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스같은 러빠를 볼때마다 목구멍 깊은곳에서 욕지기가 끓어오르는것은
그럼 1950년에는 우리가 쏘련에 관심을 안가져 스탈린이 김일성 뒷배를 봐줬냐는 것입니다.
국가관계는 그 친소정도에따라 우와 적으로 나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는 특히 배신때리기로 유명했지요.
오죽했으면 독일인 마르크스는 자신의 편지글에 '러시아인은 못 믿을 족속'이라고
낙인을 찍었을까요?
우리는 좀 만만해 보이면 괜히 친학척 합니다.
러시아가 만만해 보입디까?
쳐맏고 울지말고 의심의 혐의는 거두지 말아야죠.
왜?
역사가 러시아를 증명하니까!
cop|
2012-04-29 |추천0
제주 해군기지건설 반대 하는 인간들 이런 사진 보기는 하나?..
급속도로 군비 확충하는 중국..해군 장비의 보강과 기지 건설은 우리에겐 필수인데...
샤를|
2012-04-29 |추천0
므흐흐//그게 원래 러샤인의 속성입니다. 히틀러도 스탈린과 불가침조약을 맺었지만 소련의 속내를 알수가 없다 생각해왔고 소련이 먼저 뒤통수치기전에 선제공격을 감행한거죠. 러샤가 속내를 알길없어 나폴레옹도 러샤원정서 몰락을 재촉했고요. 지금 중국 짱궤들하고 훈련한다고 진짜 친해서 저러는 걸까요? 분명 러샤는 중국에게 엿쳐먹일라고 뭔가를 생각하고 노리고있습니다. 미국도 그넘 채권덕에 쩔쩔 메고 있으니 중국이 너무 많이 컸다 벼르고 있죠.
나이트세이버|
2012-04-28 |추천1
efking 님 러시아는 기술이전 약속 지키지 않는나라로 유명합니다. 그대신 사람 빼오기 쉬운나라중 하나이죠. 사람을 빼 오는게 차라리 낫다고 봅니다.
나이트세이버|
2012-04-28 |추천0
이제 사실상 서해는 전역이 사정권내니까요.. -_-; 중국이나 우리나.. 솔직히 서해 훈련하면서도..
전쟁나면 서해에는 일단 배가 양측다 하나도 남아나지 않는다는 생각들 많이 할겁니다.
유현영|
2012-04-28 |추천0
efking님//공감합니다.
efking|
2012-04-28 |추천1
만일 그랬다면, 러시아 입장에서볼 때,
한국에게 단순히 빌려온 돈만큼, 갚았다... 어려울 때 우릴 도와줬던 나라이다...로 끝나지않고,
한국은 우리가 어려울때, 돈을 빌려주었고, 또 우리와 함께 함으로서
어려운 시절을 벗어나는데 큰 공헌을 해준 고마운 나라이며,
여전히 러시아와 동반자의 길을 걷는 친구같은 나라이다...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랬다면, 러시아가 아무리 사기를 많이 치고, 뒷통수를 많이치는 나라라 할지라도,
우리에겐 사기 10번 칠 거, 한두번만 치고,
10개를 20개, 30개라 속이는 것을, 최소한 우리에겐 10개는 넘되, 20개 이하로 사기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을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efking|
2012-04-28 |추천0
다시말해, 2조원 어치 기술과 물품들을 단순히 들여오는 것보다는
그 2조원을 다시 러시아와 함께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활용했다면....
즉, 예륻들어 2조원 어치 T-80U 전차를 들여오는 것보다는
T-80U 전차를 개발한 러시아 및 그 개발 회사에 공동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합작 개발 회사를 창립함으로서,
T-80U는 물론, T-90이나, T-95와 같은 신개발 전차들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2조원을 4조원, 8조원... 더나아가 20조원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러한 머리를 왜 못썼냐하는 것입니다.
