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7]

• 세크 | 2012-04-17 | 추천 2

  향토사단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을 관할하기에 소총정도는 충분히 방어할수 있는 고기동 장갑차가 기동타격대에는 완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향토방위 예비군이 추후 상황에 따라 충원되긴 하지만 상황 발생시 제일먼저 출동하는건 상비되어 있는 기동타격대죠.

• loadarmy | 2012-04-19 | 추천 0

  좀 여기서 입지력있는 아서스님이 한마디 하니까 또냄비들난리 났네 월남전에서 전투를 잘해서 이긴게 아니라고 그럼 베트공 보다 훠장비무기다 좋은 남베남군이 베트공하구 싸워서 다 까부셨나 프랑스는 베트공한테 왜졌나 그때 베트공은 총이 부족해서 죽창까지 들고 싸웠다던데 이답답한인간들아 장비미군처럼 좋아 졌다구 전투다이기냐구 일본은 미군보다 장비가안좋다기 보다 수뇌부에 꽉막힌 대가리 자만심 그리구 주제를 모르구 벌인 광범위한전쟁이 부른 패배다 여기서 얘기하자는거는 총같은 무기가아닌 단지 맨날 장비장비 몸에 두르는 그장비가 전투에 크게 작용하지 않을꺼란말이다 이밥통들아 그럼 최신 장비두른 군대는 다승승장구하겠네 우리가 그럼 북한그냥 먹겠네뭐 보병전만 했을때 우리가 현재 수준으로는 북한이긴다는데 해봐야 아는거 아냐 미군이 한국전이나 월남에서 우습게 보구 왔다아주 죽을고생한 예는 많을텐데 냄비들 꼴보기싫어 이지랄하니까 맨날 줏대없이 무슨 큰일만나면 한국사람인게 부끄러워요 하다가 또무슨 화제 바뀌면 자랑스러워요 하지 미순이효순이 죽었을때두 한국사람인게 부끄러워요 하다 월드컵이기니까 자랑스럽다구 발광을하더만 말보로 피면서

  

  

• 천룡56호 | 2012-04-18 | 추천 0

  지리산 밑에 함양이라는 곳이 고향인 1人입니다. 근처 부대 군인들 보면 아직까지 M16에 대검꽂고 근무 서더군요.

  

  

• 훈스 | 2012-04-18 | 추천 0

  탄문제는 항상 괴로운문제죠...... 군장문제이기도 하거니와.....
  한발이라도 쏘고 죽느냐 그냥 죽느냐 그런 개념이 아닌 이상.....
  여기서 평범한 보병기준으로 말하였을때, 지급 탄약으로 지속 사격 5분이나 하려나요???
  단발사격하신다는 분들도 있겠지만, 말그대로 FPS게임에서나 그런 것일것이고, 3점사면 말그대로 심장이 튼튼하시다 대단한 훈련을 받으신분들일테고,
  
  대부분은 말그대로 놓고 보지도 않고 긁는 수준일텐데요...... 몇분이나 버틸까요..
  
  모,, 기억이 가물가물 하지만 평균적으로 소총탄에 죽는 적군 숫자가 만몇천발에 한명꼴이라니 할말은 없겠지만 서도,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소대나 중대전투가 1시간만 지속전투가 이루어 진다고 하여도 휴대발수 정도 들고 전장에 나간다면,, 정신적으로 붕괴되지 않을까 싶군요.
  물론,

  

  

• aphill | 2012-04-18 | 추천 0

  실제 전쟁에서 뛰는 군인들 보면 한가지 특징이 탄이란 탄을 최대한 있는대로 몸에 지니려고 하더군요. 탄창을 막 주머니에 몇개씩 쑤셔넣고 다니면서 최대한 확보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월남전 회고를 봐도 다른 장구는 최대한 줄여도 탄은 많이 확보했다고 하더군요.
  
  뭐 주머니 많은 장구들이 걸리적 거린다는 마인드는 딱 훈련에서 움직이기 불편하다는 것인데 실제 전쟁 상황에서는 그야말로 있는 탄 없는 탄 있는대로 긁어모아서 써도 부족한 그런 상황이 되기 쉬운가 봅니다.

