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삐죽이 | 2012-04-28 | 추천 4

  저도 울푸독님의 지론에...동의합니다. 평소에 착한병사..즉 건전한 병영생활을 하는 병사가 전투에서 잘 싸웁니다.. 사고도 안치고요... 전시에... 비전투손실의 대부분은 평소에.... 마초기질이.. 있는 사병들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고들인데... 술먹고 병영내에서 수류탄 까 던진다든가.... 전쟁초기에... 싸이코패스 같은.... 증상을 보이지요.... 하지만 건전한 가정에서 자란 보통 일반적인? 병사들은 유사시...
  그 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모든 부대내에서 불 필요한 구타는 없어 져야한다고 봅니다.
  미군이 강한것은 악과 깡 보다는 그 반대지요.... 건전한 병영생활....

• 근방 | 2012-04-29 | 추천 0

  비슷한 내용을 우리나라에서 6.25를 치뤘던 어느 장군(이름이 잘 생각이 안나에요)의 회고록에서 읽은적이 있습니다. 두가지가 인상적이었는데.. 첫번째는 이글에서와 마찬가지로 전투가 벌어지면 평소 힘자랑하고 다니던 병사들보다 조용하고 성실했던 병사들이 더 용감하게 싸우더라는것과 두번째는 보병의 가장 필요한 자질은 무거운짐 잘 메고 먼길 걸을수 있는 사람이란는것.. 그리고 행군 멈추면 시키지 않아도 호를 깊게 파고 들어간 병사들이 나중에 다들 살아 남았다고 하더군요

  

  

• 울프독 | 2012-04-28 | 추천 0

  므흐흐님
  지적 감사합니다만 국방부 블로그에 올리는 저의 블로그는
  최선의 조사에 조사를 거듭한끝에 올리는 것입니다.
  극단적인 소황제들은 부모 불러서 잘 권유하고 소황제는 타일러서
  그냥 집에 보내면 됩니다.
  
  피곤하게 패고 자시고 할 이유가 없습니다.
  중국군에 탈영죄가 없기 때문입니다.
  
  여기 http://mnd-nara.tistory.com/539 url을 드래그 해서
  들어가 보세요.
  국군 참모총장이 오죽했으면 중국의 내무생활을
  배워야 한다고 했겠습니까?
  
  위의 이야기를 취재하기 위해서 저는중국 방문 포함해서
  7.8명의 군복무 경력 중국 동포들을 만나서 이야기 했었습니다.
  과장된 이야기가 없으니 믿어 주십시오.

  

  

• 므흐흐 | 2012-04-28 | 추천 0

  중공군은 중국 공산당원보다도 수가 적은 엘리트 들입니다.
  그 강한 엘리티즘 만으로도 정훈은 거의 필요가 없을 정도죠.
  즉 오늘날의 중공군은 안사의 난을 겪던 당나라군도 술취해서
  깽과리 징 울리며 압록강을 건너던 중공군이 아니란 말이죠.
  다만 내무반 생활이나 특수훈련이 없다는 말은 인정 못하겠는데요.
  왜냐하면 소황제 그룹인 오늘날의 중공군 사병들은 그런식으로는 통제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원래부터 억압적은 분위기인 러시아나

  

  

• 포병솔 | 2012-04-28 | 추천 0

  왜 그렇게 밀매들은 미군은 반대야 하는 주장을 근거 없이 당당히 하는지...
  미군도 악과 깡 어지간히 중시하고 마초를 유감없이 들어내는데...

  

  

• 울프독 | 2012-04-28 | 추천 0

  일부 사람들이 짱개군이라고 비웃는 중국군이 의외로 이런 방면에 일찍 눈을
  떴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경계도 되고 부럽기도 합니다.
  기합은 물론없고 내무생활도 없으며 유격훈련같은 특수훈련도
  실시 하지 않는답니다..
  http://mnd-nara.tistory.com/539 [click!]
  
  

  

  

• 해장국 | 2012-04-28 | 추천 1

  정말 좋은글입니다.
  추천합니다.

  

  

•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12-04-28 | 추천 1

  101% 동의합니다.^^

  

  

• 삐죽이 | 2012-04-28 | 추천 0

  하지만... 훈련은 무자비하게...입니다...ㅋ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28 | 추천 0

  추천을 못 때리는 것이 한입니다. ㅋㅋㅋ

  

  

• 삐죽이 | 2012-04-28 | 추천 4

  저도 울푸독님의 지론에...동의합니다. 평소에 착한병사..즉 건전한 병영생활을 하는 병사가 전투에서 잘 싸웁니다.. 사고도 안치고요... 전시에... 비전투손실의 대부분은 평소에.... 마초기질이.. 있는 사병들에게서 나타나는 전형적인 사고들인데... 술먹고 병영내에서 수류탄 까 던진다든가.... 전쟁초기에... 싸이코패스 같은.... 증상을 보이지요.... 하지만 건전한 가정에서 자란 보통 일반적인? 병사들은 유사시...
  그 들의 숨겨진 잠재력을 자신들도 모르는 사이에 발휘하게 됩니다.
  그래서.. 전 이제부터라도 모든 부대내에서 불 필요한 구타는 없어 져야한다고 봅니다.
  미군이 강한것은 악과 깡 보다는 그 반대지요.... 건전한 병영생활....

  

  

• 사랑이야기 | 2012-04-28 | 추천 1

  저를 로그인하게 만드시는군요~
  100% 동의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