efking|
2012-04-28 |추천1
위에 분들은 빌려준 2조원만큼 충분히 받았다고들 하시나,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약 당시 우리나라가 조금만 더 지혜롭고, 앞날까지 생각하는 신중함이 있었다면,
2조원 어치가 아닌, 그 몇배에 달하는 가치의 이익까지도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무기 몇 점, 기술 몇가지... 돈 빌려준만큼만 받아올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공동 개발등의 프로젝트들을 통해, 신기술들을 계속 확보할 수 있었으며,
단순히 빌려준만큼 받아오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빌려주고, 또 빌려오기도 하면서, 그 끈을 이어나가며,
대북한과 대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손에 쥘 수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지금보다 더 많은 무역을 통해 더 크고,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한류같은 문화적 교류를 통해 러시아 국민들까지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만들어
더욱 많은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이권을 창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단순히 묻혀있는 자원을 그냥 갖다 쓰는 것에 끝나지말고,
그 자원을 연구, 개발하여 더 부가가치가 높은 여러 상품들로서 만들어
더 큰 이득을 취했어야 한다는 것이죠.
efking|
2012-04-28 |추천3
므흐흐님...
러시아가 좋은 나라이다, 나쁜 나라이다...
혹은, 러시아가 의리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러시아만 그렇나요? 우리나라의 최우방국인 미국은 안그렇습니까?
또 다른 나라들은요? 프랑스랑 사업하다 뒤통수 맞은 것은요?
어차피 다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 입장에서 보면, 별반 다를 것도 없구요.
정말 중요한건, 왜 당시에 러시아에게 있어서 분명 우리나라가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면서도,
아니 (좀 과하게 얘기하면..) 주도권을 갖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당장의 이익밖에 보지 못했냐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앞날을 내다보고, 지속적이고도, 더욱 상호간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둠으로서
오래 오래 더 많은 것들을 얻어내고, 또 북한이나 중국등에 대한 영향력 행사에 있어서도
분명 적지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을... 하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배신을 하든 말든, 우린 우리대로 러시아의 의중을 간파하고,
시기적절하게, 또 상황에 맞게, 때론 러시아의 뜻에 따라가는 척 하면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혜롭게 빼내올 생각을 왜 못했냐 하는 것입니다.
므흐흐|
2012-04-28 |추천6
훈스같은 러빠를 볼때마다 목구멍 깊은곳에서 욕지기가 끓어오르는것은
그럼 1950년에는 우리가 쏘련에 관심을 안가져 스탈린이 김일성 뒷배를 봐줬냐는 것입니다.
국가관계는 그 친소정도에따라 우와 적으로 나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는 특히 배신때리기로 유명했지요.
오죽했으면 독일인 마르크스는 자신의 편지글에 '러시아인은 못 믿을 족속'이라고
낙인을 찍었을까요?
우리는 좀 만만해 보이면 괜히 친학척 합니다.
러시아가 만만해 보입디까?
쳐맏고 울지말고 의심의 혐의는 거두지 말아야죠.
왜?
역사가 러시아를 증명하니까!
바르크호른|
2012-04-28 |추천0
짱께와 로스케의 화려한 정치쇼가 한반도의 미래에 불길한 그림자가 되지 않기를 .......
아라사|
2012-04-28 |추천0
022 스텔스 초계함이 매우 위협적입니다. 대당 건조비는 미화 약 4천만 달러 정도로 중국이 이미 건조한 수량만도 무려 84척이나 되는데 레이더에 잘 탐지되지도 않으면서 대함미사일을 8발이나 탑재합니다. 84척의 초계함이 한번에 672발의 미사일을 발사할 수 있다는 점, 그리고 계속 건조 중이라는 점을 고려할 때 이거 심각히 고민해야 합니다. 우리의 이목이 중국의 항모에 촉각을 기울이고 있지만 더 중대한 위협은 저 초계함임에 틀림없습니다.
scarlet|
2012-04-27 |추천0
소브레멘니급은 좀 부럽네요
유현영|
2012-04-27 |추천0
훈스님 말씀대로 우리가 좀 더 불곰에게 관심을 가졌다면, 한반도 문제가 좀 더 수월하게 됬을지도 모르겠네요…
뭐 아직 북괴랑 중꿔랑 손잡고는 있지만, 요즘은 미국을 비롯해 서방권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대한 러시아의 인식도 좋은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만 더 관심을 가지면 국방,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듭니다
러시아도 미국 못지않게 중꿔를 견제하고 있어서요…
훈스|
2012-04-27 |추천1
북한이 러시아에 가서 전투기 현대화와 부품 구매 부분에서 러시아가 조금만 도와줬어도 우리의 FX사업을 비롯한 모든 부분은 숨이 차지 못해 헐떡이며 살아가야 합니다.
