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이가 선수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북을 한번 떠 봅시다
patriot173 | 2012-04-24 13:29:39
조회 12235 | 추천 0 | 다운로드 16
김정은이가 선수치기 전에 우리가 먼저 북을 한번 떠 봅시다.
KF-16, F-15K 는 무장상태로 출격 대기 시키고...
1개 비행단 규모의 F-5를 동원해서 일열횡대로 북을 향해 일시에 밀고 올라가다 휴전선 부근에서 수직상승해서 남쪽으로 턴을 해 보는 겁니다.
북괴 레이더에도 우리가 일열로 밀고 올라오는 것을 보면 무슨 대응이든 하겠지요.
기름 없어서 대응도 안 하려나? -.-
적어도... 입으로만이 아니라 행동을 보일 수 있음을 주지시키는 효과는 볼 수 있겠지요.
이러니까 우리도 OO을 미리 충분히 비축했어야지 하는 아쉬움도...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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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결국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뒤 대놓고 가지치기 하거나 미군 함정을 동해에 들이밀었을 때 김일성이는 꼬리를 내렸지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제약이 있어서 실행하지 못했던 것이지, 방방 뛰지도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무력충돌 자체를 무조건 피하고자 하거나 반대로 되도않는 생각만 했기에 북괴가 아예 우리를 우습게 알기 시작했다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군 출신 대통령에 대한 찬양은 아닙니다. 다만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소래산 | 2013-02-27 | 추천 0
중국이 지원할것이라 걱정들 하시는데 중국도 문제가 터지면 다 죽어가는 골치덩어리 북을 안고가는게 자국의 경제발전에 도움이 될지 이쯤에서 한반도 통일을 인정하고 통일된 대한민국과 우호관계를 유지하는것이 유리할지 계산을 할것입니다 이미 중국 국민들은 북을 버린지 오래입니다.
그럴 각오가 없으면 핵을 머리에 이고 달라면 주고 두둘겨 패면 맞고 그렇게 종으로 살면 됩니다.
북핵이 미사일에 실을 정도가 되면 종으로 사는길밖에 없습니다.
ethan777 | 2012-04-25 | 추천 0
너굴마왕 | 2012-04-24 | 추천 0
현대화 | 2012-04-24 | 추천 0
bac | 2012-04-24 | 추천 0
문제는, 그럴 경우 북한의 붕괴를 원치 않는 중국이 막대한 군사원조를 북한에 해주지 않을 까 하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이래로, 중국의 부상(특히, 한족의 정권은 더했음)은 우리에게 언제나 나쁜 점이 많았습니다.
유현영 | 2012-04-24 | 추천 0
만약 또 저놈들이 시비걸면, 그땐 어디가 됬건, 미사일 몇방 날려줘야 합니다.
훈스 | 2012-04-24 | 추천 2
북한의 개전이나 초기 공세가 흔들릴 경우 체제 자체가 위협이 된다는 선까지 긴장을 끌어 올릴 정책적 판단도 분명히 필요 합니다..
그 시기가 지금 보다 좋은 시기는 없을것도 같은데 말입니다. 어짜피 현정권에 대한 북한의 기피는 사실이고 북한의 군부가 호전적일때 과연 너희들이 나설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는 확인시켜줄 필요도 있습니다.
그 부분의 최대 약점은 북한 체제를 흔들수 있다이고, 북한 체제는 평양방어에서 시작됩니다. 휴전선에 대한 긴장 도출보다 그 후방인 평양타격능력을 이번에 우리군에서 보여주었으나, 제일 눈에 보이고 소문이 빠르고 북한 능력을 소진 시키는 것은 우리군의 훈련 아닌가 합니다.
훈스 | 2012-04-24 | 추천 2
군비증강의 반대말이 군축이죠.............. 과연 2차 대전 이후 냉전시절의 미소처럼 위험한 상황이 있었을까요????? 절대로 아닙니다.
결론은 한번쯤 군축이나 위협의 감소에서 우리가 나아갈것인가, 일정하게 상호 소모를 생각해 볼것인가는 큰틀에서 봐야 할듯합니다.
나쁜말로 우리가 스크램블을 대지 공격모드로 공표후 10번 이륙해서 평양을 목표로한 코스로 훈련한다면, 북한의 요격기는 그 열번 다 떠야 됩니다.
그것도 싫다면 s-200으로 추적해서 위협을 떨구겠죠.. 적대공망에 대한 재밍 또한 우리가 대응한다면, 한 일년정도 군축이나 자재에서 벗어나 북한을 돌릴 필요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북한 군부의 생각 또한 바뀔 여지를 남겨 놓을수 있죠... 돈은 우리 편이고, 사용연한과 정비 주기가 짧아도 북한이 짧지 우리가 짧진 않습니다... 북한의 대응 능력을 풀로 돌려 놓을 필요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세이지 | 2012-04-24 | 추천 0
메카시 | 2012-04-24 | 추천 0
아라사 | 2012-04-24 | 추천 0
raptor79 | 2012-04-24 | 추천 2
공군 F-15K가 포격원점을 박살냈어야했습니다.
서해교전때 서로 함포쐈다고 그게 전면전으로 확대되진는 않았죠.
patriot173 | 2012-04-24 | 추천 0
'군 출신'이라는 표현은 '정치꾼 출신'에 대비되는 표현이라 생각해서 사용한 것입니다.
patriot173 | 2012-04-24 | 추천 5
결국은 이런저런 이유 때문에 실행에 옮기지는 못했지만, 판문점 도끼만행 사건 뒤 대놓고 가지치기 하거나 미군 함정을 동해에 들이밀었을 때 김일성이는 꼬리를 내렸지요.
현실적인 이유 때문에 제약이 있어서 실행하지 못했던 것이지, 방방 뛰지도 않은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무력충돌 자체를 무조건 피하고자 하거나 반대로 되도않는 생각만 했기에 북괴가 아예 우리를 우습게 알기 시작했다는 생각에서 이야기를 한 것입니다.
(군 출신 대통령에 대한 찬양은 아닙니다. 다만 그 이후의 상황에 대한 저의 생각일 뿐입니다)
푸른땅하얀구름 | 2012-04-24 | 추천 0
군출신 대통령 시절에 가장 심하게 당했습니다.
청와대 피습, 아웅산 테러 당한 다음에 두꺼운 배짱으로 북을 초토화시켰습니까?
대통령 입장이 되면 함부로 행동할 수 어렵게 됩니다.
님이 대통령이 된다고 해도, 북이 군사적 도발을 했을 때 대통령 되기 전과 달리 신중해질 겁니다.
대한민국 수도 서울과 수도권의 지정학적 조건은 대한민국 대통령 군통수권자가 군사적 보복을 과감하게 할 수 없도록 제한을 가합니다.
Alchemist | 2012-04-24 | 추천 0
한대 때리면 두대 맞을 각오해야 때릴 수 있는.....
네오제다이 | 2012-04-24 | 추천 0
빌어먹을 국회의원들이 예산 다 잘라 먹었시유 ㅠㅠ
patriot173 | 2012-04-24 | 추천 1
빌미제공이라는 주장을 납득 못하는 바는 아니지만, '확전불사'의 태도가 오히려 약이될 수도 있다는 생각입니다. 확전 시, 꼭 우리가 아니더라도 내부 반란이나 소요 등으로 라도 모든 것을 잃어야야 하는 지금의 북괴 수뇌부는 하루라도 '현 상태 유지'를 바랄 것이기에 더욱 이러한 생각을 해 봅니다.
kdhkds74 | 2012-04-24 | 추천 0
reopard2 | 2012-04-2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