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회원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습니다..

댓글 [11]

냐옹냐옹냐옹 | 2012-04-28 | 추천 2

저 의문에도 의문을 달겠는게
1. 지문 없이도 다 됩니다.
2. 그건 모르는 겁니다.
3. 두뇌 좋은 정신 이상자는 거짓말 탐지기 안 잡히는 경우가 많답니다.
4. 부모라고 전부 자식이 지은 죄를 거짓으로 만드려하지 않습니다.
5. 저런 문제에서 면회를 시켜주고 유무 확인을 해주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전 저기 나온 의문에는 별로 동의하지 못하겠는데
아직도 보고도 못 믿을 내용이 수류탄 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류탄을 직접 쓰는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실제 수류탄이 터졌을때의 반응과 현장에서의 파편흔이 의문을 갖게 만들었고
또한 폭발 위치상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피탄 부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위치 입니다.

만일 이 사건이 진정 북괴의 짓이라면 벌써 뭔가 냄새나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고도 남았을겁니다.
정권 바뀌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포함한 MB 정적 죽이기에 들어갔을때
이건 더 말 할게 없는 직격탄이 될 일인데 아직 뭐가 없는거 보면 아닐듯 싶습니다.
둘삼넷 | 2012-04-30 | 추천 0

저 당시 제가 김일병이었습니다. 제길..
어찌된 것이 위쪽으로는 총기난사, 아래쪽에선 총기탈취...
쿵쿵이 | 2012-04-29 | 추천 0

제가 보기엔 가능성은 낮아보입니다.
그러나, 천안함이나 김훈 중위 사건과도 겹쳐 보입니다.
이런 의혹이 나오는것은 군에 대한 신뢰가 낮다는겁니다.
이런 신뢰회복이 없이는 콩으로 메주를 쑨다고해도 항상 의심을 갖는 사람이 나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전차군단장 | 2012-04-29 | 추천 0

저도 어디서 들었는데 전사자 몸에 수류탄 파편이 우리나라에서 사용안하는
마름모꼴 파편이라고 그러더군요 우리나라 수류탄은 작은알맹이 수백개의 파편으로
이루어져 있다던데 ............ 저도 어디까지나 들은거고 확실한게 아니라 ,,,
아무튼 진실은 밝혀져야 됩니다 !!!!
후뚤후뚤 | 2012-04-28 | 추천 0

28사 얘기가 나와서 하는 말인데..이 곳을 전역해서 많은 애정을 갖고 계신 비밀님들에겐 죄송한 말이 될수 있겠으나 악의를 갖는건 아니니 이해해 주세요
제가 말년에 휴가를 몰아서 나온적이 있는데 그 때 28사에서 말년 휴가를 나온 친구 하나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그 때는 미처 몰랐는데 전역하고 이 친구가 많은 후유증을 보였습니다.
물론 GP근무를 한 친구이긴 하지만 후유증이 너무 커 보였습니다
자다가도 식은땀 흘리면서 깨고 비명 지르다 깨고...물어봐도 말도 안하더군요...참 안타까웠습니다.
특히 밤에 증상이 더 뚜렸했는데... 가족들 외에는 절대 말을 안하는듯 했습니다. 그 친구를 보고 28사에서 사고가 좀 있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서면쏜다 | 2012-04-28 | 추천 0

직접 사건 기록을 보지 못한 상태에서 누군가의 카더라 통신에 현혹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총기 사고의경우 사용한 총기와 사용자간의 인과관계를 규명하는 방법은 아주 많습니다. 이것은 숨기려고 한다고 숨겨지는 것이 아니죠. 예를 들어 총기를 쏜 사람의 몸에 묻어 있을 탄약이나 뇌관에서 비산한 화약흔적은 육안으로는 알 수 없지만 현미경으로 살펴보면 쉽게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발사된 탄약에서 강선의 흔적등은 감추려고 해도 감춰지는 것이 아닙니다. 총기사고에서는 이런 것에 대한 수사와 감정은 기본적인 것입니다. 제 생각에는 아무런 근거 없이 의혹만 제기하는 자들이 카더라 통신을 이용하여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판단됩니다. 그냥 무시하시길...
학용2 | 2012-04-28 | 추천 1

