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차르폭탄 | 2012-05-01 | 추천 3

  바닥에 사각틀이 바침대고 지팡이는 강철파이프로 사각틀에 고정되었습니다. 저돌파리는 절대 저강철지팡이에서 손을 뗄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손바닥 아래로 지팡이와 결합된 철근이 지나가고 그걸 꼬아서 방석처럼 안고있는거거든요...근데 저분은 저기 매달려있는것도 부자연스럽네요ㅋㅋㅋ

• 펜리스펜릴 | 2012-05-01 | 추천 0

  다만 이런 '퍼포먼스'가 매우 예술적 가치가 있으며 해당 퍼포먼스 예술가가 심대한 신체적 압박을 견디며 장시간 저런 퍼포먼스를 하고 있기에 저라면 호주머니에 동전이 있다면 마땅히 적선하는 것도 좋다고 봅니다. 이런 상상력을 자극하는 퍼포먼스는 어린아이들에게도 좋은 것이니까요.^^

  

  

• 펜리스펜릴 | 2012-05-01 | 추천 0

  초등학교 과학실험에서 자석의 N극과 S극을 가지고 논다던가 N극과 N극을 맞물려 '띄우는' 놀이 정도는 다들 해보는데 그 경험이 있으신 분들은 잘 아실것입니다. 그런 '평형상태'를 만들기가 의외로 어렵고 그리고 그것이 사소한 변수만 발생해도 무척 쉽게 깨어진다는 것이죠. 또한 자석대비 벌어지는 공간의 '틈'은 매우 협소합니다. 실제 저도 전자기석이나 자기부상열차등에 원천기술설명으로 등장하는 사례나 자료를 접해본 결과 자석의 '비중'의 역활이 떨어지는 공간의 길이 만큼 늘어난다는 걸 알게 되었으면 기술적으론 그 거리를 멀게 주지 않는게 '안전'한 자석간의 공간유지 방법으로 알고있습니다. 그래서 실현되는 자기부상 열차들의 거의 10mm에서 50mm이내 단위로 부상시키죠. 이점에서 위 사진의 여성은 바닥면에서 거의 2피트 즉 최저 500mm이상을 '부상'해 있는 상태인데 이를 자기부상의 원리로 본다면 해당여성의 2차표면 체적반경의 거의 20여배정도가 '자석'면으로 유지되어야 하고 또한 해당자석의 크기가 거대하던가 혹은 전자석인 경우 사용전압이 매우 강력하던가(인간의 체중을 50cm정도 띄우는 전자석의 전류압은 계산하기 오히려 두렵습니다. 인체에 해가 미치리라는 선입견탓에) 혹은 우리가 전혀 상상하지 못한 외계기술이라는 음모론적 해석론만이 가능하다고 봅니다. 단지 이것이 속임수가 아니라 정말 '과학기술적 해법'이라면 말이죠. 유명한 테슬라의 전자기 실험등에서 유사한 현상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만, 위 사진처럼 '고정'적으로 유지하는 경우는 거의 없었던것으로 알고 실험자 자신조차도 예측하지 못하는 변수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자기력 부분에서 인류는 아직 매우 초보적이라서 원자력을 컨트롤 하는 수준에도 이르지 못하고 있습니다. 쩝...이런 저런 정황을 고려해 저는 '속임수'로 치부하는 쪽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2-05-01 | 추천 0

  거기다 사진상 이미 등쪽에서 찍은 사진을 유심히 보면 어깨에서 엉덩이로 내려가는 일자구조물이 '노출'되어있습니다. 적어도 제 눈엔 그렇게 보입니다. 두번째 사진과 세번째 사진에 보이는 군요.

  

  

• 펜리스펜릴 | 2012-05-01 | 추천 0

  세계 마술사의 공적으로 알려진 '타이거'의 비법공개에서 비슷한 원리가 설명된 기억이 납니다. 저로서는 신기술의 발명보다는 회의주의자로서 비판적 시각을 가지는 쪽입니다. 즉 팔쪽을 통해 연결된 철근이나 유사 체중지탱 구조물이 있다는 쪽입니다. 다만 여기서 전기가 사용되는 이유는 사용되는 전력과 모든 점을 봤을때 '온열시트'와 비슷한 수준으로 그정도 동력이라면....글쎄요. 공학적인 계산공식을 대입해서 N공식으로 에너지 율을 계산했을때 제한된 실험실 조건하가 아닌 변수가 많은 저런 공간에서 이른바 '자기부상'과 유사 효과를 얻기는 어려울듯합니다. 발제자이신 베드포드님이 의심하는 쪽은 일종의 '자기부상'효과로 생각하시는듯합니다. 4대력중에서(중력,전자기력,약력,강력) 가장 강력한것이 전자기력이라곤 하지만, 가정용전기수준으로는 저는 다소 무리라고 보는 편입니다.

  

  

• combat | 2012-05-01 | 추천 0

  지팡이를 잡은 팔속을 통해서 몸무게를 지텡하고 있는 듯...

  

  

•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5-01 | 추천 0

  자기장으로 사람한명 띄울려면 상당한 전력이 들어가는데 그 전력을 곱게 줄리는 없을것 같고
  철근 콘크리트 한표입니다.

