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해상자위대 헬리콥터 추락
Stewie | 2012-04-16 15:48:34
조회 11064 | 추천 0 | 다운로드 8
http://www.yomiuri.co.jp/national/news/20120416-OYT1T00326.htm
15일 오전에 하츠유키급 9번함 마츠유키에 착함하려던 헬리콥터가 로터 블레이드 접촉사고로 바다에 추락하는 사고가 일어났다고 합니다. 이 사고로 탑승인원 7명 중 6명이 구조됐으나 헬리콥터의 기장이 사망하고 함정 격납고에 손상이 가는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이후 해자대는 소해정을 동원해 추락한 헬기와 시신을 인양한 후 수습했다고 합니다.
사고 기종은 불행 중 다행스럽게도 최신형이 아닌 SH-60J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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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0]
Elise | 2012-04-17 | 추천 0
만주통일 | 2012-04-17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2-04-17 | 추천 0
efking | 2012-04-17 | 추천 0
탄력을 받아 더 앞으로 나아가는데 가면갈수록 수월해지는 것이기에,
우리나라 또한 점차 수익이 많이 발생하면, 이를 바탕으로 더욱 많이 투자하게되고,
투자가 점차 많아질수록, 수익 발생이 다시 증가하게되는 지속적인 연결 고리내에서
돌아가게되므로 이는 그리 어렵지 않은 것이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올라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내려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시 언젠가는 중국이나 다른 제2, 제3의 어떤 국가에게 추격을 당할 수도 있을 것이며,
그런 때가 왔을때, 아무런 대책과 준비없이
당황하고 허둥대다 빠른 속도로 굴러 떨어지게 될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efking | 2012-04-17 | 추천 0
너무나 잘 알고계시리라 믿어의심치 않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 일본인들의 그러한 인식들... 바로 일본인들의 그러한 인식이 결국엔
일본 스스로를 망치게 할 것입니다.
또한, 일본인들이 우리를 바라보듯, 우리 또한 중국을 바라보는 그 인식...
그 때문에 우리 또한 중국에게 큰 위협을 당하게될 줄 모릅니다.
모 사이트에서 보면, 일본인들은 우리나라에 대한 주제에 대해 말할때, 크게 딱 3부류로 나뉩니다.
1) 일본은 항상 최고라는 자존심을 넘어선 자만심에 도취한채, 모든 현실을 부인하며,
우리나라가 돈을 써서 허위 사실을 유포한 것이며, 한국은 절대 일본을 따라올 수 없다.
세계에서 한국 제품을 사는 사람들은 한국산인지 모른채, 일본산인지 알고 사거나,
혹은, 값싼 맛에 싸구려인줄 알면서도 사는 것이다.
그러나, 정말 좋은 제품을 살때면, 세계 사람들은 일본산을 산다.
2) 이것이 사실인가? 정말 한국이 일본을 따라온 것인가?
도대체 그동안 일본은 뭘 한 것인가?
3) (일본인들 스스로가...) 우린 정신차리지 않으면, 한국에게 더많은 것을 빼앗길 것이다.
여전히 한국을 무시하고, 현실을 애써 외면한채, 과거의 향수에 도취해있다면,
결코 한국이 무섭게 치고 올라오는 것을, 또한편으로 이미 추월당한 것들은
영영 돌이킬 수 없게될 것이다. 인정할건 하고, 다시한번 일본의 저력을 일깨워야한다.
아직은 1번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이 사실이나,
점차 2번이나, 3번과 같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우리나라가 계속 성장을 하고, G20이 아닌, G5내에 드는 선진강국이 되려면,
일본을 의식하고, 일본을 쫓아가는데 집중하는 것보단,
오히려 우리를 추격해오는 중국을 제대로 파악하고, 연구하여
이에대한 준비와 효과적이며, 현실적인 대비 방안책등을 세워
중국에게 주도권을 넋놓고있다 전부 빼앗기는 일은 결코 없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중국이 앞으로 좀 더 성장할 것이며, 강국이 되는 것은 어찌할 수 없는 사실이나,
일본과 중국 사이에 끼어서, 하이엔드급은 일본에게, 로우급은 중국에게 빼앗기며
결국 우리나라가 중간에서 어찌할 수 없어 고사해버리는 일은
어떻게든 막아야한다는 것입니다.
