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통령을 쥐XX라고 욕한 문제의 영상 및 우드랜드 군복!!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21 18:00:29
조회 9919 | 추천 1 | 다운로드 8
<35~38초에 잠깐 나온 북한군복.. 근데 이것들 북한 특수부대들이겠죠??>
대통령은 우리가 욕하고 우리가 헐뜯는다..
너희들은 나서지 말라~~
아니꼬우면 오바마보고 깜둥이라고 해보시지??
<그나마 넌 좀 그 때 퍼레이드 때 나온 오크보다는 괜찮다. 하프 오크라고 불러주지.>
<다시한번 보는 북한군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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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들을 몇가기 추려본다면
미사일이나 탱크 등 장비면에도 주목 해야 하겠지만,
1) 레파토리의 불변
2) 제대의 미숙함
3) 신장 불일치
등 인적 구성원의 문제에 대해 더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1) 레파토리의 불변
이미 익숙하게 보아왔던 군악제대의 오각별 행진이 전혀 변함 없이 등장했고
군악대 연구 곡목들이 연주 순서 조차 변함 없이 그대로 진행된점 등은
분명 중대한 변화입니다.
92년 인민군 60주년이나 2008년 건국 60주년 등 의미 있는 대규모 대회에서는
새로운 퍼레이드와 악곡들이 준비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욹궈 먹는 즉 새로운 것을 준비할 여력이 없는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2) 제대의 미숙함
전에 보았던 인민군 분열은 제대간 대각 맞춤등 정말 사람일까 싶을 만큰 숙련되고 정확한
행진을 보여 왔는데. 이번 분열은 곳곳에서 실수와 미숙함이 보입니다
전혀 인민군 답지 못한 분열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 기준에서는 대단한 분열이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이번엔 잘 못하더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신장 불일치
전년의 분열들에는 동일 제대는 동일 신장 최소한 동일 횡대는 동일 신장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분열에서는 동일 제대는 커녕 동일 횡대에서도 신장이
들쭉 날쭉 전혀 일치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민군의 인적 구성원이 동일 신장 300명을 준비 못할 정도로 헐렁해 졌다는 판단입니다.
미사일도 만들고 핵무기도 만들지만..
인민군의 모 집단인 공화국 공민들의 수준은 이미 저열화 되어가고 있고
군대 역시 군을 유지하고 발전 시키는 조직적 시스템이
더이상 제대로 작용 못하는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발전은 커녕 조직 유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5년에서 10년 정도 세월이 흐르면 열병을 할 자원이 있을가 싶습니다.
오래 동안 저들의 영상을 보아온 입장에서
아직 큰소리 빵빵 치지만...
어쩌다 저지경일까 싶은 안쓰러움이 들 정도인데...
당사자들은 어떤 심경일지
거대 무기를 제조하느라 인민을 먹이지 못한 정권
진짜 위기감은 저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으리라 봅니다.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4-22 | 추천 0
아크투르스 | 2012-04-22 | 추천 4
가장 주의 깊게 보아야 할 것들을 몇가기 추려본다면
미사일이나 탱크 등 장비면에도 주목 해야 하겠지만,
1) 레파토리의 불변
2) 제대의 미숙함
3) 신장 불일치
등 인적 구성원의 문제에 대해 더 주목해야 한다고 봅니다
1) 레파토리의 불변
이미 익숙하게 보아왔던 군악제대의 오각별 행진이 전혀 변함 없이 등장했고
군악대 연구 곡목들이 연주 순서 조차 변함 없이 그대로 진행된점 등은
분명 중대한 변화입니다.
92년 인민군 60주년이나 2008년 건국 60주년 등 의미 있는 대규모 대회에서는
새로운 퍼레이드와 악곡들이 준비 되었었는데 이번에는 전혀 변화가 없다는 것은
기존의 것을 욹궈 먹는 즉 새로운 것을 준비할 여력이 없는 상태라는 것을 보여준다고 봅니다
2) 제대의 미숙함
전에 보았던 인민군 분열은 제대간 대각 맞춤등 정말 사람일까 싶을 만큰 숙련되고 정확한
행진을 보여 왔는데. 이번 분열은 곳곳에서 실수와 미숙함이 보입니다
전혀 인민군 답지 못한 분열 모습이라 할 것입니다.
물론 우리 기준에서는 대단한 분열이지만, 북한 내부에서는
이번엔 잘 못하더라는 말이 나올 것 같습니다
3) 신장 불일치
전년의 분열들에는 동일 제대는 동일 신장 최소한 동일 횡대는 동일 신장 원칙을 지키려는
노력을 보여 왔습니다. 그러나 올해의 분열에서는 동일 제대는 커녕 동일 횡대에서도 신장이
들쭉 날쭉 전혀 일치하지 않는 모습입니다.
인민군의 인적 구성원이 동일 신장 300명을 준비 못할 정도로 헐렁해 졌다는 판단입니다.
미사일도 만들고 핵무기도 만들지만..
인민군의 모 집단인 공화국 공민들의 수준은 이미 저열화 되어가고 있고
군대 역시 군을 유지하고 발전 시키는 조직적 시스템이
더이상 제대로 작용 못하는 상황이라 할 것입니다
발전은 커녕 조직 유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버렸다고 봐야 하겠습니다.
앞으로 5년에서 10년 정도 세월이 흐르면 열병을 할 자원이 있을가 싶습니다.
오래 동안 저들의 영상을 보아온 입장에서
아직 큰소리 빵빵 치지만...
어쩌다 저지경일까 싶은 안쓰러움이 들 정도인데...
당사자들은 어떤 심경일지
거대 무기를 제조하느라 인민을 먹이지 못한 정권
진짜 위기감은 저들이 실질적으로 느끼고 있으리라 봅니다.
KP85 | 2012-04-21 | 추천 0
1방공여단 | 2012-04-21 | 추천 3
지난번에 어디 박물관 가니까 역대 대통령 사진이 일렬도 벽에 걸려있었는데 초딩 4학년짜리가 뚱보가 그러더군요..
"쥐새끼는 어디있어?"
못 배워먹은
부모의, 부모에 의한, 부모를 위한
호로새끼인듯..
42333 | 2012-04-21 | 추천 0
OFFE1 | 2012-04-21 | 추천 1
patriot173 | 2012-04-21 | 추천 1
친일청산을 하지 못해 친일파가 해방후에도 특권을 누렸다는 논리를 내세우는 사람들이, 통일 후 면사깃발을 흔든다면 종북청산을 하지 못해 북괴 특권세력이 통일 후에도 잘 먹고 잘 사는 세상이 될 것입니다. 배운 것도 많고 가진 것도 많으니...
mbvx4 | 2012-04-21 | 추천 0
우드랜드 군복입은것으로 봐서는 가능성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