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4월 북한의 모습들(세번째)

zingzing | 2012-04-26 06:23:28

조회 17619 | 추천 1 | 다운로드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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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북한 사진이 넘쳐납니다.

새로운 사진을 구했습니다. 즐감들 하세요~

2012년 4월 20일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우리나라 대통령 규탄대회의 모습입니다.

군중 앞을 사진사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4월 21일 평양의 모습입니다.

4월 22일

평양의 지하철 노선도입니다.

평양의 한 공원에서 군중이 모여 단체무용을 연습 중입니다.

4월 23일

개성 근처의 한 도로의 모습입니다.

개성 근처의 모습입니다.

개성사람들의 피크닉 모습입니다.

한 분은 탈춤을 한 분은 셔플댄스를?

4월 24일 평양의 개선유치원생들의 모습입니다.

4월 25일 인민군 창설 80주년 기념행사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왜 80주년인지 모르겠습니다.

사진 속의 사람들이 쳐다보고 있는 것은 김부자 동상입니다. 역시 세계 10대 종교답습니다.

댓글 [21]

ooyoo01 | 2012-04-26 | 추천 4

울나라 대통령 규탄대횤ㅋㅋㅋㅋㅋ
울나라 대통령이 그리 무서운가 ㅎㅎㅎ
전만한것들 ㅋㅋ
유 에프오 | 2012-04-29 | 추천 0

사상자 공산당 통일 하지 말자 .
나우 | 2012-04-29 | 추천 0

사진출처가 AP아닌가요?
유현영 | 2012-04-26 | 추천 0

마지막 사진보니, 일제시대때 일본넘들 생각난다. ㅋ
울프독 | 2012-04-26 | 추천 0

김일성이가 1932년 안도에서 권총 몇자루 확보하고 동네 불량소년들 모아서 무장단체
만든것을 북한군의 창군일로 삼고 있습니다. 김일성 아비 김형직이 죽자 어미 강반석은
경찰 서장하던 중국인 목한장에게 재가 했습니다.
그를 따라서 안도현 소사허 무수촌에 이주했습니다,
목은 만주국 탄생후 군벌 군대의 잔존 저항단체 간부였는데
이때 김일성이 목의 덕을 단단히 보아 무장 단체를 조직할 수있었답니다.
1방공여단 | 2012-04-26 | 추천 0

지하철 역 이름이 죄다 역겹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eguug | 2012-04-26 | 추천 0

외발 자전거 유치원 애들을 보니 통아저씨 생각이나네요. 저렇게 개인기 연습하면 통아저씨처럼 유묭 희극인이 될수 잇어요! 돈도 마노히 벌구!^^ 나도 대학원 나왔지만 이제 니이 제한에 걸려 갈때도 별루 없어요. 차라리 기술을 배우세요!!
진짜보수 | 2012-04-26 | 추천 0

귀한사진 잘봤습니다.
lee2684 | 2012-04-26 | 추천 0

마지막 사진의 아이모습 을보니 한숨이 나오네요
경호원 | 2012-04-26 | 추천 0

비옷이 참 실용적이네여.........
Justice32 | 2012-04-26 | 추천 0

개성사람들 피크닉사진에서 뒤에 배경으로나온 폭포는 이름이 뭔가요? 멋있네요 박연폭포인가 ㅡㅡ?
뽀빠이와자야 | 2012-04-26 | 추천 1

마지막 사진이 가슴 뭉클하군요. 개구장이 처럼 지내야 할 어린 꼬마가 어른과 같은 엄숙한 자세와 행동에 현실이 서글퍼집니다.
조이독 | 2012-04-26 | 추천 0

저사진을 보니 이라크전 때 생각이 나는 군요.. 전쟁초기.. 후세인 만세하면서 목숨을 내놓을 것같이 격렬하게 외치던 이라크 사람들이 미군을 만나자 마자.. 미군만세.. 하면서.. 결국 후세인을 사형에 처했죠....그때 후세인을 추종하는 세력은 거의 없었습니다.. 가다피도 마찬가지.. 경례와 인사는 가식일 뿐.. 정말 기회가 되면 누구든 김정은을 죽이려 들 겁니다.. 그 공포때문에 안심하려 숭배를 더욱 강화하지만... 인간의 동물적 본능이란게..외부에서 아무리 강요한다고 변하지 않습니다... 혁명의 관점에선 시기가 물으익고 있는 듯..
조이독 | 2012-04-26 | 추천 0

사진 한장으로도 북한의 사정을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군중대회사진.. 앞줄만 줄을 맞혀 서 있고 그 뒤부터는 그냥 서있습니다.. 겨우 앞가림만 할 수 있고 내부는 손쓸 수 없을 정도로 무질서하다는 증거죠.. 그리고.. 경례하는 여자군인..머리눌러지지 않게 모자를 그냥 올려놓았습니다.. 평소엔 모자쓰지 않으려 하고 외모를 살리는 머리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증거죠..사진에 찍힌 사람들 얼굴도 한국인이라면 조금 느낄수 있는 착잡한 얼굴들입니다.. 북한사람의 지배층까지 지금의 북한정권을 지겨워하는 것이 분명합니다..그걸 무마하려는 조바심있는 과시정책으로 저런사진들도 북한외로 반출되어 우리가 볼 수 있는 걸 겁니다. 그러나, 북한사람들도 놀랄 정도로 확 바꾸지 않고 사소한 내부의 변화만을 바라는 것 같은데 그런 경우 대부분 실패하죠... 김정은은 얼마 못갈 것 같습니다..
7사단둘포분대장 | 2012-04-26 | 추천 0

맨 마지막아이~ 의 폴더인사에 웬지모를 슬픔이 느껴집니다.저나이에 저정도 각이면~~
근데 대박반전~너 혹시 20살 성인?
마상편곤 | 2012-04-26 | 추천 1

유치원생들이 외발자전거를 타는군요. 저게 유치원인가 곡예단 양성원 인가?
낙섬 | 2012-04-26 | 추천 1

규탄대회 보는 시각이 완전히 다른 사람들 많습니다..종북좌빨들은 어떻케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내 눈에는 불쌍하게 보이는데.
체리토마토 | 2012-04-26 | 추천 0

최근 북한 사진들을 보며 느끼는건데요 .. 통일되면 건설업이 완전 황금기가 되겟는데요 .. 거기에 중국 사람들 엄청나게 들어올듯..
시덴카이 | 2012-04-26 | 추천 1

노새던가? 그런 짐승이 아직도 남아 있구나... 글구 유치원애들은 무슨 써커스단에서 영재교육을 시키는 건가.. 암튼 참... 우리랑 달라도 넘 다르다. 김가 정권에 완전 세뇌되어서 제정신 가진 사람은 별로 없으니.. 가슴이 아프다.
ooyoo01 | 2012-04-26 | 추천 4

울나라 대통령 규탄대횤ㅋㅋㅋㅋㅋ
울나라 대통령이 그리 무서운가 ㅎㅎㅎ
전만한것들 ㅋㅋ
reopard2 | 2012-04-26 | 추천 1

지하철 역명이 지명이 아니라 선동용 구호나 단어로 돼어 있는게 흥미롭군요.
늑대의봄은오는가 | 2012-04-26 | 추천 0

사진 감사합니다.. 지하철 노선이 대전지하철 노선보다 하나 더 있는 심플함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