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nikken2 | 2012-04-18 | 추천 3

  K시리즈의 전차도 기관총탄 탑재량이 엄청날 정도로 예측되는 한반도의 전장상황은 기갑대 기갑전보다도 보병지원및 대보병전을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북괴군의 Rpg 매복에 대비한 반응장갑의 개발, 장착도 미진하게 느껴지고요. 특히 아무런 보호장갑없이 가슴팍을 훤히 드러내야 하는 포탑 위의 상황을 보면 안습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육군은 실제 세세한 전장상황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그럴듯한 쇼잉에만 치중하는건 아닌지 정말 우려가 되네요.

• OFFE1 | 2012-04-19 | 추천 0

  사진 잘봤습니다.~저도 M1A1사진을 가끔봤는데 전쟁상황에 따라서 저 탄약수위치에 있는 기관총주위에 방탄유리같은게 있는사진도 있고 없는 사진도 있더군요.전시에 조종수는 헷지닫고 조종하면 그나마 안전하겠지만,포탑위에 있는 분들은 기관총이 있다해도 저격같은거에 상당히 노출된 느낌입니다.위엣분들께서 말씀하셨듯이 개인적인 생각으론 방탄복이나 방탄유리가 있으면 더 좋을듯합니다.(제가 너무 기대만 큰건가요....?^^)

  

  

• 아크투르스 | 2012-04-19 | 추천 0

  인명이 제일 중요한 군대와
  
  장비 (돈)이 제일 아까운 군대

  

  

• 비마수색 | 2012-04-19 | 추천 0

  ㄴ 공감합니다!!! 전차병에게 방탄복을!!! (실제 입고 훈련하시는 분들은 여름에 덥다고 불평하실 지도... ㅋㅋㅋ)

  

  

• 검은선장 | 2012-04-19 | 추천 2

  
  전차병은 방탄복이 필수라고 알고있습니다.
  
  2차대전 전차병의 주요 사망 원인중 하나가 흔히 알고있는 내부로 침투한 열압력이나 화재 보다는
  
  구멍이 생기며 내부 파편 반사에 의한 사망이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 대전차전은 공격기법이 방호력이 강한 전면보다는 장갑이 약한 후면이나
  
  후측면 상부공격등 지능형으로 많이 이루어 지고 있는상황 입니다.
  
  방탄복은 내부 파편 방호에는 매우 효과적이며 아프칸이나 이라크에서
  
  전차병이나 기갑병이 방탄복 때문에 살아난 사례도 많습니다.
  
  산악전이나 도시 개릴라전이 많이 예상되는 한국은
  
  전차병 방탄복도 좀더 지속적으로 개선했으면 합니다.
  

  

  

• 대양강국2 | 2012-04-19 | 추천 0

  실전에서교훈으로 RPG는 펜스장갑으로 ...저격 대비에는 무인포탑~ 사실 무인포탑이 포구안정화장치가되어있어서 정확한 사격이 가능하죠

  

  

• ESCA | 2012-04-19 | 추천 0

  미국이 최강인 이유...
  
  1. 엄청난 국방비와 첨단무기
  
  2. 미국인의 남다른 애국심과 군대에 대한 자부심
  
  3. 언제나 실전을 경험하는 군인 - 전투력이 장난이 아님
  
  4. 문제가 생기면 즉각적인 수정
  
  5. 잘 갖춰진 교범, 교리
  
  6. 뛰어난 인재들
  
  7. 국방부와 잘 협력하는 국방관련 업체들

  

  

• 나이트세이버 | 2012-04-19 | 추천 0

  우리나라는 그다지 시가전을 상정해 놓고 있지 않을지도요...

  

  

• 유현영 | 2012-04-18 | 추천 0

  우리나라 전차, 장갑차들도 대전차 무기에 대한 방어책을 마련해야 하는데.....

  

  

• 윤형진 | 2012-04-18 | 추천 0

  RWS장착 이야기에서 정치권까지 가고 대책 없는 평화주의자이야기까지...
  정치권이나 평화주의자들이 거시적 이야기는 해도 전차에 RWS를 장착할것인가 말것인가를 논하지는 않죠.
  

  

  

• 어부바 | 2012-04-18 | 추천 0

  게릴라전도 중요하지만 일단 우리군은 전면 전차전을 염두에 두고 있기 때문에 차고가 높아지는 현재의 RMS를 장착하기는 좀 그러네요.
  