  

  

• 중화기중대장 | 2012-04-18 | 추천 1

  장구류 타령이 아니라고 봅니다 솔직히 우리 국력에 해병대및 상비사단 공원 향토사단 기동대대정도는신형 방탄헬멧과 전술조끼 분대별 1명 지정사수 개념의 조준경 지급은 의지 문제라고 봅니다 신형 방탄헬맷 나온지 10년이 되가는데 아직도 일선에서 포병이나 공병 구형헬멧에 알탄티에 1940년대 미군쓰던 수통쓰는건 돈의 문제가 아니라 징집된 장병에 대해 소모품 취급하는 기회주의적 출세 지향적인 공무원화된 고급장교와 예산권 쥐고 있는 군대 안가본 책상 물림들 책임이 가장크죠 솔직히 신형 방탄헬멧과 전술조끼 정도는 돈의 문제가 아니라 국반의 의무로 징집된 병사들을 얼마나 소중하고 유사시 각개병사의 생존을 어떻게 보는냐의 관심과 문제이죠 복지복지 하지만 징집된병사들도미군처럼은 아니지만 우리국력에 맞는 신형 헬멧 전술조끼 기능성 의복및 군화는 진작에 지급 됐어야죠

  

  

• 세이지 | 2012-04-18 | 추천 0

  예산이 문제겠네요. 하지만 예비군 없애야 된다는 정당이 이번 총선에서 대약진을 했는데 현상유지만 해도 다행일듯. 다수 궁민이 안보가 아니라 망할(?) 복지를 바라는 이상 정치꾼들이 별 수 있겠습니까?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권자의 절반이 여성(복지에 가장 민감)이고 여성의 투표율과 정치 참여율이 매년 높아지는 상황에서 올바른 정책 선택을 위해 여성에게도 안보관 교육과 군사 훈련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군사 훈련이라고 해서 꼭 총을 쏘고 그런건 아니고 비상시 대피 훈련과 응급조치 방법 이 정도만 해줘도...

  

  

• 세크 | 2012-04-17 | 추천 0

  베트콩이 전쟁에서 이긴건 외교와 전략을 유리하게 이끈것이지 결코 전투를 잘한건 아니죠.
  연대급 베트콩이 대대급 부대를 습격했다가 수백의 사상자를 내고 박살난적이 어디 한두번이던가요?
  싸고 넘치는 보병들에게 맨 몸뚱이에 소총하나 던져주고 전선에 투입시켜 전쟁하겠다는 2차대전 일본이나 소련식 마인드라면야 이해합니다만...
  걸프전, 이라크전, 아프간전등 전쟁을 겪어본 유럽 각국과 미군은 갈수록 보병 개개인의 장비를 충실히 갖추고자 하는대 베트남전 이후로 전쟁 한번 안 겪어본 나라의 어떤분은 그런건 전쟁에서 쓸대없다고 하니 누구 말을 믿어야 하나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17 | 추천 0

  방탄복을 지급하자는 것은 심리적 안정 및 병사의 사망율을 줄여 사회적 손실을 막고자하는 것입니다.

  

  

• 마린892 | 2012-04-17 | 추천 0

  loadarmy님 X반도형태가 평상시 편하고 열배출이잘되기는 하지만
  거기에 전시개인보유장비(탄,수통,야삽,판초우의,수류탄등)을 가지고 움직이면
  조끼형태보다 더 걸리적거립니다.
  그리고 90년대말의 우리군의 조끼라면 소재부터가 열배출에 불리한 거였습니다. --;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17 | 추천 1

  베트콩떨거지들이 케산전투 등에서 아주 맨몸으로 무식하게 돌격하다 맛있게 햄버거 패티에 케찹까지되었을 때 미군들은 그래도 방탄복으로 전사율줄인 걸 모르시나요?
  
  솔까 월남전도 반전여론만 아니었고 미국이 소련처럼가고 남베트남이 부패하지만 않아도 이겼죠
  

  

  

• -맥리- | 2012-04-17 | 추천 0

  신형방탄이라는것이 예전에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오리엔탈공업에서,
  회사 상호만 바뀐 삼양인터네셔날에서 생산하는방탄헬멧 말하는것 같은데,
  가격은 여전히 높군요, 그렇다고... 세계수준에 비춰볼때 결코 뛰어난 것도 아니면서...
  방탄헬멧 이제 좀 신형으로 바뀔때 된것 아닌가? 아휴 저 나일론 헬멧 지겹도록 쓴다...

  

  

• -맥리- | 2012-04-17 | 추천 0

  반갑구나... 내가 나온 51사단 전승부대^^
  음... 51사단가설병님도 계셨네^^
  
  

  

  