유돈 | 2012-04-16 | 추천 1
예를 들어, 우리나라 사람들이 태국이 큰 발전을 이뤘다고 해도 태국을 태국으로만 보는 그것과 비슷합니다. 태국이나 베트남이나 그 나라가 그 나라라는 인식을 갖고 있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은 것 처럼 말이죠. 일본인들의 눈에는 우리나라가 아무리 큰다고 한들 '한국은 한국'이란 시각이 지배적입니다.
'일본이 볼 때는 중국이나 한국이나 그 나물에 그 밥'인데 서로 잘 산다고 치고 박고 싸우는 걸 웃으면서 봅니다.. ㅋㅋㅋ
방사능으로 크게 한 방을 먹긴 했지만, 경제력이 우리나라의 다섯배, 인구는 두 배가 넘는 큰 동네인 건 변함이 없습니다. 대한민국인으로서 우리나라가 더욱 분발하여 일본을 이길 수 있는 그 날이 살아 생전에 왔으면 하는 바람이 너무나도 크지만, 아직은 갈 길이 멀다고 생각하네요.. 어디서 들은 기억이 나는데 경쟁국이 맞짱(?)을 뜰 수 있는 시점은 상대국의 국력의 약 80%가 됐을때라고 합니다. ㅠ.ㅠ
efking | 2012-04-16 | 추천 0
법적인 심판외에, 근본적인 심판은 오직 하늘만이 할 수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비록 아무리 적이라고는 하나,
한 인간의 목숨을 빼앗기게 된다면, 이는 같은 인간으로서 애도하고 안타까워하는 것이
그것이 바로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것을 잃었을때 더이상 우린 인간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저 동물적 감각과 욕구, 충동 및 자극과 반응에 의해 움직인다면,
이는 더이상 인간이라 할 수 없을 것이며, 짐승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게 될 것입니다.
efking | 2012-04-16 | 추천 0
세계적인 브랜드사들의 제품들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사랑받고 있으며,
그 점유율 또한 TV등의 영상 매체쪽에선 이미 일본을 압도하는 것은 물론,
일본의 소니나 여타 굴지의 세계 영상매체 판매사들이
최근 삼성과 LG와의 경쟁을 포기하고, 신개발조차 하지 않으려하며,
삼성 스마트폰과 태블릿 PC의 최대 라이벌이자 적대적 회사인 아이폰, 아이패드들을 생산하는
애플사조차도 그 시현장치, 즉 차세대 터치 스크린은
자체 개발을 포기하고 삼성 제품을 도입하여 생산하게 될만큼
우리 브랜사들은 단시간내에 큰 것들을 이뤄냈습니다.
또한, 단순한 거품이나, 한때의 작은 몸부림이 아닌,
일본의 굴지의 세계적인 브랜드사들조차 따라가기 힘들만큼,
연구 개발에 끊임없이 막대한 자금을 쏟아붓고 있습니다.
지금도 격차가 벌어지고 있으며, 그들 스스로도 상대하기 벅차다할 정도가 되었습니다.
곧 머지않아 두손들고 백기 흔들 날도 그리 멀지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렇게 그저 싼 맛에 잠깐 사서 쓰고 버리는 쓰레기같은 제품에서 벗어나
쓸만한 제품에서 가전의 경우, 세계 최고의 제품이라 불리며
세계 시장을 삼성과 LG 2개사만으로도 대부분을 차지해버릴만큼 인정받게된 오늘날...
그런 오늘날이 있기까지는 그들의 조롱과 비웃음, 그리고 무차별적인 무시등을 당하면서도
굳굳이 최선을 다해 앞으로 나갔기때문에 오늘이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현대/기아차요?
미국에서 어떤 취급을 받았습니까? 더하고 뺄 것도 없이 딱 한마디로 표현가능한 차였죠.
"쓰레기"... 또는 "빈민가" 사람들이나, "고등학생들의 첫 차" 정도?
현대/기아차 살 때? 현지 딜러들이 무지하게 깎아주고도
몰래 추가 할인을 더해주고서야 팔 수 있었던 차였습니다.
이게 무슨 몇십전의 얘기가 아니라, 불과 채 10년도 안된 얘기죠.
그러나, 지금은 어떻습니까?