  방탄판 정도는 탈부착식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 네오제다이 | 2012-04-18 | 추천 1

  우리군과 정치권은 장병들의 목숨값이 자동장치보다 싸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보급되기 힘들겁니다
  
  전쟁이 일어나지 않을꺼라고 믿는 대책없는 평화주의자들이 너무 많이 제도권으로 진출했습니다
  
  역사적으로 항상 그래왔지만 만일의 경우 살릴수 있었던 많은 병사들을 잃게 될것입니다
  
  카르타고가 경제력으로서는 로마를 월등히 앞도했지만, 지배층이 항시 전장에 참여하여
  
  각종 장비나 병역제도를 손질하던 로마에게 결국에는 멸망당하고 말았지요
  
  군사정권 이후 부터 우리정부는 군과 너무 많은 거리를 두고 있는데... 큰 문제입니다
  
  배정된 예산이 부족해서 정비불량으로 전투기가 떨어지거나 , 횡령으로 ...

  

  

• 윤형진 | 2012-04-18 | 추천 0

  대응이 늦는게 리모컨 포탑의 파괴로만 이어지면 다행인데 전차 자체가 RPG에 피격되는것을 못 막아서 인명 피해가 날수도 있죠.
  그런데 저런 무인 기관총탑(동력화된)을 이용하는 목적중 하나는 인명 보호도 있지만 기동간에 원할한 작동도 목적중 하나입니다.
  사람이 손으로 잡고 조작하는 경우 기동간에 제한이 있을 수 있죠.
  그나저나 한국군은 미군의 저 결과물을 피드백 하지는 않는군요

  

  

• nikken2 | 2012-04-18 | 추천 3

  K시리즈의 전차도 기관총탄 탑재량이 엄청날 정도로 예측되는 한반도의 전장상황은 기갑대 기갑전보다도 보병지원및 대보병전을 염두에 두고있습니다.
  북괴군의 Rpg 매복에 대비한 반응장갑의 개발, 장착도 미진하게 느껴지고요. 특히 아무런 보호장갑없이 가슴팍을 훤히 드러내야 하는 포탑 위의 상황을 보면 안습입니다.
  정말 대한민국 육군은 실제 세세한 전장상황보다는 보여주기 위한 그럴듯한 쇼잉에만 치중하는건 아닌지 정말 우려가 되네요.

  

  

• E | 2012-04-18 | 추천 0

  한국군의 무인포탑은 휴전선 배치가 우선 될 겁니다. 전방에 무인 K-4 포탑 설치하는 것도 보이더만요.

  

  

• armand | 2012-04-18 | 추천 0

  시제품도 나오고 했는데 국군에서 채용 얘기가 없다네요 업체들도 수출 얌두한 모델이라고 한답니다.....
  갠적으론 주포 바로위에 달아서 사통장치에 연동된 m2기관총도 좋아보이더군요
  전차병한테도 방탄복지급 원츄♥~~

  

  

• 만세보령 | 2012-04-18 | 추천 0

  국내 웬만한 방산업체는 모두 무인포탑을 개발중이고 시제품도 나왔는데.......그 뒤 이야기는 없는~~

  

  

• uzi9mm | 2012-04-18 | 추천 0

  영화 블랙호크다운에서처럼 장갑험비 차체 위로 기관총을 잡고 있던 필라하사가 목에 총알
  한방 맞고 그자리에서 즉사 했던 상황을 막기 위해서 나온게 무인총탑과 관련기술이니깐
  말이죠... 우리나라도 무인총탑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실험하고 있기도 하구요...

  

  

• uzi9mm | 2012-04-18 | 추천 1

  마지막 사진에 포탑 위로 올라간 꼬마녀석 계 탔군요...ㅋㅋㅋ 근데 무인총탑의 경우 기관총 사수
  가 차체 위로 올라가서 기관총 잡고 있다가 적의 공격에 대체로 차체 위로 노출된 상반신이나 목
  머리등의 중요부위에 총격을 받고 사망하는 일이 많은 것을 차단 하고자 아예 조작을 맡은 병사가
  차체 내에서 총탑에 장착된 카메라를 통해서 비춰진 바깥 상황을 보면서 적의 공격에 대응한다는
  장점이 있지만 동시에 그만큼 복잡해지는 기계적인 구조로 인해서 사람이 직접 기관총을 잡고 대
  처하는 것보다 다소 그 대처속도가 느려질 수도 있다는 얘기가 들리긴 하더군요... 뭐 병사의 피격
  위험이 줄어든다는 점만으로도 무인총탑의 필요성도 무시 못 하겠죠... 사람 다치는 것보단 그냥 기
  계가 고장나거나 부서지는게 나을테니깐 말이죠...

  

  

• FLAK | 2012-04-18 | 추천 0

  예전에 저격용 소총으로 포탑 기총사수들 안면을 저격하는 일이 몇번 있더니 일부 차량승무원들에게 페이스가드까지 시험 지급됬었는데요 뭐..

  

  

• 김치찌짐 | 2012-04-18 | 추천 0

  전차병이 본격적인 방탄복을 입는게 흥미롭군요. 자주포병도 그러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