• loadarmy | 2012-04-17 | 추천 1

  근데 여기사이트에서 맨날 장구류 장구류 하는데 미군 정도에 장구류를 원하는거 같은데 저도 군대 갔다왔지만 무기는 물론 신형이 좋겠지만 군인들이 착용하는게 춥거나 덥지만 않다면 지금 장구류 전 90년대 말에 조끼형태에 (특전조끼가아님)장구류를 착용했는데 그때도 병장들이나 간부들 그것조차 싫어 했습니다 아주 한겨울 아닌 이상 산을움직이거나 뛰면 나무가지에 걸리고 덥고 아주 불편합니다 미군들도 모습보면 얼마나 불편해 보이나요 전 보병이었는데 간부들이나 고참은 다엑스반도 했습니다 로보캅 처럼 주렁주렁달면 다 효율적이고 전투에 강합니까 막상 실전에서는 다걸리적거립니다 그위대한 미군도 호지명샌들신거나 쓰레빠신고 소총하나만있는 베트콩한테 졌습니다 군복이나 전투화에 질이나 보급품이나 식량지원같은게 잘유지되고 하면 되는거지 맨날 장구류 장구류 그런건 서바이벌할때 얘기지 정말전쟁나서 장기전이되거나하면 소용없습니다 일본자위대도 중앙즉응집단 같은데 빼고 다Y반도 착용합니다 제발 한국냄비 근성 좀 없어졌슴 좋겠다 한명이 장구류어쩌고 하면 다따라해

  

  

• 스마트 | 2012-04-17 | 추천 0

  알아서들 사제라도 쓰는거 인정해야죠,,

  

  

• 706sfc | 2012-04-17 | 추천 0

  북한군의 신형 헬멧은 다분히 행사를 위한 쑈일 가능성이 더 많죠 물론 걔네들도 앞으로는 바뀌겠지만 최전방이나 판문점에서조차 보급이않된 헬멧 몇개 방송에 나왓다고 금방이라도 북한군 전체가 바뀐다고는 볼수 없을 겁니다
  이번 행사는 죽은 일성이 100회 기념행사니까요 그냥 있는돈 없는돈 끌어모아 쑈한번 한걸로 보시면 될듯하네요

  

  

• v포야v | 2012-04-17 | 추천 0

  먹을 거 없고 돈 없는 북한조차 프릿츠형 4점식 턱끈으로 바꿀 수 있다면 예산문제가 아닌 단순한 마인드 문제입니다.

  

  

• 유현영 | 2012-04-17 | 추천 0

  예산이야.....
  여성부 없애고, 국해의원 반으로만 줄여도......

  

  

• 세계최강한국군 | 2012-04-17 | 추천 0

  방탄 하이바도 아니고~ 조끼도 없고~ 이거뭐 군복 무늬만 바꼈네ㅡㅡ;;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17 | 추천 0

  제 말은 주특기와 임무고려해서 줘도 저 아이템 지급하는데 문제없죠
  
  예산편성하는데 말이죠

  

  

• 으짜라거 | 2012-04-17 | 추천 0

  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생산량이 중요한거 아니겠습니까..

  

  

• 51사단가설병 | 2012-04-17 | 추천 0

  51xx 기동대 같은데요..군복무하던시절이 그립군요..

  

  

• 마린892 | 2012-04-17 | 추천 0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저정도면 그나마 향토사단중에서는 양호한것같은데요.
  신형군복에 K-2도 쓰고 있으니....

  

  

• 세크 | 2012-04-17 | 추천 0

  예비군 장구류는 탄띠나 헬멧, 수통같은 최소한의 기본 장구류도 소집되는 인원만큼의 장비를 갖추고 있지 못하다고 해서 몇년전에 국회국방위에서 심한 질책을 받았죠.
  앞서가는 예비군 전우가 총탄에 쓰러지면 그걸 벗겨서 써야할 지경이었지요...
  전방의 동원 예비군 정도만 기본 장구류가 확보되어 있고 향토예비군은 매우 열악합니다.
  몇년이 흘렀으니 지금쯤은 어느정도나 확보되어 있나 모르겠네요.

  

  

• 알게모야 | 2012-04-17 | 추천 1

  어차피 1선 부대라고 해도 개인장구류는 2차대전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하잔아요.
  예비군이나 최전방 헌역이나 뭐 특별히 다른점 없던데요.
  해병도 별반 다른것도 없고..

  

  

• 후레자식 아서스 | 2012-04-17 | 추천 0

  문제는 예비군이 받는 것도 그 닥......
  항공모함님 말씀대로 오직 미래를 볼줄 알고 장구류를 구입한 예비군만 전쟁에서 생존할 듯...

  

  

• 세크 | 2012-04-17 | 추천 2

  향토사단은 상대적으로 넓은 면적을 관할하기에 소총정도는 충분히 방어할수 있는 고기동 장갑차가 기동타격대에는 완비되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향토방위 예비군이 추후 상황에 따라 충원되긴 하지만 상황 발생시 제일먼저 출동하는건 상비되어 있는 기동타격대죠.

  

  

• 김치찌짐 | 2012-04-17 | 추천 0

  동부전선 일부 사단 + 동원사단 들은 포병전력이 딱 2차대전 미군 보병사단 수준이죠.
  
  105mm 3개 대대, 155mm 1개 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