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넘어간 6명의 미 탈영병들.
울프독 | 2012-04-29 18:03:25
조회 25740 | 추천 0 | 다운로드 0
DMZ 넘어간 6명의 미 탈영병들.
앞에 올린 벽동 수용소 글에서 세뇌당하여 미국으로 가지않고
중국으로 간 미군 포로중에 끝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죽은
유일한 미군 포로 제임스 베네리스와 그의 중국인 마누라.
울프독 | 2012-04-29 18: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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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넘어간 6명의 미 탈영병들.
앞에 올린 벽동 수용소 글에서 세뇌당하여 미국으로 가지않고
중국으로 간 미군 포로중에 끝까지 중국에서 살다가 죽은
유일한 미군 포로 제임스 베네리스와 그의 중국인 마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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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저런ㅅ ㅐ ㄲ ㅣ가 군인이라니.
산중지몽 | 2012-05-01 | 추천 0
인펀트리 | 2012-04-30 | 추천 0
마상편곤 | 2012-04-30 | 추천 0
평양에서 1등급(?) 시민으로서 나름 잘 살고 있더군요.
90년대 고난의 행군때도 자신은 굶어본적 없다나요?
젠킨스의 폭행 주장에 대해선 부인하면서 젠킨스는 거짓말쟁이라며 그를 비난하더군요.
그러면서도 볼링장에서 볼링을 하며 북한에 남아 있었으면 함께 즐길 수 있을텐데 아쉽다라는 말은 하더군요. 몇 안되는 동료(?)에 대한 그리움이였을까요?
북한 당국의 감독 하에서 만들어져서 그런지 몰라도 체제 선전의도가 노골적으로 보이긴 했습니다만
푸른눈의 백인 입에서 위대한 지도자 동지 운운하는 말이 나올땐 참 어색하더구먼요.
자신의 아들이 북한의 명문대 외교학과에 나와 외교관이 되려 한다며 자신이 미국에 남았다면 이는 꿈도 못꿀일이라며 은근히 북한 체제에 대한 선전도 잊지 않더군요.
대동강 유역에서 잡은 물고기를 다른 평양 시민과 함께 소주를 곁들여 나눠 먹는 모습은 여느 은퇴 노인의 일상과 별 다를게 없어보이긴 합디다.
찾고잡자 | 2012-04-30 | 추천 0
울프독 | 2012-04-30 | 추천 0
한 번 읽어 보겠습니다.
샤를 | 2012-04-30 | 추천 0
샤를 | 2012-04-30 | 추천 0
잇빨중사 | 2012-04-30 | 추천 0
나중에 미국으로 가고 싶다고 해서 결국 중공이 중국인
아내와 함께 미국으로 보내줬을 겁니다. 베네리스가 쓴
경험담을 쓴 책 제목이 아마도 '압록강 포로수용소'일 것
같은데 이게 웃기지만 미국에서 나름 베스트셀러가 됐
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합니다. 베네리스가 중공에서 살며
느낀 것은 [공산주의는 이론 뿐이다]라는 결론이었죠...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4-29 | 추천 0
푸십육 | 2012-04-29 | 추천 0
Tommy | 2012-04-29 | 추천 0
저런 겁쟁이 미군도 있었군요........
유현영 | 2012-04-29 | 추천 0
s.sgt | 2012-04-29 | 추천 1
저런ㅅ ㅐ ㄲ ㅣ가 군인이라니.
daeguug | 2012-04-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