잔고장 없고, 5년~10년되도 큰 사고만 없다면 문제없이 탈 수 있으며,
구매자들이 만족을 할 수 있고, 더욱 중요한 것.. 다음 차를 살 때,
"현대/기아차...쓰레이야! 다신 안사!" 라고 하는 것이 아니라,
"다음에도 현대/기아차를 살꺼야!" 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늘어났으며,
아직 독일 4개사들까지 멀었지만, 다음 순위인 일본차들에 바짝 뒤를 쫓는 위치까지는
분명 도달했다는 것입니다. (물론, 아직 확실히 일본 메이커들을 눌렀다고 할 수는 없죠)
거기다 "아반떼"등과 같은 인기 차종들은
과거 정규 가격에서 무지하게 깎아주며 팔던 것과는 달리,
지금은 전시차나 시승차조차 갖다놓을 수 없을만큼,
그리고, 이젠 일본 렉서스들처럼, 딜러들이 차값에 추가 프리미엄을 붙여 팔아도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할만큼 인정을 받고 인기가 있으며
품질과 성능, 그리고 안전과 내구성, 또 고객 만족도등에 있어
모두 인정을 받을만큼의 위치가 되었다 이 말입니다.
물론, 아직도 더 나아가야 할 길이 멀고도 험합니다만,
그래도 최소한 도약할 발판은 이제 어느정도 탄탄히 만들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바로 이것입니다.
그들이 뭔 뻘짖을 하고, 헛소리를 하더라도
그저 우리가 할 수 있는 것들을 총동원하여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전진해 나가는 것
묵묵히 앞으로 앞으로 나아가는 것... 그것만이 우리가 살아갈 유일한 방법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
efking | 2012-04-16 | 추천 1
아닙니다!
우린 일본쪽이 그렇게해도 똑같이 하면 절대 안됩니다.
이는 중국쪽도 마찬가지입니다.
몇몇 유명한 사이트들에서 열폭하거나, 헛소리 지껄이는 족속들은 넘치고도 넘쳐납니다.
일본쪽도, 중국쪽도...
하지만, 그만큼 우리쪽 내부에서도 그와같은 족속들은... 역시나 많습니다.
이런 헛소리들이나, 열폭하는 족속들은 어차피 뭘해도 절대 설득 불가능하며
계속 그짖거리하며 스스로 만족하는 족속들입니다.
제발 우리라도 일본과 중국쪽 노는 것에 질 떨어지게 동조하지말고,
묵묵히 최선을 다해 힘을 키워나가는데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독도가, 이어도가, 7광구가, 백두산이, 아리랑이...
아무리 자기네 나라 것이라고 헛소리해도 내버려두길 바랍니다.
대신, 우린 조용히 저 위의 것들이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모든 면에서 명확히 우리의 영토이며, 우리의 영해이며,
우리의 문화이자 역사라는 것을
그들 그 누구도 반박할 수 없도록, 또 세계에 내놨을때 모든 세계인들이 수긍할 수 있을 정도의
확실하고 명확하며 객관적인 증거와 근거를 철저히 준비하고 또 준비하여
어떤 그들의 태클에도 일희일비하지 않고,
그들이 광분할 때마다, 또 헛소리할 때마다, 그저 살짝 한쪽 입꼬리만 올라가는,
아무 많은 의미(가소롭다, 지X하고 있네... 열심히들 해봐라^^...)가 담겨있는 엷은 미소 한방으로
모든 것을 정리할 수 있을, 그런 강력한 한 방을 가지고 있어야 할 것이며,
또, 그 한 방이 진정으로 강력한 한 방이 될 수 있도록
나라와 국민들이 뒤에서 확실한 힘을 뒷받침해 줄 수 있을 강력한 국력을 가지고 있을 수 있도록
모두 힘을모아 노력해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제주 | 2012-04-16 | 추천 0
방방곡곡 | 2012-04-16 | 추천 0
해상자위대 대양?항공기지[아오모리현 ??시]의 제25항공대 소속 초계헬기가 추락했다는거군요....
흐음...역지사지로 우리나라 링스 떨어지는데 2ch 종자들이 "센징 ㅋㅋㅋㅋㅋ아 고소햌ㅋㅋㅋㅋ"하면 당연히 한국사람들도 기분이 나빠지겠죠. 나쁜건 나쁜건데 사상자가 있는 사고에서는 그러면 안될거 같아요 ㅠㅠ
mbvx4 | 2012-04-16 | 추천 0
daeguug | 2012-04-16 | 추천 0
푸십육 | 2012-04-16 | 추천 0
바꿔서 우리군이 사고를 당했다면 일본사람이 고소하다고 하면 기분이 좋겠습니까?
마누라는중국사람 | 2012-04-16 | 추천 0
Elise | 2012-04-16 | 추천 5
daeguug | 2012-04-16 | 추천 0
네필견우 | 2012-04-16 | 추천 0
reopard2 | 2012-04-16 | 추천 0
남벌북진 | 2012-04-16 | 추천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