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철모 만들 능력이 없었다.
나원참 | 2012-04-18 23:3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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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글 중 박정희 대통령때 한국이 철모를 만들 프레스 가공 기술력도 없었다는게 말이 안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 댓글이 달렸더군요..
예전에 올라왔던 글을 찾아봐도 없어....네이년에서 다시 한번 찾아 봤습니다.
링크 : http://www.narics.net/zbxe/military/797606
결론
한국은 당시 철모 만들 제련 능력이 정말 없어서 어쩔수 없이 나이롱 방탄화이바를 만들었다.
근데 이게 소 뒷걸음 치다 쥐 잡은 꼴이 되었다.
ps : 근데 97~99년도에도 m1 철모쓴 나는 모임??...30년 넘게 보급이...후덜덜..설마 2000년대에도 철모쓴 분들이 계실려나요???.......아니면 현재에도 철모를 사용하는 부대가..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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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장교가 되고싶어 | 2012-04-20 | 추천 0
메카시 | 2012-04-19 | 추천 0
한국무기 개발비사와 관련해서 방탄헬멧 이야기가 나오는데요
1974년인가 자주국방의지를 불태운 박대통령이 개인장구류 국산화를 지시했고
그 첫번째 과제가 헬멧 국산화 였습니다.
그런데 헬멧은 강철소재여서 프레스 가공을 할때 기술부족으로 재데로 형상이 찍어져 나오질 않았던 것이죠.
금형을 못 만들어서가 아니라 강철소재 프레스과정에서 기술부족으로 헬멧형상으로 찍혀 나오질 않고 깨지거나 찢어지거나 했던 것입니다.
Gud | 2012-04-19 | 추천 0
그에반해 철모는 9mm, 45구경탄도 막습니다.
daeguug | 2012-04-19 | 추천 0
코스모스 | 2012-04-19 | 추천 0
군장은 제대할때까지 끈많이 달린 괴나리 봇짐 군장 사용했고요.
기술, 행정부대는 엑스반도도 없어서 탄띠만 차고 다니는 병사가 반이 넘엇습니다.
기갑 정비대는 참 불쌍합니다.
쪽빛하늘 | 2012-04-19 | 추천 0
바부a | 2012-04-19 | 추천 0
후뚤후뚤 | 2012-04-19 | 추천 0
파란구름 | 2012-04-19 | 추천 0
눈팅전설 | 2012-04-19 | 추천 0
지금 그 실은 우리집 벽에 걸린 거울과 못사이의 연결점역할. 진짜 튼튼하기는 튼튼함.
눈팅전설 | 2012-04-19 | 추천 0
분명히 실의 굵기는 우리가 흔히 보는 단추구멍에서 잘 풀리는 그 굵기인데..
나중에 그 실이 케블라라는 것을 안 중학생시절의 나는 화학의 위대함을 알게됨.
M1 개런드 | 2012-04-19 | 추천 0
elion | 2012-04-19 | 추천 0
정말 머리가 날아갈듯 가벼워 진걸 느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