지금 러시아가 북한과 관계개선은 아니고 일정한 영향력 행사 정도에 머물고 있지만 과거로 회귀하려 들면, 상어가 골프급이 되고, 평방사 1개 대대규모의 전투기가 SU-35로 업글 되고, S-200이 S-300되면 우리의 군방비가 얼마로 뛰어야 할지 감이나 올런지 모르겠군요.
하긴 이번에 실패한 미사일 약간만 손봐줘도 우리는 죽어나갑니다. 그거 메꾸느라
훈스|
2012-04-27 |추천1
pat... /님께 러시아 욕할 필요 없습니다............ 어려울때 욕하고 울궈먹고 나쁜말로 이용할 만큼 이용했고, 그때 조금더 대우 해주었으면 이렇게까지는 안됐습니다.
우리나라 무기 개발에서 현대쪽으로 넘어와서 러시아 손한번 안벌려본 사업이 무엇이 있는데요....
우리가 빌려준돈 2조원 차고 넘치게 받아 먹었습니다...... 북한에 대한 영향력 약화나 무기 공급중단 만 해도 우리는 차고 넘칩니다......... 거기다가 지금 문제가 되건 안되건 들여와서 진일보 했고, 외국에서 주지도 않는 기술 많이 초급이건 중급이건 배웠고, 그나마 돈에 비해서 많이 준것도 사실이고요.
그 영향력을 러시아 모나토리엄시대만 생각하고 제대로 대우안해주는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러시아 제국을 꿈꾸는 푸틴도 우리가 너무 몰랐던 것도 사실이고,,,,
러시아가 그동안 테클 걸고 넘어가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 이상은 해주고 있는겁니다.
Patriotism|
2012-04-27 |추천0
중공은 바라지도 않고,,,,,,,러시아 정말 못 믿을 자들
일소대장|
2012-04-27 |추천0
왠지 행사하는 느낌이...
훈스|
2012-04-27 |추천1
끝도 없는게 부럽기는 하네....... 부러우면 지는거라지만서도......... 러시하는 느낌이 드네요.
대한민국ROK|
2012-04-27 |추천0
러시아는 요즘 동분서주 하느라 바쁘겠습니다... ㅎㅎ
삶|
2012-04-27 |추천0
앵? 저걸 조이스틱으로 쏘는 건 아니것쥐? 흠? 레이더에 의해서 표적이 조준되는 것 아닌감요?
실명확인|
2012-04-27 |추천0
중국과 러시아는 동북아의 안정을 해치는 그 어떤 군사적 행위도 자제 하여야 함을 주지 시키는 바입니다. - 대한민국 외무부 대변인 -
뭐...이정도의 발표는 있어야 하지 않나?
우리가 서해에서 훈련 할라치면 가끔씩 지네들이 하던 소린데......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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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그럼 1950년에는 우리가 쏘련에 관심을 안가져 스탈린이 김일성 뒷배를 봐줬냐는 것입니다.
국가관계는 그 친소정도에따라 우와 적으로 나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는 특히 배신때리기로 유명했지요.
오죽했으면 독일인 마르크스는 자신의 편지글에 '러시아인은 못 믿을 족속'이라고
낙인을 찍었을까요?
우리는 좀 만만해 보이면 괜히 친학척 합니다.
러시아가 만만해 보입디까?
쳐맏고 울지말고 의심의 혐의는 거두지 말아야죠.
왜?
역사가 러시아를 증명하니까!
cop | 2012-04-29 | 추천 0
급속도로 군비 확충하는 중국..해군 장비의 보강과 기지 건설은 우리에겐 필수인데...
샤를 | 2012-04-29 | 추천 0
나이트세이버 | 2012-04-28 | 추천 1
나이트세이버 | 2012-04-28 | 추천 0
전쟁나면 서해에는 일단 배가 양측다 하나도 남아나지 않는다는 생각들 많이 할겁니다.