  

  

• 화력전 | 2012-05-01 | 추천 0

  적어도 105mm포의 경우 포가 파괴될 경우를 대비해 한명이 105mm포탄을 최소 10Km밖까진 던져내야 하며 북한 종이비행기들은 대공포반원이 조약돌을 던져 격추시켜야 하고 도하공병은 다른거 필요없이 장판들고 서서 전차가 지나가도 버틸수 있어야 하며 해군은 주포와 근접방어체계를 떼어내고 위에서 설명한 대공포요원들을 양성해 배치해야 하고 공군은 비싼 미사일 쓸거없이 파일런에 군인 메단 다음 그 군인이 호박돌을 던져 주요시설을 파괴토록 해야합니다(신의지팡이처럼)!!!!!!!!!!!!!!!
  
  
  대한민국 국군만세!!!!!!!!!!!!!!!!!!!!!!1
  
  으헤헭헤라ㅐㄱㄷ'점해ㅑㅔㅈㅁ4ㅓㅎ4메ㅐㅎㅅ머4ㄷ효ㅓ4ㅈ멓94ㄷㅈ메ㅓ개'ㅜㅡ히ㅐㅗ젛[2ㅂ3ㅑㄱ-43ㅈㅁㄱ데ㅑㅐㅓㅗㅠ라이;큠더904ㅔㅓㅛㅡㄱㄷ;므ㅗ히;ㄴㄷ머헨'우ㅡ카이니ㅡ래23ㅔ뱍ㅈㄸ한

  

  

• 화력전 | 2012-05-01 | 추천 2

  사실 저사람은 지상 최강의 존재로서 손의 압력으로 석탄을 다이아몬드로 변형시킬만큼 힘이 강합니다. 저렇게 떠있는것도 순수한 팔뚝 힘으로 지팡이를 붙잡고서 떠있는 겁니다/// 그런고로 대한민국도 저분을 본받아 국군 괴물양성 프로젝트를 시행해야 합니다?!

  

  

• 차르폭탄 | 2012-05-01 | 추천 0

  자기장이라면 한손에 하나씩 양손으로 잡고있지안는이상 한손으로 저리 어정쩡하게 잡고있다간 좌우앞뒤로 발라당 까지기 쉬워보입니다. 저런 공공장소에서 전력공급과 장치를 매설하기위해 바닦을 들어내는것도 조금 우습고..설마 발전기가 옆에있다면 이건 개콘을 뛰어넘는 스릴러 개콘??ㅋㅋ
  저건 제가볼때 저런 허접한 천쪼가리에 꽃뿌려넣고 아이고...웃겨서 말못하겠음...ㅋㅋㅋㅋ철근100퍼같습니다...ㅋㅋㅋ

  

  

• 쿵쿵이 | 2012-05-01 | 추천 1

  제가 어릴때 보던 소년중앙에 전격적으로 공개된
  수천년된 인도 마술의 비밀이네요.
  그 책에는 지팡이에 연결된 뼈대에 앉아있는게 맞다고 나왔습니다.

  

  

• 아크투르스 | 2012-05-01 | 추천 0

  일단 연결된 전기 배선이 없네요
  자장을 이용해서 사람을 부상 시키려면
  배터리로는 분가능 할껄요~
  
  단순 무식한 철근크리에 한표 !!!
  
  자기 부상은 너무 앞서나가는게 아닐지?

  

  

• bedford1 | 2012-05-01 | 추천 0

  저 막대기를 잡고 있는것은 한위치에 머물기 위한 앵커로서 잡고 있는듯합니다. 소매아래로 철근이 지나가는 그런 1차원적 물건은 아닌듯...

  

  

• bedford1 | 2012-05-01 | 추천 0

  장비 제원을 보면..설치에 30분, 해체에 30분이 소요되고..하루에 360분 이상 사용하지 말라고 나오는데..아마도 자장을 이용하는 것이 맞는듯합니다. 다른 사진에서도 아래에 방석을 놓은 것이 보이는데..그냥 방석이 아닐겁니다.

  

  

• bedford1 | 2012-05-01 | 추천 0

  여자이니 고자될리가 없죠...

  

  

• 無情人 | 2012-05-01 | 추천 0

  엉덩이에 N극, 바닥에 빨간방석안에 S극 강력자석이 있나보죠,
  고자되기 딱 좋겠네요.

  

  

• bedford1 | 2012-05-01 | 추천 0

  저도 그렇게 생각했는데..원리가 좀 다른듯 합니다. 저 장치를 상품으로 파는듯한데..220V 전기가 사용됩니다. 그렇게 지팡이에 고정전 방석이 있는 방식이라면 전기가 필요할 리가 없죠..

  

  

• 차르폭탄 | 2012-05-01 | 추천 3

  바닥에 사각틀이 바침대고 지팡이는 강철파이프로 사각틀에 고정되었습니다. 저돌파리는 절대 저강철지팡이에서 손을 뗄수없습니다. 왜냐하면 저손바닥 아래로 지팡이와 결합된 철근이 지나가고 그걸 꼬아서 방석처럼 안고있는거거든요...근데 저분은 저기 매달려있는것도 부자연스럽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