 향방기본 받았는데...같은 도시락이지만..이건 뭐 정말 일본도시락
스탈에 양도푸짐...뭐 사진에 나오는건 분명 설정 냄세가 폴폴 나지만...정말 엄지를 치켜들 정도
로 잘 나왔습니다.

하지만 간간히 이렇게 올라오는 이미지와 실제 체험들 올라오는거 보면...분명 개선을 있어야 하겠
더라고요...
팔도병마사 | 2012-05-17 | 추천 0

제가 마지막 동원 뛴게 03년인가 그럴텐데 현역애들 밥 상당히 잘나오더만요.
광탄면 포진지 들어가서 4.2" 방열할 때 점심만 해도 실전훈련이라고 주먹밥 나오길래 아 ㅅㅂ 좋다 이랬는데 그날 저녁에 꼬리곰탕에 갈비찜은 돈주고 사먹어도 될 수준으로 나왔었던거 같은데...
1방공여단 | 2012-05-16 | 추천 0

저긴 만원짜리인가?
belltiger | 2012-05-16 | 추천 0

56사단 종로/중구 교장 예비군 식당 음식도 저렇게 나옵니다.. 에초에 외주업체가 들어와서 식사를 만들어 주기 때문에 상당히 맛이 좋죠... 제가 전역하기 전에는 제육복음 덮밥도 나온적 있습니다..
택티컬파우치 | 2012-05-16 | 추천 0

이번에 훈련가는데 괜춘한데요?
유현영 | 2012-05-16 | 추천 0

5000원;;;;
저희 학교에서 파는 3500원 짜리 밥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네요. ㅡ0ㅡ;;;
파프리카 | 2012-05-16 | 추천 0

밥은없었는데, 지금은 밥주나
쌀국수인지 뭔지 허섭하게 판매했는데, 나만 그런건가^^;
로봇대장 | 2012-05-16 | 추천 0

우리예비군에게,질좋은식사를 제공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glock21 | 2012-05-16 | 추천 0

56사단 서대문교장은 동미참2번 가봤는데 식당밥맛 괜찮던데요...대량급식치고는 가격이 비싼 면이 있긴하지만
fallen_angel | 2012-05-16 | 추천 0

저도 예비군 받았을 때 (동원사단은 아님, 국직부대라 자체 소집해서 훈련합니다.) 저희가 밥 해서 줬죠. 제가 훈련받을 때 먹었던 밥은 진짜 말 그대로 짬밥이 백배 낫다 싶었습니다. 학교에서 받을 때 총장이 도시락 배달시켜준건 맛있었는데... 일반업자들이 해준건 진짜 욕 나오더군요. ㅡ.ㅡ;; 아마 까보면 옷 벗어야 할 사람들 여럿 나올겁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5-16 | 추천 0

부대마다 다른것 같더군요
제가 있던 부대는 제가 직접 예비군용 밥을 다 했습니다.
돈 않받구요
앗흥앗흥 | 2012-05-16 | 추천 0

저게 5000원 받고 파는 점심밥.....
라우터 | 2012-05-16 | 추천 0

88군번인 저는 91년제대후 동원 받을때는 똑같은 짬밥 먹었고, 향토예비군 받을 때는 식당차가 와서 사먹었던 기억이.... 가격은 잘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다만.... 저희 삼촌께서 향토 예비군 받으실 때는 어머님께서 김밥을 사써 덩달아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빤스지기 | 2012-05-16 | 추천 0

워낙 집에서 대충 먹어서 짬밥이 맛있던 1인....
우리엄마는 맨날 곰국이나 끓어놓으면 땡이었서.