유현영 | 2012-04-28 | 추천 0
efking | 2012-04-28 | 추천 1
한국에게 단순히 빌려온 돈만큼, 갚았다... 어려울 때 우릴 도와줬던 나라이다...로 끝나지않고,
한국은 우리가 어려울때, 돈을 빌려주었고, 또 우리와 함께 함으로서
어려운 시절을 벗어나는데 큰 공헌을 해준 고마운 나라이며,
여전히 러시아와 동반자의 길을 걷는 친구같은 나라이다...이럴 수도 있었다는 것입니다.
만일 그랬다면, 러시아가 아무리 사기를 많이 치고, 뒷통수를 많이치는 나라라 할지라도,
우리에겐 사기 10번 칠 거, 한두번만 치고,
10개를 20개, 30개라 속이는 것을, 최소한 우리에겐 10개는 넘되, 20개 이하로 사기치는
그러한 나라가 되었을지 않았나 하는 것입니다.
efking | 2012-04-28 | 추천 0
그 2조원을 다시 러시아와 함께 공동 투자하는 방식으로 활용했다면....
즉, 예륻들어 2조원 어치 T-80U 전차를 들여오는 것보다는
T-80U 전차를 개발한 러시아 및 그 개발 회사에 공동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합작 개발 회사를 창립함으로서,
T-80U는 물론, T-90이나, T-95와 같은 신개발 전차들을 만들 수 있는 기술력을
지속적으로 확보하는 것이야말로, 2조원을 4조원, 8조원... 더나아가 20조원으로 만들 수 있는
그러한 머리를 왜 못썼냐하는 것입니다.
efking | 2012-04-28 | 추천 1
제가 생각하기에는...
만약 당시 우리나라가 조금만 더 지혜롭고, 앞날까지 생각하는 신중함이 있었다면,
2조원 어치가 아닌, 그 몇배에 달하는 가치의 이익까지도
얼마든지 뽑아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무기 몇 점, 기술 몇가지... 돈 빌려준만큼만 받아올 것이 아니라,
지속적인 공동 개발등의 프로젝트들을 통해, 신기술들을 계속 확보할 수 있었으며,
단순히 빌려준만큼 받아오는 것으로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계속 빌려주고, 또 빌려오기도 하면서, 그 끈을 이어나가며,
대북한과 대중국에 대한 영향력을 손에 쥘 수 있었고,
경제적으로도 지금보다 더 많은 무역을 통해 더 크고, 지속적인 이익 창출을 이끌어낼 수 있었으며,
한류같은 문화적 교류를 통해 러시아 국민들까지 우리에게 우호적으로 만들어
더욱 많은 경제적, 군사적, 정치적 이권을 창출할 수 있었다는 것입니다.
즉, 단순히 묻혀있는 자원을 그냥 갖다 쓰는 것에 끝나지말고,
그 자원을 연구, 개발하여 더 부가가치가 높은 여러 상품들로서 만들어
더 큰 이득을 취했어야 한다는 것이죠.
efking | 2012-04-28 | 추천 3
러시아가 좋은 나라이다, 나쁜 나라이다...
혹은, 러시아가 의리있다, 없다가 중요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사실 러시아만 그렇나요? 우리나라의 최우방국인 미국은 안그렇습니까?
또 다른 나라들은요? 프랑스랑 사업하다 뒤통수 맞은 것은요?
어차피 다 마찬가지입니다.
더구나 우리나라도 다른 나라들 입장에서 보면, 별반 다를 것도 없구요.
정말 중요한건, 왜 당시에 러시아에게 있어서 분명 우리나라가 훨씬 유리한 입장에 있었으면서도,
아니 (좀 과하게 얘기하면..) 주도권을 갖고 있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왜 그렇게 당장의 이익밖에 보지 못했냐 하는 것입니다.
조금만 더 앞날을 내다보고, 지속적이고도, 더욱 상호간의 밀접한 관계를 맺어둠으로서
오래 오래 더 많은 것들을 얻어내고, 또 북한이나 중국등에 대한 영향력 행사에 있어서도
분명 적지않은 도움을 받을 수 있었을 것을... 하는 것입니다.
