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90 패밀리 정리..푸마 보고있나~!!!
만세보령 | 2012-04-17 21:58:37
조회 28195 | 추천 0 | 다운로드 89
CV90 AMOS.jpg
CV90 Armadillo 1.jpg
CV90 fcv.jpg
CV9035 Mk III shooting.jpg
CV9035 MkIII technology demonstrator.jpg
CV9035 MkIII.jpg
CV9040AAV_SUEDE_04.jpg
LAND_CV90_Norwegian_Afghanistan_Rubber_Tracks_lg.jpg
LAND_Piranha-V_VBCI_Boxer-MRAV_lg.jpg
그래도 바퀴달린 것은 우리가 본좌여~!!
)
)
)
)
)
1
댓글 [17]
국방에 있어서 신생국이라거나 경험이 없다라는 핑계는 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산업이나 경제등이라면 모를까, 국방에 있어서의 핑계는 곧 피로 되돌아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언제나 최선의 강구를 요구하는 것이 국방입니다.
특히 K-21의 실패, 그 주된 이유가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개념삽질이라면 더더욱.
용서받거나, 이해받으려는 건 무리하다 못해 개념이 없는 것이죠. 한반도 하상계수가 어떻게 되고, 지리적 조건이 어떤지조차도 생각지 않고 무조건 세세한 하천과 강이 많으니 도하기능 필수라는 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죠.
한반도 수계중에서도 남한강이면 꽤 잔잔한 편에 속하는데. 그런 남한강 수계에서조차 도하능력이 불완전한 K-21이 한반도 어느 수계에서 도하가 가능하겠습니까? 애시당초 도섭가능정도로 묶어두고 본연의 성능을 살리는 개념이어야 했습니다. 지원병과 홀대하면서 전투병과가 모든 걸 다 해먹으려는 폐해는 고쳐야 됩니다. 도하를 하는데 왜 공병을 안 부르고 장갑차 혼자 해먹으려 듭니까? 장갑차만 건너가면 보급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전방개척은 장갑차 혼자 하나요.
지략 | 2012-04-18 | 추천 0
유현영 | 2012-04-18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04-18 | 추천 0
400K | 2012-04-18 | 추천 2
국방에 있어서 신생국이라거나 경험이 없다라는 핑계는 댈 수가 없습니다. 그것이 산업이나 경제등이라면 모를까, 국방에 있어서의 핑계는 곧 피로 되돌아 옵니다. 그렇기 때문에 늘 언제나 최선의 강구를 요구하는 것이 국방입니다.
특히 K-21의 실패, 그 주된 이유가 기술의 부족이 아니라, 개념삽질이라면 더더욱.
용서받거나, 이해받으려는 건 무리하다 못해 개념이 없는 것이죠. 한반도 하상계수가 어떻게 되고, 지리적 조건이 어떤지조차도 생각지 않고 무조건 세세한 하천과 강이 많으니 도하기능 필수라는 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생각이죠.
한반도 수계중에서도 남한강이면 꽤 잔잔한 편에 속하는데. 그런 남한강 수계에서조차 도하능력이 불완전한 K-21이 한반도 어느 수계에서 도하가 가능하겠습니까? 애시당초 도섭가능정도로 묶어두고 본연의 성능을 살리는 개념이어야 했습니다. 지원병과 홀대하면서 전투병과가 모든 걸 다 해먹으려는 폐해는 고쳐야 됩니다. 도하를 하는데 왜 공병을 안 부르고 장갑차 혼자 해먹으려 듭니까? 장갑차만 건너가면 보급은 하늘에서 떨어지고, 전방개척은 장갑차 혼자 하나요.
모름 | 2012-04-18 | 추천 0
위엣분들은 전형적인 한국식 교육의 폐해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좋은 예이신거 같습니다..
과정을 보지 않고 결과만 추구하니까 이런일이 일어나는겁니다.
efking | 2012-04-18 | 추천 0
이번호 밀리터리 잡지들보면, K-2 전차의 "비활성반응장갑"을 장착하면서
K-21 장갑차에도 같은 증가 장갑을 장착할 것이라며
그 예상 일러스트 이미지를 보여주던데...
나름 괜찮아보였습니다.
측면의 사이드스커트에까지 장착했던데, 그러면 그 내부에 들어있는 에어백도
무사할 가능성이 높은 것일테죠
efking | 2012-04-18 | 추천 0
CV-90의 전장과 전폭 및 전고가 각각 6.55m / 3.1m / 2.7m 인데반해,
K-21의 전장과 전폭 및 전고는 각각 6.9m/ 3.4m / 2.6m 이므로
차체의 길이와 폭이 각각 35cm와 30cm 가량 더 크니,
뭐 확실한 차이로서 크다고는 할 수 없으나,
그렇다고 결코 적은 차이라고도 할 수 없는 수준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완전 무장한 병사에겐 있어 그 좁고 캄캄한 내부 공간에서
35cm와 30cm의 공간이 더 있다는 것은 무시할 수 없는 수준일 것입니다.
efking | 2012-04-18 | 추천 0
직접 사람을 승차시키고(그것도 연구원 및 시험 조종수가 아닌 현역 병사를...),
시험장이 아닌, 실제 하천에서(충분한 위급 상황에 대한 대처 준비없이...),
수상 도하 시범을 하는 바람에 인명 사고가 나고,
그에더해 장갑차에 대한 신뢰도 급감과 양산 및 전력화 시기에 지장을 초래한 점들등...
이 부분들에 있어서는 분명 안타까운 부분입니다만...
그래도, 에어백을 통해 별도의 작업없이 빠른 시간안에 제법 큰 하천도 도하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아이디어로서 끝내지않고 실제 적용했다는 것은
분명 칭찬할만한 일이며, 이런 기발한 아이디어들이 더욱 풍부해지고,
이런한 아이디어들을 최대한 있는 그대로 실제로 구현내내는
그 경험과 기술이 풍부해지고 쌓이면 쌓일수록, 오랜 시간뒤의 그 효과와 영향은
쉽게 판단할 수 없을만큼 큰 것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국형중항모를 꿈꾸며 | 2012-04-18 | 추천 0
후다다다다다다다다닥=3=3=3=3=3=3=3=3=3=3=3
다물국방 | 2012-04-18 | 추천 0
660FA-C | 2012-04-18 | 추천 0
armand | 2012-04-18 | 추천 1
MIG-29 | 2012-04-17 | 추천 0
만세보령 | 2012-04-17 | 추천 0
김치찌짐 | 2012-04-17 | 추천 0
김치찌짐 | 2012-04-17 | 추천 0
706sfc | 2012-04-17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