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서 지옥으로, 다시 지옥에서 천국으로

Pappy Boyington

미해병대의 F4U 콜세어 에이스.

그는 또한 그 유명한 플라잉타이거스의 파일럿으로도 활약했습니다.
귀국 후 미해병대에 복귀한 그는, F4U 콜세어를 몰고 격추기록을 갱신하기 시작하였으나, 격추되어 일본군의 포로가 되었죠.

*그의 애기는 F4U "Lulubelle" 입니다.
**종전 후 돌아와 의회명예훈장을 수여받습니다.
***플라잉타거이스 활동 동안 최소 2기, F4U 파일럿 기간동안 22기를 격추했습니다.

Q : 넌 출생지가 어디냐?
A : 전라남도 광주.

David Lee "Tex" Hill

플라잉타이거스에서 활약한 에이스.
특이하게도, 그는 전라남도 광주에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들이 선교사였기 때문입니다.
건강 문제로 가족이 모두 미국으로 돌아갔고, 미국에서 유년 생활을 보내죠.

플라잉타이거스에 입대하여 중국공군 소속으로 P-40 전투기를 몰고 맹활약습니다.
사령관인 쉔놀트도 그를 매우 아껴하여, 플라잉타이거스가 폐점 위기에 몰렸을 때 그에게 남아줄 것을 부탁했다고 합니다.

플라잉타이거스가 정식으로 미육군 항공대 소속으로 변경되면서, 다시 미육군 소속으로 전투를 계속했습니다.
총 격추기수는 18.25기

*팬더곰 마크는 개인 마킹이 아니라, 그의 비행대 마킹입니다.

그 외에 유명한 에이스들
차례대로,

P-38 Putt Putt Maru(통통이라는 의성어와 마루라는 일본어의 합성어 : 즉, 통통배)의 Charles H. MacDonald

P-51 Old Craw의 Bud Anderson

P-51 Cripes 'A Mighty의 George E. Preddy Jr.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