530GP에서 약 1년간 근무한 예비역으로써 한말씀 드리자면 일단 전역한지 근 30여년이 다되어가는 현싯점에서도 이곳의 모든것을 머릿속에 다꾀고 있다는것입니다. 내무반과 방송실 선임하사실 소대장실 상황실 무기고및 탄약고 크레이모어 배치상황 지하벙커의 개수여부등 어느 무기가 얼마나 배치되어 있는지는 제 손바닥 안입니다. GP의 특성상 근무자가 마음만 먹으면 지상 진지에 보관되어지는 수류탄과 크레이모어 격발기 그리고 평상시에도 각자의 관물대에 보관하는 105발의 실탄등 얼마든지 구할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북한의 소행이 아닐까? 그럴수는 없습니다. 만일 북의 소행이라며 생존자가 나올수 없습니다. 나오드라도 진짜 몇명정도로 나온다면 이해는 갑니다. 허나 약 10여명의 인명이 손실된걸로보아 북의 소행이라고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저의 판단으로는 이런 경우가 있을수가 있다는 겁니다. 단독범행 이라는 거지요. 아무리 내가 전역한 곳이라해도 28사단 참 사고 많은 곳입니다. 거기서 살아왔다는것도 대단한 겁니다.
중화기중대장 | 2012-04-28 | 추천 0

일전에 보니 저자식 부모는 그래도 아들이라고 장호원 자주 가는것 같던데 죽은 병사들만 불쌍하죠 그리고 저놈 소속 수색중대 지휘관및 지휘자도 병력 장악이 안된듯 하고...
combat | 2012-04-28 | 추천 0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엄한넘을 범인으로 몰까요....천안함 사건도 의혹을 부풀려 내놓라는 지위에 있는 자도 보지 않아 못믿겠다 할정도니 이사회가 사공이 많아 배가 산으로 갈판이네요....
냐옹냐옹냐옹 | 2012-04-28 | 추천 2

저 의문에도 의문을 달겠는게
1. 지문 없이도 다 됩니다.
2. 그건 모르는 겁니다.
3. 두뇌 좋은 정신 이상자는 거짓말 탐지기 안 잡히는 경우가 많답니다.
4. 부모라고 전부 자식이 지은 죄를 거짓으로 만드려하지 않습니다.
5. 저런 문제에서 면회를 시켜주고 유무 확인을 해주는게 더 이상한겁니다.

전 저기 나온 의문에는 별로 동의하지 못하겠는데
아직도 보고도 못 믿을 내용이 수류탄 입니다..
우리나라 같은 경우 수류탄을 직접 쓰는 일이 없어서 모르겠지만
실제 수류탄이 터졌을때의 반응과 현장에서의 파편흔이 의문을 갖게 만들었고
또한 폭발 위치상으로 희생된 장병들의 피탄 부위가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위치 입니다.

만일 이 사건이 진정 북괴의 짓이라면 벌써 뭔가 냄새나는 증언들이
나오기 시작하고도 남았을겁니다.
정권 바뀌고 노무현 전대통령을 포함한 MB 정적 죽이기에 들어갔을때
이건 더 말 할게 없는 직격탄이 될 일인데 아직 뭐가 없는거 보면 아닐듯 싶습니다.
너굴마왕 | 2012-04-28 | 추천 0

지문채취는 100%하지못해요
너굴마왕 | 2012-04-28 | 추천 0

사건전부터 근무중에 갑자기 똥 을 싸거나 일시키면 궁시렁거리는등 의 똘짓으로 선후임들이 포기한 상태였다고 상급부대에서 근무한 후배가 그러더군요.범인이든 아니든 동료가 저정도로 학살됬는데 웃으면서 사발면 먹으며 밥더달라고 하는 정신상태라면 최소한 정상은 아니죠.범행현장에서 지문채취는 100%로 성공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