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소독스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잠시 쉬었다 갑니다.
짐홀 | 2012-05-01 18: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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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악을 알게된 때가 오래전(1991년) 외항선원 시절 프랑스 마르세이유란 항구에 들렀을때
인데 저녘에 시내 구경 갔다가 모 광장에서 보게된 길거리 연주와 퍼포먼스가 전혀 들어보지
못했던 오소독스한 음악에 맞춰 이뤄지는 퍼포먼스가 하도 느낌이 새로워 이들이 좌판에
내놓은 시디를 구입해서 즐겨 들었던 음악입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연주자는 프랑스의 유명한 버라이어티쇼 연출가인 장콕 벨몽도란 사람이
발굴한 기타리스트인 르네오브리란 사람이더군요 울나라엔 1990년대 중반에 소개된걸로 알고있
고 모 방송국 드라마에 르네오브리의 음악이 쓰여지면서 매니아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게된 음
악가입니다.
우울함을 역으로 달랠 만한 음악이 아닐듣 싶습니다.
르네오브리 곡을 알게된후에 p2p 플그램(오디오 갤럭시/카자/윈맥스/소울식등)을 뒤져서 지금
까지 다운받은 곡이 118 곡이나 되네요...
지금도 그림 그릴때 집중 하기위해 즐겨 듣습니다.
음악과 어우러지는 절묘한 춤사위가 눈을 고정 시키네요... 사뿐 사뿐.... 스삭 스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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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짐홀 | 2012-05-02 | 추천 0
spring65 | 2012-05-02 | 추천 0
ss°iAU·¹½ºss | 2012-05-01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