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冠辆籍 | 2012-04-28 | 추천 4

  운전중 부대 이동하는 모습 보이면 창열고 손들 한번씩 흔들어 줍시다...

• 후뚤후뚤 | 2012-04-29 | 추천 0

  그러고 보니 전 작전이나 훈련 나갈때 언제나 쉘터카 박스안에 있었죠...ㅠ
  자주포나 전차를 보면 이놈의 박스카 뚜껑 따버리고 싶다는 생각이 간절 했습니다ㅠ
  말이 통신 박스카지..거의 짐차 수준ㅠ

  

  

• 안일선 | 2012-04-28 | 추천 0

  마지막 사진 언제 부터 달고 다녔는지 모르지만 좋은 생각이네요. 대열 마지막이 항상 제 차량이였는데 성격 급하신 분들이 꼭 추월 하려다 앞에 길게 이어진 차량 행렬을 보고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위험 한 상황을 연출 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 추월 금지"" 하면 꼭 추월을 하시더라는........

  

  

• 삶 | 2012-04-28 | 추천 0

  네 흔들어 주고 싶은데....항상 운전석 반대쪽이라...흑!

  

  

• 유현영 | 2012-04-28 | 추천 0

  군용 차량도 그러거니와......
  개인적으론 출,퇴근(?)때 버스를 막고 정류장 한가운데 세워둔 차를 보면......-_-;;;

  

  

• nikken2 | 2012-04-28 | 추천 0

  M 47 조종수 조수인 전방사수시절에 Ts등의 훈련나가면 연도에 시민들이 손을 흔들고 대대적인 환영을 하시곤 했죠. 거수경례로 답례를 하면서 LMG 30 전방기관총을 중앙차선 쪽으로 돌리곤 했던 기억이 납니다. 총구가 인도쪽으로 향할까봐서요.

  

  

• kk9946 | 2012-04-28 | 추천 0

  저희땐 부대에서 조금만 가면 가게가 있었는데 저녁에 술 기타 등등을 많이 추진해 먹었는데, 포끌고 훈련나갈때면 아저씨가 빵하고 우유 챙겨서 포차로 던져주고 그러셨는데....
  그때 얼마나 고마웠는지......

  

  

• 막강58포병 | 2012-04-28 | 추천 0

  하하.다크스타님 저희는 K55라서 옆에만 지나가면 근처에도 못오던데요 뭘..하하

  

  

• Darkstar | 2012-04-28 | 추천 0

  가끔 정신나간것들이 저런거 보고 길막한다고 빵빵거리고 난리치는데 걸리기만 하면 그냥...

  

  

• 네이션 | 2012-04-28 | 추천 0

  현역시절 트럭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훈련갈때 도상의 아줌마 할머니들이 아이들과 함께 손 흔들어주시면 참 시집살이 하고있는 장병들 마음이 훈훈해지죠. 윗분 말씀에 추천합니다.

  

  

• 冠辆籍 | 2012-04-28 | 추천 4

  운전중 부대 이동하는 모습 보이면 창열고 손들 한번씩 흔들어 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