예비군이 좋을때입니다. 민방위되면 나이먹엇다는 거고, 이것도 끝나가면 늙어가는 거고,.,.
직장다닐때 예비군이야 하루 재겨주지만 민방위는 갔다가 다시 출근.,
uzi9mm | 2012-05-16 | 추천 0

후뚤 후뚤님... 저도 그 주황색 도시락... 아침에 도시락 업자에게 식권사서 먹었는데 거의 대부
분의 예비군들이 그 담날부터 집근처 편의점에서 산 도시락이나 집에서 마눌님이 싸 준 도시락
싸와서 먹었는데, 그게 더 배도 부르고 음식다운 음식이라 훨씬 낫더군요... 그후로 예비군들의
여론이 안 좋아서 도시락 업체 바로 체인지... 허나... 역쉬나 그나물에 그밥... 쩝쩝
네이션 | 2012-05-16 | 추천 0

ㄴ 제가 그 괍니다. 취향이 비슷하시네요
무르만스크 | 2012-05-16 | 추천 0

난 왜 훈련소 똥국도 맛있고 배탈때 김치죽도 맛있고 예비군가서 주는 도시락도 맛있었을까? 오히려 요즘 외근 나가면 가끔 사먹는 식당밥이 맛 없더군요 ㅋㅋ
후뚤후뚤 | 2012-05-16 | 추천 0

저 이번에 서울서 처음으로 학생 예비군 받았는데 주황색 플라스틱 도시락 먹었습니다 ^^;;
heinze2 | 2012-05-16 | 추천 0

다들 '심봤다' 표정.........
panzer | 2012-05-16 | 추천 0

지방 예비군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서울지역 향방기본 받는 예비군 교장은 다 저럴껍니다.
후뚤후뚤 | 2012-05-16 | 추천 0

전 항상 외주 도시락을 먹었습니다. 플라스틱 주황색 ㅋㅋ
첨에 우동을 먹었는데 이건 뭐
그냥 웩~~ ㅋㅋㅋㅋ
만두가좋아 | 2012-05-16 | 추천 0

사진처럼 우수 예비군 식당으로 지정될 만큼 잘나오는데도 있지요.링크처럼 작년인데도 그지같이
나오는곳도 있구요 http://gall.dcinside.com/list.php?id=pride&no=240647 그래도 짬밥보다 쓰레기
취급 받던 예비군 식사가 대체적으로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립니다.생각보다 좋아서 놀랬다는
사람도 많구요.
Mad duck | 2012-05-16 | 추천 0

변화되는 모습으로 받아들여지네요
uzi9mm 님 말대로 도시락싸가던시절이 오히려좋긴좋았었죠 전날받은 중식대 한사람에 몰아서 불고기도먹고 두루치기도먹고 밥만싸면 반찬은 현장 야외용가스렌지에서 보글보글끓여서 먹던시절도있엇습니다. 이후 교장내 외부음식반입금지가되고 도시락업체직원에게 도시락투척사건도있엇고

제대로만(위사진처럼) 된다면 없을일인데..........
심지어는현역짬밥같이먹게 해달래도 싫다던 군당국 위탁선정담당들 지금은 별달고계실려나

저정도수준이면 더할나위없을텐데 말입니다.
공병의꽃조립교 | 2012-05-16 | 추천 0

아닌데요 정말 예비군 가면 (동원 제외) 식당밥 맛있습니다 반찬도 잘나오고

거기다 더달라면 무한리필 해주죠
무한비상소년 | 2012-05-16 | 추천 0

아이고 육계장에 아주 맛나 보이네요

전 도시락 먹고, 동원때는 똑같이 짬밥 먹었던것 같은데
만두가좋아 | 2012-05-16 | 추천 0

민간식당이 계약하고 들어가서 장사하는 겁니다.오히려 군이 직접 급식하는게 나을정도라고 악평이
자자했죠.군은 이문을 남길 필요가 없지만 민간은 남겨야 되고 또 업체 선정과정에서 뭔가 찔러주는
것도 있었을테니 정해진 인원에서 뽑아먹으려고 질이 안좋기로 유명했거든요.요즘 들어 인터넷에도
자주 올라오고 하니 많이 개선 됬다는 이야기는 들었습니다.모든지 민간 위탁이라고 좋은건 아니죠
강대한조국 | 2012-05-16 | 추천 0

설마 위탁업체가 조리를 해주는 건가요? 이야 장난 아닌데~
백학산 | 2012-05-16 | 추천 0

그런데 공짜인가요?
강대한조국 | 2012-05-16 | 추천 0

허 웬 아주머니가 배식을 하죠?? 신기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