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25 | 추천 3

  입주할때 주변도 안보고 들어왔나 병!신들

• efking | 2012-04-26 | 추천 0

  대구 공군기지 주변 주민들이 시끄러워 못살겠다며 기지를 다른 곳으로 옮기라고 하더니...
  아니, 멀쩡한 주택가에 공군기지가 밀고 들어온 것도 아니고,
  대구 공군기지 건설할 당시에는 분명 허허벌판이었을 것인데,
  대구시가 확장되면서 공군기지 주변까지 주택가가 들어선 것인만큼,
  떠나려면 자기들이 떠나야지, 공군기지를 옮기라니..
  뭐 공군기지 옮기는게 익스프레스 불러서 옮기면 되는건줄 아나...원...
  
  그리고, 솔직히 미관상 안좋다, 시끄럽다 등등의 불만들을 생각해보면,
  집살때 그것도 생각안하고 집사서 들어온 사람이 잘못이지...
  더구나, 집 값 떨어진다고 불만 토로하는 사람들... 더 웃깁니다.
  분명 군사시설 때문에 처음 집살때도 다른 곳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더 싸게 샀을텐데,
  그래놓고 자기들 집값을 다른 곳 시세와 비교하여
  군부대때문에 집값이 떨어지네 마네하는건 정말 도둑놈 심보아닌가 싶습니다.
  
  이건 뭐, 집 싸게 사서, 민원넣고 시위하고 해서 군부대 내보낸다음,
  집값 올려서 팔아보겠다는건데, 쉽게말해, 돈 좀 벌어보겠다는 심보로 밖에 안보입니다.
  
  

  

  

• 체리토마토 | 2012-04-26 | 추천 0

  정말이지 웃긴게 그 아파트 들어올때 진지가 없엇나?? 왜 잇던걸 나가라고 하는겨 ??

  

  

• Mad duck | 2012-04-25 | 추천 0

  내나라 젊은이들이 떼거지로죽어나가는 선상에 아파트산 그대들은 뭐입니까?
  
  
  저걸허가해준 관은뭐하는인간들인지
  
  정말 복마전이네 건설업자가 미쳤거나 관과군관계자가 미쳤거나 미친것 인증삿하는놀이가유행이거나

  

  

• 유현영 | 2012-04-25 | 추천 0

  이럴땐 그저 땅 작은게 한........

  

  

• 택티컬파우치 | 2012-04-25 | 추천 0

  최선이 아니니 차선으로 가야죠 둘다 만족해서 도심속에 완전 파고 들어버린다면 북괴들도 알기 힘들거라고 생각합니다.

  

  

• 망설이지마 | 2012-04-25 | 추천 0

  저도 북한산 갔다올 때 가끔 이용하는데 저긴 뭐 탈선의 장소(아파트 쪽으로 오픈됨)도 될 수 없고
  뭐 경관이 그리 나쁘지는 않던데요??
  어차피 입주전에 계약하면서 다 보고 계약한건데 지금와서 경관이 나쁘다는 이유를 댄다는 것은..
  이기심.. 그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 후뚤후뚤 | 2012-04-25 | 추천 0

  L 그냥 둘 다 싫다는 겁니다. 저딴거 보면 진짜 한대 쥐어박고 싶어집니다.

  

  

• 만두가좋아 | 2012-04-25 | 추천 0

  모양이 마음에 안든다는건지 진지가 있는게 마음에 안든다는건지..

  

  

• 승민의기사 | 2012-04-25 | 추천 0

  요즘처럼 급속도로 도시화와 지역개발이 이루어지는 시기에는 군과 지역민 모두 상생과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할 때라고 봅니다.

  

  

• 북두의 권 | 2012-04-25 | 추천 0

  청소년 탈선 장소로 딱이군요.

  

  

• 바람의검심 | 2012-04-25 | 추천 0

  그래도..친환경적으로 만든것같은데요..앉아서 쉬어 갈수도 있게 잘 만든것 같은데

  

  

• 만주통일 | 2012-04-25 | 추천 0

  음.. 요즘 생각해보면 .. 뭐든지 자기 위주의 사고가 만연해 있는듯합니다. 의견을 제시하는것 까지는 좋은데, 남의 이야기를 듣는데는 인색해서 자기주장만하는 사람과 단체가 독버섯처럼 있다는게 문제인것 같습니다.
  위에 이야기도, 군이 왜? 이곳에 이런 시설을 만들었나. 생각해보고.. 이 아파트는 왜? 이런곳에 지었나 생각해보고, 어떤것이 합리적인가, 어떻게하면 둘다 만족될까?. 무엇이 우선 순위일까?. 이런 생각을 하지 않는듯한 느낌이 들어서.. 몇자 적어봅니다.
  
  부모들이 자식들 교육할때도 필요한것인데,... 연구에 의하면 부모의 사물을 바라보는 관점이 자식들에게 그대로 영향을 준다고합니다. 한마디로 고집불통의 부모는 자기자녀가 고집불통이면 지가때문이라고 생각해야한다는것이죠. 합리적인 교육을 하지 않았으니... 저도 다시금 저자신을 생각해봅니다.

  

  

• 모든이의꿈 | 2012-04-25 | 추천 0

  괜찮던데 왜 난리지
  의자와 그늘이 잘되잇어 북한산 등산객들
  저기서 쉬는 사람도 많더군요

  

  

• 빨간마린 | 2012-04-25 | 추천 0

  애초 군사지역에 아파트 건립 허가를 내준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 x75 | 2012-04-25 | 추천 0

  주민들 말에 일리가 있습니다 아파트에서 보면 영락없는 무덤이고요 ..해서 디자인 변경이 필요합니다.

  

  

• okman | 2012-04-25 | 추천 0

  ㅎㅎㅎ 저도 기사보는 순간 국방비 크게 줄여주신 분들인데.. 뭐 저정도 요구야라는 생각이.. ㅋㅋㅋ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25 | 추천 0

  입주할때 주변도 안보고 들어왔나 병!신들

  

  

• 공병의꽃조립교 | 2012-04-25 | 추천 3

  입주할때 주변도 안보고 들어왔나 병!신들

  

  

• 기산골 | 2012-04-25 | 추천 0

  
  쩝,,,
  
  생각을 바꿔본다면,
  
  
  아파트는 좋은 대전차 방벽이고,
  대공포/휴대용 대공미사일 설치하기 좋은곳이고,
  전시 관측/ 탐측 위치로 용이하고,
  붕괴시 자연스럽게 은폐, 엄폐호가 되고,,,
  
  
  예전에 저 방호물(아파트)가 없을때는 저 벙커 의존도가 절대적이 었지만,
  
  이제는 자천타천으로 저 아파트는 민간인이 관리(?)해주는 국방부 전시물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