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세력의 공백에 놓인 완충지역의 국가가 식민지 혹은 점령지로 놓여있을때의 억하심정이 분출하는 자연스런 결과가 아니었을런지요?
폴란드 라는 나라의 역사나 인재들을 비추어 볼때 근 시대까지 엄청난 인물들을 배출하면서도 피점령국가로서 억압받던 가까운 역사가 되려 반동효과를 창출한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억압받고 점령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소산이 만든 역효과였겠죠.
물론 그 당시는 그게 역효과가 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예전 일본 드라마 중에 오싱 이란게 있었는데 거기서만 해도 소시민에게 까지 파급된 국가적 의미에 대한 고찰이 없지 않아 나왔다고 봅니다.
전체주의나 공산주의나 쉽게 따라가고 쉽게 쓸려갔던 시대였어서 가능했던 편린들이 아니었을런지...
K-9포대장|
2012-05-16 |추천2
딱 하는 짓거리가 중국이네요..
클론|
2012-05-16 |추천0
요즘 중공을 보는 듯합니다.
Beast 666|
2012-05-16 |추천0
나찌 정권 초기에 히틀러에게 비협조적인 독일군부조차 폴란드를 손 봐주는데 적극 협조한 이유가
있었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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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므흐흐 | 2012-05-17 | 추천 0
웃기디 말라해!
울리 살람 중공이 있다해!!!!
팔도병마사 | 2012-05-17 | 추천 0
폴란드 라는 나라의 역사나 인재들을 비추어 볼때 근 시대까지 엄청난 인물들을 배출하면서도 피점령국가로서 억압받던 가까운 역사가 되려 반동효과를 창출한 것같다는 생각입니다.
다시 억압받고 점령당하지 않겠다는 의지의 소산이 만든 역효과였겠죠.
물론 그 당시는 그게 역효과가 될거라고 생각한 사람은 없었겠지만 말입니다.
예전 일본 드라마 중에 오싱 이란게 있었는데 거기서만 해도 소시민에게 까지 파급된 국가적 의미에 대한 고찰이 없지 않아 나왔다고 봅니다.
전체주의나 공산주의나 쉽게 따라가고 쉽게 쓸려갔던 시대였어서 가능했던 편린들이 아니었을런지...
K-9포대장 | 2012-05-16 | 추천 2
클론 | 2012-05-16 | 추천 0
Beast 666 | 2012-05-16 | 추천 0
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