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중화기중대장 | 2012-04-28 | 추천 0

  장성 진급은 고사하고 3사 출신들 인원수대비 장기 선발 비율만 봐도 뭐 ㅋㅋㅋ 그래도 출신별 차별 없다는 육군사관참모본부 ㅋㅋㅋ

  

  

• 아이리어 | 2012-04-28 | 추천 0

  ㄴ 그런데도 장성 진급에서는 육사에 밀리는 이 뭐같은 현실은 뭐라고 해야하는제...ㅠㅠ

  

  

• 울프독 | 2012-04-28 | 추천 0

  당시 3사 훈련 정말 지독했습니다. 훈련장 주변 주민 어르신들이 교관들에게 애들 잡겠다고
  작작하라고 했으니까요. 당시 RT도 근무개월 4개월이 늘어나고 유격훈련 2주 포함된
  특훈이 있었다고 합니다.
  

  

  

• nikken2 | 2012-04-28 | 추천 0

  당시에 육군제3사관학교 생도들은 육사생도를 보고는 완전히 카츄샤라고 비아냥거렸던 시절도 있었답니다. 교육훈련이 자신들에 비해서 그야말로 소풍수준이라는 거였죠. ㅋㅋ

  

  

• nikken2 | 2012-04-28 | 추천 0

  당시 여유있다고 생각하고 설정해 놓은 차단선을 뛰어넘는 놀라븐 행군속도에 경악을 했고 또 사살한 콩비의 발바닥이 곰발바닥같아서 또 한번 놀랐다는 전설이 있지요.
  이 1.21사태 때문에 콩비들이 전원초급장교로 구성되었다는 사실을 알았고 결국은 제3사관학교의 모태가 된 걸로 압니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저희 군복무 할 때만해도 3사출신들은 다른건 몰라도 구보나 행군 하나만은 인정해 줬지요.

  

  

• 포병솔 | 2012-04-28 | 추천 0

  체력은 기본이요 머리가 생명인데
  121사태이후 북한군 머리분석보다는 체력에 깜짝놀라던 과거가....
  하긴 놀랄만도 했지만서도....

  

  

• 산중지몽 | 2012-04-28 | 추천 0

  나무꾼 4형제를 풀어줬다라..... 하버드대 강의를 책으로 만든....<정의란 무엇인가 JUSTICE> 에 나오는 미군 이야기랑 비슷하네요..... 전쟁터에서는 기냥 다 죽여야 한다는 이야기가 되는 건가...

  

  

• 현대화 | 2012-04-28 | 추천 0

  영화 실미도에선 AK로 죽이더니 실제로는 저거군요

  

  

• daeguug | 2012-04-28 | 추천 0

  어디든지 어리삥삥한 넘은 있군요. 역시 정보력, 정보 수집이 생명이군요. 전쟁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정확한 정보 수집 능력이 현대전에서는 무엇보다 요구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