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K2 안에 들어가봤습니다.
빤스지기 | 2012-04-27 01:56:09
조회 17144 | 추천 0 | 다운로드 7
로템가서 K2 안에 들어가보기도 했습니다.
엔진은 실험용으로 들여온 독일제 엔젠이었는데 1500마력 엔진이 정말 소리가 적습니다.
폭주족 오토바이 소리정도? 라면 제일 큰소리로 최고 시속이 이 정도더군요.
전차장 자리에 들어갔는데 좁기는 합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 M48좋아 합니다. 포탑에 5명이 같이 들어간적도 있었죠
사진기는 안가지고 가서 다른 사람이 찍은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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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유현영 | 2012-04-27 | 추천 0
흑표 전차 | 2012-04-27 | 추천 0
빤스지기 | 2012-04-27 | 추천 0
저건 장전수 들어갈 자리란게 .........................................................................................없어요
빤스지기 | 2012-04-27 | 추천 0
주행 시험장에서 본것인데 주행 시험용인거 같았습니다.
하도 많이 굴려서 엔진(독일제) 수명 기한이 거의 다된 엔진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잘만 달리고 k1보다 소음이 무척 적고요.
타고 달리는 기회를 주었는데 (단 두명만) 앞에서 짤려서,.... ㅠㅠ
콘솔 모니터 많습니다. 너무 많아서 좁아 터졌더군요. m48보다 많이 좁습니다.
크기는 K1과 같이 비교해보진 않아서 모르겠지만 도토리 키재기 수준으로 안큽니다.
daeguug | 2012-04-27 | 추천 0
CHAOS | 2012-04-27 | 추천 0
빤스지기 | 2012-04-27 | 추천 0
양압장치는 있겠죠. (에어컨과 같은게 아닌걸로 아는디..)
선풍기가 있는거는 봤으니.
저 모델은 시험 모델 즉 포로토 타입입니다. 양산 형이 아니니까 그대로 보진 마세요
빤스지기 | 2012-04-27 | 추천 0
daeguug | 2012-04-27 | 추천 0
daeguug | 2012-04-27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2-04-27 | 추천 0
양압장치는 명칭은
화생방 대비 장비를
칭하는 것 아닌가요 ?
머독 | 2012-04-27 | 추천 0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27 | 추천 0
pcnos19.20 | 2012-04-27 | 추천 0
두산.....어쩌다가..... -_-
논주 | 2012-04-27 | 추천 0
FlywithMe | 2012-04-27 | 추천 0
국산화란 언플에 도장찍어준 사람들은 책임 져야죠
강대국의길 | 2012-04-27 | 추천 0
mk42 | 2012-04-27 | 추천 1
난중에봐 | 2012-04-27 | 추천 0
알게모야 | 2012-04-27 | 추천 0
335FOB | 2012-04-27 | 추천 1
폭스바겐그룹(폭스바겐, 아우디, 포르쉐, 벤틀리, 스코다, 부가티, 세아트, 람보르기니, 만, 스카니아등)
평화 | 2012-04-27 | 추천 1
윤형진 | 2012-04-27 | 추천 2
지구방위대 | 2012-04-27 | 추천 0
남들이 먼저 시작했다고 시도 조차 하지 않았다면 지금에 현기차가 세계를 누비고 있지 않을 것입니다.
열어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 수 있듯 지금 두산은 똥을 열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우리도 된장을 볼 날이 있겠죠.
지구방위대 | 2012-04-27 | 추천 0
허나 이것만은 다르네요.
아무리 아무리 두산이 개삽푸고 똥칠을 해도 그런 과정이 없이 첫술에 명품 국산 무기를 개발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아무리 두산이 욕을 먹고 흑표개발이 차질을 빚었다해도 그 시도 자체는 분명 칭친받을만 한 것입니다.
냐옹냐옹냐옹 | 2012-04-27 | 추천 4
수출에 목 매달고 있다가 전력화도 늦고 수출도 뻑나는 상황이 된거 아닐까요?
우리가 분명하게 인식하고 있어야 할 것은
확실한 무기를 만들어 국군의 전력을 증강하는게 먼저지 수출해서
달러 벌어 들이고 생산 업체 돈 벌게 해주자는게 먼저가 아니라는 겁니다.
물론 수출로 길을 열고 실전에 나가면서 그 실제 성능을 입증하고
즉시 개선되어야 할 부분을 최대한 빨리 찾아서 아군에게 도입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우리가 언제부터 무기 수출을 잘 하던 나라였다고 수출에 집착해야 할까요?
시간, 돈, 노력을 들여 하나씩 해결하기보다
무조건 빨리 빨리 성과를 만들라는식의 정부와 기업의 인식 구조가
결국 이도 저도 아닌게된 시간 낭비만 했다고 생각합니다..
참 아쉽네요..
몸땡이는 만들어진지가 언젠데 기술도 경험도 없이 그놈의 엔진, 미션 국산화해서 수출하겠다고
발악하다 결국 원점으로 돌아와 당초 예정대로 독일제를 쓰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현대가 미션이랑 엔진을 자체 개발 생산한지가 몇년이나 되었다고
엔진이랑 미션 만든지 100년이 넘은 나라들을 상대로 자웅을 겨루겠다는 겁니까..
차라리 파워팩을 별도의 프로젝트로 예산 편성해서 따로 갔었으면
우선 K-2가 전력화되고 시간을 들여 제대로된 국산화 작업을 거쳐
교체하는 형식으로 갔어도 될건데..
mbvx4 | 2012-04-27 | 추천 0
훈스 | 2012-04-27 | 추천 0
수출문제는 x산이던 지들도 생각이 있으면 지들 돈으로 개발하겠죠.
수출물량에다가 차후까지 바라볼 안목이라도 쪼금 쥐꼬리 만큼만 있어도 하겠죠..............
전 개인적으로 그 회사 안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제가 잠깐 몸담았던 회사도 된통 당한터라,,, 그 회사하고는 서류로만 말하고 서류로만 일해야,, 뒷머리가 안땅긴다구 하더군요.
FLAK | 2012-04-27 | 추천 0
강대국의길 | 2012-04-27 | 추천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