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보복타격(?) 훈련 장면 및 영상
대갈장군 | 2012-04-30 16:51:19
조회 20694 | 추천 0 | 다운로드 107
인민군 제655연합부대 종합전술연습
북한산 커피맛 하드(아이스크림)
먹어본 사람 말로는 커피 맛은 거의 없고
무지하게 달기만 하다는군요 ㅎ
(김일성 군복 흉내낸 북한군 간부들 복장)
대갈장군 | 2012-04-30 16:51:19
조회 20694 | 추천 0 | 다운로드 107
인민군 제655연합부대 종합전술연습
북한산 커피맛 하드(아이스크림)
먹어본 사람 말로는 커피 맛은 거의 없고
무지하게 달기만 하다는군요 ㅎ
(김일성 군복 흉내낸 북한군 간부들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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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핵만 없다면,
나머지는 별로 무서울건 없는데,
북한의 핵 능력에 전략적인 대안이나 방법이 없으니,,,,, 쩝,
그너저나 저 도야지 볼탱이살보니 성질머리가 장난이 아닐듯하니..... 끙,
Majorkim | 2012-05-01 | 추천 0
있는그대로 | 2012-05-01 | 추천 1
그냥 혼자 개인생각이에요.
김일성은 전쟁터 속에서 온갖 일 다 겪었고 수 많은 사람을 숙청해서 권력을 잡았고 또 6.25 전쟁도 일으켰죠.
김일성 자신이 무섭게 하지 않더라도 주위에서 무서워할 만한 사람이지요.
김정일은 그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고 많은 일을 겪고 권력을 이어받았고 철저하게 자기보호를 했지요. 그러니 절대로 비행기를 타지 않고 열차만 타고 다녔죠. 언제나 모든 일에서 경계를 철저히 했지요.
이제 김정은이 권력을 받았는데 김일성 모방을 많이 하는 듯 보이네요.
김정일은 거의 감정 표현을 하지 않는데 김정은은 잘 웃고 또 징끄리기도 하면서 감정표현을 잘 하네요.
김일성과 김정일이 워낙 철저하게 북한 사람들을 묶어두었기 때문에 당장은 괜찮을테지만 오래갈 것 같지 않아 보여요.
김일성이 잘 웃으면서 여유있는 태도를 보여도 사람들이 함부러 대하기 어려운 기운이 있지만
김정은이 잘 웃으면서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면 사람들은 긴장이나 두려움에서 벗어나서 편해지고 싶은 마음이 일어날 거라고 보여요.
김정일이야 자기 실력으로 최고 자리에 오르지 않았어도 워낙 철저하게 경계하던 사람이라 문제가 없지만
김정은은 스스로 경계를 해야하는데 그런 자세가 없네요.
김일성은 실제로 자기가 여유가 있기 때문에 여유있는 태도를 보였지만, 김정은이 김일성 모방하는 듯이 보이는 행동들은 여유있어서 여유있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에요. 여유있을 수가 없어요.
자기 옆에 있는 사람들 모두다 수십년간 군부나 권력 속에서 온갖 일을 다 겪은 사람들이고 자기는 그 사람들과 아마 잘 알지도 못하고 있고 또 어떤 일에 관해 그 사람들보다 더 잘 알지 못할텐데 여유를 가진다는 건 있을 수 없어요. 김정은이 정말로 명석하고 뛰어난 사람이라면 지금 김정은같은 태도를 취한다 해도 별 문제가 없겠지만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아요. 눈빛과 몸가짐 표정에서 드러나죠 그런 것들은...
따라서 여유있어서 여유있는 태도를 취하는 게 아니라 여유있는 척 하는 태도지요. 따라서 지금 김정은이 하는 행동들은 자기 마음 그대로를 나타내는 게 아니라 그런 척 하고 있고 스스로 그렇다고 믿고 싶은 모습이에요.
전혀 배울 생각도 없을테고 경계하는 마음도 별로 없을테고 긴장도 두려움도 별로 없겠죠. 이렇다면 결과는 하나밖에 없어요. 무너질 수 밖에 없어요.
김일성은 수 많은 사람을 숙청해서 권력을 잡았고 김정일은 그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엄청 노력했던 사람이고 따라서 온갖 속박으로 북한 사람들을 묶어서 다스렸던 나라인데 지금 김정은은 겁도 없이 그런 속박을 풀어주는 행위를 하고 있어요.
