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대전 유럽전선 최강의 프롭기는 바로

알바트롯 | 2012-04-19 17:55:48

조회 11382 | 추천 0 | 다운로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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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머스탱을 추천하고 싶네요~~

만약 머스탱이 유럽전선에 쫌만 더~ 빨리 투입했으면 제생각엔

유럽 항공전의 역사가 다시 생겼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영화 주인공이 하늘에 떠있는 머스탱을 보구 한 대사가 생각이 나네요

"하늘의 캐딜락" 별명

댓글 [20]

바부a | 2012-04-19 | 추천 2

P-47의 격추교환비가 좋은건 사실이었지만 그게 무슨 다 요리했다 표현하는것도 어불성설이죠. 유럽 서부전선 항공전에서 머스탱의 역할은 부인 할 수 없죠. P-47이 그렇게 훌륭했다면 왜 지상공격기로 전환되거나 P-47부대가 P-51로 전환했겠습니까?
도둑잡기 | 2012-04-20 | 추천 0

모두 "머스탱"에 가깝게 발음합니다. 같은 단어인데요.
바부a | 2012-04-20 | 추천 0

무스탕이나 머스탱이나 발음을 정확히 그들이 어찌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의미는 말 품종이죠.... 다르게 발음할것 같지는 않네요.
KP85 | 2012-04-19 | 추천 0

ㄴ 수업업자들이 별 관심이 없나봅니다.
유현영 | 2012-04-19 | 추천 0

레드테일즈 영화 개봉 안하나??....
태극 | 2012-04-19 | 추천 0

사기급 항속거리는 인정해준다....
banana | 2012-04-19 | 추천 0

단순한 공중전 성능만 보자면 상대적인 장단점은 있겠지만 P-47이나 결함을 해결한 P-38후기형도 머스탱에 비해서 꿀릴 것이 별로 없었습니다. 다만 머스탱은 일단 싼 값으로 독일의 심장부를 휘졌고 다닐 수가 있었다는 것이죠.
대양강국2 | 2012-04-19 | 추천 0

외국에서는
FORD MUSTANG,,,자동차는 머스탱
P-51 MUSTANG .,,비행기는 무스탕
으로 발음한다는데 맞는건가요?
banana | 2012-04-19 | 추천 0

머스탱의 장점은 장대한 항속거리, 괜찮은 비행성능, 빠른 순항속도, 그리고 저렴한 제작비라 할 수 있죠. 특정 부분에서는 연합국이나 독일에서 머스탱보다 우수한 프롭 전투기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구요. 이미 비틀거리는 독일 공군에 마지막 펀치를 날리는데 일조를 한 것은 사실입니다.
윤형진 | 2012-04-19 | 추천 0

스탈린그라드도 히틀러의 자만과 독선으로 기획된 전투는 아니죠. 독일군의 전체적인 공세 작전의 일환으로 기획된 것이고 스탈린 그라드 자체는 중요한 도하점이었으니까요.
다만 전투 막판에는 분명 히틀러의 고집과 독선이 더 큰 피해를 가져오긴 했습니다만
영상군 | 2012-04-19 | 추천 0

간단하게 비교하면, 속도/상승률/무장면에서 Ta152가 P-51D보다 더 우세합니다.

쿠르스크 전투는 코카서스 유전 확보와는 상관없죠. 코카서스 유전은 스탈린그라드 전투와 연결되고, 쿠르스크 전투는 전선단축과 그 지역의 소련군을 소멸시킴으로서, 전선을 정리하고, 병력 여유를 확보하기 위한 제한적인 공세였습니다. 물론 동원전력 규모는 컸지만요.

독일의 연료 충당은 주로 루마니아 유전지대와 합성연료 공장을 통해 조달되었는데,
연합군의 전략폭격 중 그나마 효과적이었던게 독일의 연료 생산능력이라는게 밝혀져서, 후기 전략폭격이 연료 생산능력에 집중됩니다.

루마니아 유전지대에도 공격을 위해 장거리 폭격기가 투입되었고, 이걸 호위했던게 그 유명한 레드 테일이었죠.
윤형진 | 2012-04-19 | 추천 0

항속거리가 길어서? 분명 미래를 보면 P-51이 P-47보다 발전적이긴 하죠.
하지만 실제 공중전에서 P-47파일럿들은 P-47의 튼튼한 기체를 사랑했죠..
지상 공격에서 P-47이 공전 능력이 떨어져서 보단 P-47이 지상 공격시에 피탄에 더 강해서 아닐까요?
P-51의 기동력과 성능을 보장한 기체 하면의 라지에이터는 약간의 피탄에도 기체를 기능고장으로 가는 원인이 되기도 했지만 P-47의 튼튼한 동체는 훨씬 많은 피탄에도 견뎌 냈죠..
바부a | 2012-04-19 | 추천 0

독일의 목줄을 끊은게 쿠르크스에서 패하면서 코카서스 유전지대를 장악하지 못하면서 전쟁 전반에 자원부족에 시달리게 되는게 큰 몫했죠.... 하긴 거기엔 히틀러의 자만과 독선으로 점철된 스탈린그라드 전투가 있지만....
바부a | 2012-04-19 | 추천 1

2차대전 통틀어 가장 성능좋은 프롭전투기라면 역시 머스탱 아니었습니까? 머스탱은 실지로 태평양전선에도 전쟁말기 참가했었죠.
intnal | 2012-04-19 | 추천 1

딴지는 아닙니다면 '최고'의 프로펠러기는 상황에 따라 매우 달라 집니다. 예를 들어 고고도에서 치고 빠지는 공중전인가, 아니면 저고도에서 회전하는 공중전인가에 따라 달라지지요. 또한, 태평양전선과 유럽전선이 틀려지구요...
信念의鳥人 | 2012-04-19 | 추천 1

엔진을 엘리슨에서 롤스로이스-멀린엔진으로 바꾼것도 한몫했죠...
바부a | 2012-04-19 | 추천 2

P-47의 격추교환비가 좋은건 사실이었지만 그게 무슨 다 요리했다 표현하는것도 어불성설이죠. 유럽 서부전선 항공전에서 머스탱의 역할은 부인 할 수 없죠. P-47이 그렇게 훌륭했다면 왜 지상공격기로 전환되거나 P-47부대가 P-51로 전환했겠습니까?
바부a | 2012-04-19 | 추천 0

하늘의 캐딜락은 "태양의 제국"에서 주인공 소년이 전쟁 말기때 머스탱을 발견하고 소리지르는 대사죠.
윤형진 | 2012-04-19 | 추천 0

거기다 당시 독일의 연료 사정은 개 막장...물론 시험 비행에는 상대적으로 질 좋은 연료를 사용했겠지만...
영상군 | 2012-04-19 | 추천 0

전 탕크152에 한표.

탕크 박사가 시험비행하려고 자기 비행기에 탔는데, 때마침 P-51이 추격해왔죠.
탕크 박사가 씨익 웃으면서 풀 파워로 아주 가볍게 따돌렸다는 전설이 있죠.
윤형진 | 2012-04-19 | 추천 0

독일 공군은 우리 맷집 좋은 P-47 횽아가 대부분 요리 했습니다.
그리고 긴코 도라나 TA-152도 있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