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펜리스펜릴 | 2012-05-04 | 추천 0

  기술적으로 이미 충분히 '실현가능'은 한데 다만 이에 대한 국방부외 행정부의 '정책의지'와 '예산범위'에 달린 문제라고 저는 봅니다. 다만 언제나 우리나라 국방부는 의욕이 충만하나 행정부는 '군사정책'에 매우 '회의'적인 편이라 실현여부가 개인적으로 부정적이라고 봅니다. 좀 실현되면 좋겠군요.

  

  

• 펜리스펜릴 | 2012-05-04 | 추천 0

  일단 1번과 3번은 일종의 시가전 모델로 레오파드외 가까이는 일본의 10식전차가 도입하고 있는 방향성입니다. 뭐 최초는 저는 챌린저 모델을 보고 있습니다만, 일단 2번은 k1a1에서 부분적으로 그리고 k2흑표전차에서는 확실하게 '데이타버스'시스템으로 도입되어있고 k21또한 도입되어 있습니다. 이 부분에 있어서는 미국외 서구 몇개국의 최신버전과 맞먹는 성능을 유지하고 있다고 봅니다. 1번의 자동총탑은 삼성외 국내 두개 기업에서 감시형 무인총탑을 방산상품으로 제시한바 있는데 이를 포탑위에 개조해서 올리면 충분히 하드웨어적으로는 해결될듯합니다. k1시리즈로서는 아무래도 차체 즉 플랫폼 무게하중에 제한이 있고 역시 k2흑표전차가 비교적 여유가 많으니 문제없이 장착하여 소프트웨어적인 문제만 해결한다면 당장 실현가능하다고 봅니다. 3번은 주로 '반응장갑'과 엔진룸 후방에 철쇄구조물을 장착해서 해결보는 편인데 주로 포탑측면과 차체 측면에 많이 장착하는 걸로 압니다. 챌린저의 경우는 차체 정면에도 장착한 사례가 있기도 합니다. m1시리즈의 경우 3세대 전차로서 RPG와 같은 대전차 화기에 2세대급에 비하면 상상하기 힘든 방어력을 가지고 있긴하나 대전차 화기 또한 진화했기에 측면장갑에서 내부 승부원들이 파편상을 입는 등의 문제와 심지어 챌린저 시리즈의 경우 차체 전면이 파손되어 조종수가 하반신에 부상을 입은 경우도 발생했다고 합니다. 이런 실전데이터를 반영한다면 2세대전차의 보충장갑으로 인식되던 '반응장갑'이 3세대 전차에서 취약부위를 메꿔주는 역활로 충분히 활용가능하고 우리나라도 방산회장에서 아마도 k21시리즈용으로 추정되는 반응장갑을 선보인바 있어 이를 당장 설계 변경해서 k1시리즈외 k2시리즈에 활용할수있습니다. 이렇게

  

  

• 아라사 | 2012-05-04 | 추천 0

  러시아는 구소련 붕괴 이후 2010년까지 무기 배치는 거의없고 국방예산의 대부분을 개발비에 퍼부었습니다. 이제 좀 성과가 나오는 겁니다.

  

  

• 김대한 | 2012-05-04 | 추천 0

  아무래도 90년도 초반부터 R&D 에만 투자한 성과를 좀 내려나봅니다. ㅇㅅㅇ.

  

  

• 아라사 | 2012-05-04 | 추천 0

  그냥 수출용입니다. 러시아군에는 2015년부터 신형 차대와 무인포탑을 갖춘 차기 전차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 유현영 | 2012-05-04 | 추천 0

  실전경험을 해야 깨닫는게 많을텐데…
  근데 T-90MS는 실전배치 되는거 맞나요?

  

  

• 훈스 | 2012-05-04 | 추천 0

  원본 출처는 사진 밑에 나와 있고 동영상 캡쳐 부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