속박에 묶인 사람들은 그 속박을 풀어줘도 한동안은 정말 풀린걸까? 믿지 못하고 계속 속박 속에 살아가지만 차차 속박들이 점점 더 사라지면 자기를 묶었던 그 대상에게 원한을 갖게 되지요.
만약에 김일성이 스스로 속박을 풀어주었다면 북한 주민들은 김일성에게 원한 같은 것은 갖지 않아요. 무서워할 만한 사람이 실제로 강한 힘을 가진 스스로 권력을 이루어 낸 김일성이 속박을 풀어준다면 또는 속박하지 않는다면 그건 사람들에게 별 불만을 일으키진 않아요. 아마 좋아했을거라고 생각해요.
김정일은 달라요. 아버지가 상당기간 벌써 북한 주민들을 속박했고 따라서 자기가 풀어주면 자신이 위험해질 수 있어요. 그리고 김정일 자신이 아마 김일성을 대단한 사람이라고 봤을테고 그런 사람 옆에서 컸기 때문에 경계심을 항상 가질 수 있는 마음이 되었다고 생각해요.
초반 10년은 그렇게 경계심을 갖고 나라를 운영하는 것은 별 문제 없지만 그 이후에는 북한 주민을 속박에서 좀 풀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않았네요. 만약에 권력을 잡고 10년 후부터 주민들을 속박에서 풀어주기 시작했다면 김정일 자신에게 별 문제는 일어나지 않았을 거예요. 그리고 물론 김정은도 별 위험에 빠지진 않을거라고 생각해요.
그렇지만 김정일은 끝까지 북한주민들을 꽁꽁 묶었는데, 이제 막 권력을 잡은 어린 김정은은 자만에 들떠서 지위에 들떠서 권력에 들떠서 실실 웃으면서 돌아다니고 있어요.
김정은 오래 갈 수 없어요. 처음에야 속박을 좀 풀어주니까 싫어하지 않지만 곧 김정은은 별 것 아니다라는 생각이 군부든 당에서든 또는 주민에게서든 일어날 거예요.
뭐 워낙 김일성과 김정일이 철저하게 관리했기 때문에 상당기간은 유지될 수 있겠지만 오래갈 수 없어요.
김정은 눈에는 김일성과 김정일이 한 것들이 별 것 아니게 보이겠지만 상당히 어려운 일을 한 것인데 아마 김정은 눈에는 권력 유지가 쉬운 일처럼 보일테죠. 그렇지 않아요.
언제나 권력 유지란 건 쉽지 않아요. 그래도 가장 권력 유지가 쉬운 시스템이 민주주의죠. 그 이외의 모든 권력은 유지하기 힘들어요.
김정은 오래 갈 수 없어요.
네이션 | 2012-04-30 | 추천 0
존권 | 2012-04-30 | 추천 0
유현영 | 2012-04-30 | 추천 1
물론, 무차별적인 민간인 학살은 절대 해선 안되죠.
하지만, 평양과 같은 곳은 김정은 추종자들이 있는 곳일테니 군, 민간인 할것없이 발악 할것인데, 이런 곳만큼은 그냥 러시아나 이스라엘 식으로 했으면 하는데......우리 정부는 그런 깡이 없겠죠?;;;
만세보령 | 2012-04-30 | 추천 0
우리는 북한을 청소할 명분을 주죠. 우리야 피를 흘리겠지만..슬픈이야기는 전세계 밀덕은 대환영할 만한 축제가 벌어지는 전장으로..............
북은 통일의 대상을 넘어 청소의 대상입니다. 인간으로 보지말고 개소로 보고 청소해야 뒤끝이 없는데..
대호 | 2012-04-30 | 추천 0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제 의견은 이렇습니다.
미국은 상당한 유형의 전쟁을 과거부터 수행해왔고 지금도 전쟁을 수행하고있습니다.
어떤 일이든 부정적인 면과 긍정적인 면이 공존한다고 봅니다.
미국의 탄도미사일 사거리 제한으로 인해 순항미사일을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미국돠 공조해서 탄도사거리를 확대하면 풀리는 문제입니다.
급하게 서둘러서 될일이 아닙니다.
육군은 이미 세계3위의 군사력을 보유하였고 공군도 5세대 전투기가 도입되고 차기전투기사업이
정상적으로 진행되면 세계탑클레스에 들고 해군도 이제 대양해군으로 한걸음씩 앞으로 나가고있습니다. 여기에는 한미간에 군사교류가 있기에 가능한것입니다.