러시아가 배신을 하든 말든, 우린 우리대로 러시아의 의중을 간파하고,
시기적절하게, 또 상황에 맞게, 때론 러시아의 뜻에 따라가는 척 하면서도
우리에게 필요한 것들을 지혜롭게 빼내올 생각을 왜 못했냐 하는 것입니다.
므흐흐 | 2012-04-28 | 추천 6
그럼 1950년에는 우리가 쏘련에 관심을 안가져 스탈린이 김일성 뒷배를 봐줬냐는 것입니다.
국가관계는 그 친소정도에따라 우와 적으로 나뉩니다만 기본적으로 그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중에서도 러시아는 특히 배신때리기로 유명했지요.
오죽했으면 독일인 마르크스는 자신의 편지글에 '러시아인은 못 믿을 족속'이라고
낙인을 찍었을까요?
우리는 좀 만만해 보이면 괜히 친학척 합니다.
러시아가 만만해 보입디까?
쳐맏고 울지말고 의심의 혐의는 거두지 말아야죠.
왜?
역사가 러시아를 증명하니까!
바르크호른 | 2012-04-28 | 추천 0
아라사 | 2012-04-28 | 추천 0
scarlet | 2012-04-27 | 추천 0
유현영 | 2012-04-27 | 추천 0
뭐 아직 북괴랑 중꿔랑 손잡고는 있지만, 요즘은 미국을 비롯해 서방권과 교류를 지속하고 있고, 우리나라에 대한 러시아의 인식도 좋은편 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우리가 좀만 더 관심을 가지면 국방, 과학 분야뿐만 아니라 정치, 외교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에게 도움이 될거라 생각듭니다
러시아도 미국 못지않게 중꿔를 견제하고 있어서요…
훈스 | 2012-04-27 | 추천 1
지금 러시아가 북한과 관계개선은 아니고 일정한 영향력 행사 정도에 머물고 있지만 과거로 회귀하려 들면, 상어가 골프급이 되고, 평방사 1개 대대규모의 전투기가 SU-35로 업글 되고, S-200이 S-300되면 우리의 군방비가 얼마로 뛰어야 할지 감이나 올런지 모르겠군요.
하긴 이번에 실패한 미사일 약간만 손봐줘도 우리는 죽어나갑니다. 그거 메꾸느라
훈스 | 2012-04-27 | 추천 1
우리나라 무기 개발에서 현대쪽으로 넘어와서 러시아 손한번 안벌려본 사업이 무엇이 있는데요....
우리가 빌려준돈 2조원 차고 넘치게 받아 먹었습니다...... 북한에 대한 영향력 약화나 무기 공급중단 만 해도 우리는 차고 넘칩니다......... 거기다가 지금 문제가 되건 안되건 들여와서 진일보 했고, 외국에서 주지도 않는 기술 많이 초급이건 중급이건 배웠고, 그나마 돈에 비해서 많이 준것도 사실이고요.
그 영향력을 러시아 모나토리엄시대만 생각하고 제대로 대우안해주는것도 마찬가지고, 지금 러시아 제국을 꿈꾸는 푸틴도 우리가 너무 몰랐던 것도 사실이고,,,,
러시아가 그동안 테클 걸고 넘어가지 않은것만으로도 충분한 값어치 이상은 해주고 있는겁니다.
Patriotism | 2012-04-27 | 추천 0
일소대장 | 2012-04-27 | 추천 0
훈스 | 2012-04-27 | 추천 1
대한민국ROK | 2012-04-27 | 추천 0
삶 | 2012-04-27 | 추천 0
실명확인 | 2012-04-27 | 추천 0
뭐...이정도의 발표는 있어야 하지 않나?
우리가 서해에서 훈련 할라치면 가끔씩 지네들이 하던 소린데......쩝!!
유현영 | 2012-04-27 | 추천 0
요즘 불곰은 천조국과도 놀고 인도랑도 놀고 있으니까
양산형 아티스트 | 2012-04-27 | 추천 0
왕사귀 | 2012-04-2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