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minister | 2012-04-28 | 추천 1

  봄이라 훈훈한 소식이 들리네

• 후뚤후뚤 | 2012-04-29 | 추천 0

  치고박고 싸워라ㅋㅋ

  

  

• bac | 2012-04-28 | 추천 0

  시진핑(태자당)은 근본적으로 상하이방의 강택민 체제와 맥을 같이 합니다. 지금은 후진타오(공청단)의 뒤를 잇는데 문제가 없도록 공청단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려 양다리를 걸치는 형상입니다.
  
  또 중국은 집단지도체제이고 과거 모택동이나 등소평 처럼 일인의 힘이 절대적이지 않습니다. 태자당과 공청단이 협력과 균형을 유지하며 국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상하이방과 보시라이는 모두 태자당 출신입니다. 지난번에는 공청단 출신이10년 집권을 했으니 차기는 태자당 출신이 하는 것입니다.

  

  

• 화력전 | 2012-04-28 | 추천 0

  유현영님~ 현대판 오호십육국이나 춘추전국시대는 어떨런지요? ㅋㅋ

  

  

• 유현영 | 2012-04-28 | 추천 0

  현대판 삼국지나 일어나라.....

  

  

• 바르크호른 | 2012-04-28 | 추천 0

  상해방이 공청단을 공격하는 것은 전형적인 밥그릇 싸움이라고 본다. 습건평이 강택민 체제를 어렵게
  
  하면 차기 정권에서 제2라운드 권력 투쟁이 시작 될거라고 봅니다.
  

  

  

• 현진 | 2012-04-28 | 추천 0

  쿠테타 이야기가 나오는거 보니, 양 세력이 보시라이를 완전 제거하는 것으로 합의를 했는가 보네요.

  

  

•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4-28 | 추천 0

  실패했으니 보안조치가 강화돼 차이나 국가 전복에 위업이 더 힘들어졌다고 봐야... 제2의 김올추, 누루하치, 주원장을 기대합니다...

  

  

• 냐옹냐옹냐옹 | 2012-04-28 | 추천 0

  중국에 내전이나 쿠데타가 일어난다면 위험합니다.
  일단 중국인들 끼리의 권력 싸움입니다.
  자국 내에서 반대 세력에게 핵을 쏜다 하여도
  반대 할 시간도 막을 시간도 없습니다.
  역사적으로 권력을 위한 반란이 그러했듯이
  반란군이나 정구군이나 벼랑 끝에서 무슨 짓이든 하겠죠..
  거기다 자신들의 권력 싸움에 이롭다면 이민족이던 변방 소수 민족이던
  일단 꼬득여서 끌어들이고 볼겁니다.
  어떤 형태로든 중국은 무너지고 결과적으로 동아시아의 안보 수준이 급속도로 떨어질겁니다.
  그렇다고 UN이 개입하기도 쉽지 않은 나라죠..
  주변국이 가만히 앉아서 사태를 지켜볼리도 없구요..
  인도와 베트남 하고는 전통적으로 국경 분쟁을 벌였고
  전세계의 시선이 중국으로 향한 동안 북한이란 변수가 우리에게 또 어떻게
  작용할지 상상을 하기 힘듭니다..
  초강대국 미국과 다 쓰러져가는 유럽 입장에선 완전히 좋은 일이지만
  우리 입장에선 위험 요소가 너무 많은 일이라 봅니다..

  

  

• bac | 2012-04-28 | 추천 0

  현 중국의 지도부들은 너무 출중해서 정변은 생각하기 어렵겠지요.
  
  특히, 똑똑한 사람들의 모임인 공청단이 집권하는 한 어렵습니다. 태자당 + 상하이방이 다수를 점하고 공청단이 철저히 배제된다면 내부에 문제가 있을 것입니다.

  

  

• 파란구름 | 2012-04-28 | 추천 0

  중국에 정변이 일어나면 한국은 더 어려워집니다.
  권력 싸움 끝에는 강자만 살아만아서 반대 세력이 없어지니 정권을 잡은 세력은 어떤 형태로든 주변국에는 더욱 강력한 영향력을 행사하게 됩니다.
  중국에는 두세개의 파벌이 대립하고서 항상 삐그덕 거려야 한국과 그 주변에게 이익입니다.

  

  

• 강대한조국 | 2012-04-28 | 추천 0

  헐 이미 실현가능헝 제로에 무한수렴하는 일인것을...

  

  

• TT | 2012-04-28 | 추천 0

  인민공화국에서 극좌 공산당이 개혁파를 까고있는 현실..

  

  

• minister | 2012-04-28 | 추천 1

  봄이라 훈훈한 소식이 들리네

  

  

• 현대화 | 2012-04-28 | 추천 0

  싸워서 망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