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에서 김정은이 사진 불태우신 분들 신변보호 해야

대갈장군 | 2012-04-23 13:5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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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 '특별작전행동소조'라는 듣도 보도 못한 놈들이 나섰는데, 이번에도 역시 입대포일 가능성이 높지만
구체적인 대상과 동원되는 해당 소 단위까지 지목한걸 보면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므로
만반의 대비가 있어야 하겠습니다. 물론 이미 알아서 잘들하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소조'라는 단어와 '3~4분 안에 특이한 방법과 수단으로' <= 이 말을 들으니 언뜻 간첩이 떠오르네요.
우리 군의 각오가 그 어느때보다 비상하기에 정규군을 동원한 무력 사용에는 저놈들도 부담을 느낄것이고
심어둔 간첩을 이용해 테러를 가하는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예상을 해봅니다.

간첩을 동원해 일을 저지르면 북한이 배후라는 것이 뻔한 사실임에도 입증이 난해하고
그렇다고 대규모 보복을 하기도 힘들겠죠.,
또 좌좀 분자들이 나서서 갈등을 유발할 것이니 북한놈들 입장에서는 꿩먹고 알먹고 되는
사태가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대상이 되는 민간 단체들, 언론사, 정부기관에 각별한 주의와 경계가 필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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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혁명무력 대남 특별행동 곧 개시'

[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 통고 ]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 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 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도발 근원들을 불이 번쩍 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4/23/0200000000AKR20120423057200014.HTML?did=117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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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단체 대표 독침테러 기도' 탈북자 중형 선고(종합)

보수단체 대표에게 독침 테러를 하려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탈북자 출신 간첩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1부(부장판사 이원범)는 4일 박상한 자유북한연합 대표에게 독침 테러를
기도한 혐의(국가보안법 위반) 등으로 안모씨(54)에게 징역 4년에 자격정지 4년을 선고했다.
또 압수한 은색 독침과 독약캡슐 등을 몰수하고 1175만원을 추징했다.

검찰은 지난해 9월 탈북자 출신인 박 대표를 서울 지하철 신논현역 3번 출구로 불러내 독침으로
살해하려 한 혐의로 안씨를 구속기소했다.

안씨는 "대북 전단 살포를 도우려는 사람이 있다"면서 박 대표를 유인했으나, 이를 포착한
국가정보원이 연락을 취해 박 대표는 그 자리에 나가지 않았다.

안씨는 박 대표를 만나기로 한 장소에서 공안 당국에 체포됐고 체포 당시 독침 등 암살무기를
소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416508283359&outlink=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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