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삶 | 2012-05-09 | 추천 1

  사진이 명확히 구분이 안됩니다.
  가신 발톱 부분이 밀리면서 나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주를 박고 안에 아 이름을 까먹었네 나무토막을 넣고 가신 발톱을 완전히 땅에 파뭍습니다.
  
  통상 제가 11사단 155미리 전역하였는데 홍천에서 양평 넘어오는 곳 강에서 발사해도 저런 일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포가 밀리는 상황인것 같은데, 저러면 방열을 다시하여야 합니다.
  편각도 오차가 많이 생기고 포 위치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포가 밀린다는 것은 포방열이 재대로 되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하고,
  그럴경우 수정을 하여야 하는데 밀단위의 포위치 수정은 깔딱 한다고 해서 사수가 편각을 약간 조정하면 되지만 저렇게 밀릴 경우 대체적을 깔딱이 힘이들고 한번 밀린 포는 또 밀립니다.
  
  

• 706sfc | 2012-05-11 | 추천 0

  가신 뒤에 모래주머니가 땅속에 뭍혀있는걸 보니 오래된 진지같은데 방열을 저리하네요

  

  

• 화력전 | 2012-05-10 | 추천 0

  흙이 모래스러워서 발사반동에 포가 밀리는거 같네요
  

  

  

• alsrudcjf | 2012-05-10 | 추천 0

  7xx에서도 저런 일 없었습니다. 20년전에...

  

  

• Alchemist | 2012-05-10 | 추천 0

  미군들도 자국내에서 훈련할때는 포탄이나 가신 묻고 합니다.
  전에 여기에도 사진 여러번 올라 왔었습니다.
  하지만 실전에서는 그렇게 안하고 위 사진처럼 하겠죠.

  

  

• 알보르왕국 | 2012-05-10 | 추천 0

  저런땅이면 계속 밀리거 같은데요 저렇게 계속 밀리면 좌표대로 포탄이 떨어질지도 의문이긴하네요
  
  고정 하는 이유 첫번째가 포가 움직이않게 하고 두번째가 고정하여 좌표맞게 적진지에 정확하게 포탄
  
  을 먹여주는 이유가 아닌지. 제가 틀렷다면 죄송합니다 (. .) (' ')

  

  

• devilqoo | 2012-05-10 | 추천 0

  4.2" 였습니다만 곡괭이로 포판 자리 파고 떡매로 포판을 두들겨서 땅에 고정을 했는데 야전 교범을 보니 급할 땐 대충 방열하고 포를 발사해 포판을 고정하는 방법이 있다는걸 본적이 있습니다.

  

  

• 3xx105mmhow | 2012-05-10 | 추천 0

  저는 아서스님 마음 알아요 꽁꽁얼어서 철주머리도 여럿 해먹었죠

  

  

• 훈스 | 2012-05-10 | 추천 0

  빅터님 말씀들으니,, 효율적이네요.. 155의 사거리를 생각하자면, 반동만 주기 위한 탄이라면 적의 대포병 사격을 걱정할필요도 없고, 빠른 방열과 쓸데없는 에너지 낭비도 없고요.
  
  실제 전시에는 저렇게 하지 않을까 보는데요..... 우리군 타이밍으로 볼때 1분이 아쉬운게 우리 전장인데, 함마질 할시간에 1발 더쏘고 도망가는게 상책 아닐런가 합니다.

  

  

• victor | 2012-05-10 | 추천 0

  한국군은 첫 발사 하기 전에 땅을 열나게 파서 발톱을 박는데....
  미군들은 보니 가신 대충 내어놓구 발사 한 방 해서 그 반동으로 발톱을 박아버리더라구요.
  한 방 딱 발사하니 땅에 완전 밀착...^^;;

  

  

• 만세보령 | 2012-05-10 | 추천 0

  그럼 저건 미군에선 흔하게 일어나는 일이네요.....우리처럼 창고 뒤에 모여야 할 일이 아닌~!!

  

  

• 니벨룽겐 | 2012-05-10 | 추천 0

  아침이후님 의견이 정답 입니다. 85년도인가 팀스피리트 훈련때 본 기억이 있습니다.

  

  

• 아침이후 | 2012-05-09 | 추천 1

  전에 동영상 올라 왔었던것 같은데 아마 포반동으로 발톱 박는 걸로 기억하고 있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5-09 | 추천 1

  그래도 철주 함마질 안하는 미군이 부러워요 ㅠ..ㅠ
  
  겨울에 언 땅에 곡괭이질하다가 말아먹은 곡괭이가 몇 자루였나??.. ㅠ.ㅠ

  

  

• 삶 | 2012-05-09 | 추천 0

  179 방열하여 저정도 밀리면 맞아 죽습니다.
  사격후 위장망 안에서 곡소리 좀 날겁니다.(물론 예전) 여닫이대 승강기 야삽 m16 막날라 다니고 이단 옆차기는 기본이였습니다.
  대대 att때 방열 시간 좀 지났다고(일병때) 아주 곡소리나게 맞았다가 다음 진지가서 전초 나갓다가 혼자 흑흑 거리며 운적도 있었습니다.
  
  주로 포병은 울나라(울 11사단) 훈련때 강가에 진지를 만들기 때문에 방열 이나 포수별 기본기 숙지 미흡이면 주로 여름에 빤슈만 입고 물에 몇번 왔다리 갔다리 하다가 다리벌려 뛰어 좀 하다가 그대로 멈춰라! 그럼 모기가 앵~아주 고문입니다. 고문...
  
  실사시 저렇게 포가 밀리면 그날은 포반 전체 곡소리 났습니다.

  

  

• 하나삼하나둘 | 2012-05-09 | 추천 0

  포가 방열되있는 땅이 모래가 쉽게 흩날리는거 같네요. 179사격할때 제퇴기주변으로 흙먼지가 많이 흩날리긴 하지만 사진처럼 흩날리진 않은걸로 기억합니다.

  

  

• 쓰레빠후려치기 | 2012-05-09 | 추천 0

  땅이 단단하지 않아서 밀리는듯 합니다

  

  

• 삶 | 2012-05-09 | 추천 1

  사진이 명확히 구분이 안됩니다.
  가신 발톱 부분이 밀리면서 나는건지?
  아니면?
  저렇게 밀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하여 철주를 박고 안에 아 이름을 까먹었네 나무토막을 넣고 가신 발톱을 완전히 땅에 파뭍습니다.
  
  통상 제가 11사단 155미리 전역하였는데 홍천에서 양평 넘어오는 곳 강에서 발사해도 저런 일이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포가 밀리는 상황인것 같은데, 저러면 방열을 다시하여야 합니다.
  편각도 오차가 많이 생기고 포 위치 수정을 하여야 합니다.
  
  포가 밀린다는 것은 포방열이 재대로 되지 않았다는것을 의미하고,
  그럴경우 수정을 하여야 하는데 밀단위의 포위치 수정은 깔딱 한다고 해서 사수가 편각을 약간 조정하면 되지만 저렇게 밀릴 경우 대체적을 깔딱이 힘이들고 한번 밀린 포는 또 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