만약 미국이 대한민국과 공조를 하지않았다면 거의 동남아시아 수준의 군사력을 가졌을것입니다.
세계 군사 초강대국 미국의 군사기술 및 전쟁수행에 대한 습득이 없었다면 말이지요.
한반도의 조그만 땅덩어리에서 육, 해, 공군이 전부 세계 탑군사력을 보유한 나라는 유일무이
전세계에서 대한민국이 유일하다는것을 아셔야합니다.
헬파이어 | 2012-04-30 | 추천 0
헬파이어 | 2012-04-30 | 추천 0
대호 | 2012-04-30 | 추천 0
이런상황에서 북한이 남한을 이기기는 힘듭니다.
미국 군전문가도 남한은 국방비를 늘리지 않아도 북한을 제압할수있는 화력을 충분히 가지고있다 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2006년 미국중앙정보국 CIA에서 발표한 국방비 지출
남한은 210억달러로 세계 8위인 북한은 40억달러로 88위에
70년대부터 앞도 하고 2006년엔 4배이상 2010년 지금 6배이상 지출하고있다고 발표했습니다.
북한의 생화학 및 생물병기에 대한 한미간 공조가 굳건한 이상 거기에 대한 대응책도
충분하리라고 판단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만약 북한이 이러한 비열한 생화학 및 생물병기로 대한민국을 공격한다면
그것은 바로 북한의 붕괴를 의미한다고 것입니다.
이번 북한 인민군 열병식에 등장한 신형 이동식 미사일도 종이로 바른 가짜 모형이라는 21일 요미우리신문기사에 나왔습니다.
공산국가는 폐쇄성을 감추려고 과장된 행동을 자주 표출합니다.
김정은과 같이 서있는 장성들의 표정을 보세요.
연극배우들의 표정과 흡사합니다.
가장 중요한 열쇠는 굳건한 한미간 군사 공조라고 판단됩니다.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30 | 추천 0
분명 김정은은 저것보다는 대량살상무기나 믿고 있을것입니다.
대호 | 2012-04-30 | 추천 0
낙후된무기들, 과장된 행동들, 그리고 그들 지도자들의 음흉한 웃음...
최후가 멀지 않은듯합니다.
이라크 정권의 ‘입’ 역할을 한 사하프는 이라크인들을 독려하고 미·영 연합군에 독설을 퍼부었는데
어찌보면 약자들의 허풍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저런 원시적인 무기로 미국과 대한민국의 최첨단 무기와 우수한 인적시스템에 비견될 수 있는지
의아할 뿐입니다. 서해교전과 연평도에서의 k-9자주포 대응사격으로 그들은 대한민국 군대가
세계적인 군사강국이라는것을 실감했을것입니다.
단지 대한민국이 국제평화규칙을 엄수하기때문에 그정도의 댓가만 받은것 뿐입니다.
만일 실제적인 대응을 한다면 그들은 불가 일주일도 버티지 못할 것입니다.
쿵쿵이 | 2012-04-30 | 추천 0
고무장화에 바지입은거 진짜 깬다. 도대체 누가 디자인한거야?
대한민국ROK | 2012-04-30 | 추천 0
강대한조국 | 2012-04-30 | 추천 0
화학무기와 생물학무기만으로도 남한 인구 3번은 죽일량을 보유하고 있다네요^^
입장자유 퇴장불가 | 2012-04-30 | 추천 0
내무반장 | 2012-04-30 | 추천 1
앗...송해 선생님이 !!
기산골 | 2012-04-30 | 추천 2
핵만 없다면,
나머지는 별로 무서울건 없는데,
북한의 핵 능력에 전략적인 대안이나 방법이 없으니,,,,, 쩝,
그너저나 저 도야지 볼탱이살보니 성질머리가 장난이 아닐듯하니..... 끙,
patriot173 | 2012-04-30 | 추천 0
4가지 없는 녀석같으니라고...
글고... 저 MIG-29 들여 왔을 때, 북괴 공군 조종사들이 MIG-29가 좋으면 얼마나 좋겠느냐고 한 번 떠 보자고 해서... MIG-19와 모의교전을 해 보았다더군요.
한데 MIG-19가 MIG-29 그림자도 못 보고 가상 격추당하는 것을 보더니... 북괴 공군 수뇌부에서 우리의 상대는 남한 공군이 아니라 남한 해군으로 삼아야 겠다라는 이야기를 했다더군요.
지구만세 | 2012-04-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