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뭐 잊은것 없니?(기사펌)+현충원

유랑자 | 2012-05-05 00: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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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2000년 빌려준 돈 갚아라" 압박 시작

 

정부가 북한에 식량차관 상환을 공식적으로 요구했다. 현재 북한의 경제 상황이나 남북 관계를 감안하면 북한이 정상적으로 차관을 갚을 가능성은 적지만, 상환 요구가 ‘압박’과 ‘대화 시도’라는 이중적 의미를 갖는 것으로 풀이된다.

남북협력기금 수탁기관인 한국수출입은행은 북한의 조선무역은행 총재에게 ‘오는 6월 7일이 대북 식량차관의 첫 번째 원리금 상환기일’이라고 통지했다고 4일 통일부가 밝혔다. 이번 상환기일에 북한이 상환해야 할 원리금은 583만 달러(약 66억원)로, 2000년 제공한 차관 8836만 달러에 대한 첫 번째 상환분이다.

정부는 북한에 ‘15일 내에 통지문 수령 여부와 그에 따른 의사를 표명해달라’고 요구했다.

정부는 2000년 북한과 ‘남북 간 식량차관 제공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하고, 2007년까지 6차례에 걸쳐 모두 7억2000만 달러(약 8140억원)에 상응하는 쌀과 옥수수 260만t을 북한에 차관으로 제공했다. 2001년 계약 당시 거치기간은 10년, 원리금 분할상환 기간은 20년, 이자율은 연 1%로 정했다.

김형석 통일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정부는 차관계약서에 따라서 그대로 이행하자는 입장이지만, 북한 사정에 따라 당연히 협의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정부의 이번 조치는 북한을 ‘압박’하는 수단인 동시에 남북한 대화를 시도하려는 의도로 해석될 수 있다. 양측의 합의에 따른 거래인 만큼, 북한이 상환 여부에 대해 어떤 식으로든 대화에 나설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통일부에서 ‘협의’ 가능성을 열어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앞서 류우익 통일부 장관도 “차관 문제와 관련해 남북간 합의가 있다면 상환을 유예하는 것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었다.

북한이 실제로 원리금을 상환할 가능성은 낮다는 게 중론이다. 그간 북한은 우리 정부의 비료 및 식량 지원에 대해 “이산가족 상봉과 남북 당국 간 회담에 대한 ‘대가’”라며 대가성 지원임을 주장해왔다.

 

출처: 조선일보

 

이봐 공짜는 없어!!!

 

돈말고도 받을 것과 물건이있지!!

46용사

 

 

해병대 용사와 육군 전우들

 

 

빛바랜 개구리 팔각모

 

전우의 군번줄

 

출처: 본인

 

아아...저해병대 용사가 하고 있는 부대마크는 육군전보통신학교 마크입니다.

(해병대는 포병과 통신 교육을 육군에 위탁교육을 받습니다.)

통상적으로 해병은 부대마크를 전투복에 달지 않습니다.

그리고 교육기간의 부대마크는 오른쪽에 답니다.

 

 

언제든지 받아갈수 있다! 이것들아!!

 

군인...!! 군인이 두려워 해야 하는 것은 죽는 것이 아니다!! 자신을 기억하는 사람과 나라잃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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