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이 대통령 암살대응팀', 북한 테러장소서…
spanishflu1918 | 2012-05-16 11:3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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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5/16/2012051600214.html?news_Head1
지난번 G20 정상회의때 잠깐 모습을 드러낸 암살대응팀...
이번 미얀마 순방때 예외적으로 지원나갔네요
CAT Counter Assassination Team
어떤 조직인지 궁금한데요 보안에 위배되지 않는 선에서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무장수준이라던지 출신 군부대...물론 특수부대출신이겠지만
비밀회원님들중에서 전직 CAT 요원이 계신지...ㅎ
미얀마 정부는 이 대통령이 수도인 네피도와 양곤에 머무는 동안, 공항, 숙소, 이동경로 등에 수천명의 무장 요원과 장갑차 등을 배치했다. 청와대 역시 이 대통령 순방 중 처음으로 휴대용 권총을 소지한 경호원들 외에 자동소총으로 무장한 암살대응팀(CAT) 요원들을 전용기에 탑승시키는 등 경호에 만전을 기했다. 대통령 전용 방탄차량도 한국에서 공수해 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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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삐죽이 | 2012-05-17 | 추천 0
펜리스펜릴 | 2012-05-17 | 추천 0
임팩트 | 2012-05-16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05-16 | 추천 0
현역때 베레타 쓰던 놈이라 장담하고 없다고 단정지을 수 있는데
이탈리아에서는 MP가 나오기전에 시칠리아 마피아와 화력전에서
순간 다량의 탄환을 쏟아 붓는 제압력을 필요로해서
다연발 탄창 + 연사 기능 추가 + 추가 손잡이 가 달린 베레타를 경찰에 지급했었습니다.
맞아 죽어라~ 보다는 덤비지 마라~의 성격이 강했던 장난감?이고
별다른 효과는 없었다는데 아마 그넘을 말씀하시는 듯 합니다 ^^
경호원들도 종종 사용하고 최소 사이즈의 연사 가능한 제압력을
가지는 무기를 요구하는 소수의 특정 직업군에는 비교적 깔렸다고는 합니다.
MP7이 튀어나온 배경이 MP5는 크고 또한 관통력의 미흡으로
최근 발전하는 방어구의 성능을 따라가지 못하는 등의 문제점으로
5.56mm가 진압 작전의 대세로 바뀌고 있는데 경호원이라고 하는
무장 그룹에서는 가능하면 보유 화기를 보여 주지 않는 방향이 적합 한데
MP5는 크기도 어중간하고 화력도 어중간면이 있어
일종의 그 틈바구니를 겨냥해 탄환도 신형을 채택하여 개발된 총기 입니다.
음.. 니가 총에 맞춰서 쓰라는 한국과 총을 나와 내 임무에 맞춰야 한다는
서방식의 발상의 차이가 새로운 총기를 만드는 원동력이 아닐까요? ^^;
지구만세 | 2012-05-16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2-05-16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2-05-16 | 추천 0
냐옹냐옹냐옹 | 2012-05-16 | 추천 0
요즘 성격이 많이 변하고 지역대도 늘어났던데
원래 서브 성격으로 가지고 있던 진압 작전을 메인으로 가져가고 있는 분위기라 좀 씁쓸합니다..
흠.. 저거 마저 밖으로 넘겨준건지.. 그럼 뭐 이름만 거창하지 남은게 없넹.. ㅋㅋ/
기반은 우리가 다 만들고 영광은 남들이 가져가구 ㅋㅋㅋㅋㅋㅋㅋ/
경호원 | 2012-05-16 | 추천 1
후뚤후뚤 | 2012-05-16 | 추천 0
뭐 발제자 분께서 예상하지는 범위내의 인물이라 생각하시면 어느정도는 맞다 보여집니다.
근데 그들이 사용하는 무장수준에 대해선 아는바가 없군요...
CHAOS | 2012-05-16 | 추천 0
새로운 분류법이군요.
uzi9mm | 2012-05-16 | 추천 0
요즘 가끔 공항 갈 일이 있어서 공항내를 무장순찰 도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 총기들에 광학조준
경이나 레일, 포어그립에 웨픈 라이트에 무장수준이 상당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