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조이독 | 2012-04-17 | 추천 2

  우리나라같은 나라도 단순한 문제마저 이쪽끝과 저쪽끝까지 의견이 갈리는데.. 중국은 더하겟죠.. 중국군. 아니 중공군이 맞겠죠..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중국공산당군대니까? 아마 이쪽에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을 견제하고 중국을 보호하는 이이제이의 방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을 겁니다.. 어쨋든 6.25때 참전해서 정작 남북한보다 더 큰 인명, 정치, 경제적 피해를 입을 나라니까요.. 천안함때도 중국무기를 많이 의심했는데.. 어뢰가 북한산이라 조금 의외였는데.. 아마, 중국에서 상당한 기술과 지원이 들어 갔을 의심이 이번 열병행사에서 저 트럭을 보니 따-악 걸리는 군요.. 어쩌면 이번에 저것때문에 미국에 제대로 약점 잡힌 중국이 순순히 안보리의장성명채택에 동의한 듯도 하네요.. 어쩌면 외교라인쪽에 있는 중국인사들 자신도 놀랐을 수도.. 중국군부가 북한과 맺은 끈은 중국의 외교라인쪽에서 알수도 없고 간섭하기도 힘들겁니다.... 자-아 여기서.. 우린 어떻게 북한정권을 코너로 모는 핵심중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 거죠.. 막연하게 중국을 설득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자는 게 실상은 큰 틀에선 맞지만 작은 틀에선 허공을 치고 있었다는.. 임진왜란 때도 그렇고.. 6.25때도 그렇데.. 중국에서 한반도에 파병할 땐 찬성하는 사람보다 대부분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당시 권력핵심의 일방적인 고집이었죠.. 그 고집의 근원은 순망치한이니 어쩌고 하는 것은 그냥 핑계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권력이 흔들릴까봐였죠.. 굳이 한반도 문제에 간섭할 여력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권력이 흔들리고 있으면 그들은 한반도에 참전할 엄두도 못내었을 겁니다.. 통일이나 북한체제변화을 유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 따-악 답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중국권력 핵심, 특히 중국군부에 있는 친북세력을 몰아내야 되는거죠.. 어.. 뭐 미국도 못하는 걸 꿈 깨라?? 중국체제의 변화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우리가 더 쉽게 할수 있죠.. 우린 중국을 전혀 다른 나라라 생각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를 신하국으로 여길겁니다..근본적으로 청일전쟁으로 뺏긴 영역정도로 생각하겠죠..그러니, 북한에 군사장비와 기술을 넘겨주는 것에 두려움이 적은 거죠..그중국인들의 생각은 역으로 우리남한이 중국문제에 한마디라도 벙긋하면 중국인들이 받는 충격은 전세계 어느나라가 하는 것보다 클겁니다.. 사장에게 자기회사 직원이 노골적으로 대드는 것과 경쟁회사 직원이 대드는 것과는 그 느낌과 충격이 전혀 다른 차원이죠... 그러므로, 우리의 적이 중국의 적이 되도록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달라이 라마를 우리나나라가 초청한다.. 파륜궁인사의 망명을 허용한다 하면 중국은 체제적 위기를 느낄 겁니다.. 즉,, 우리가 북한첩들이 있는 것이 뻔한 진보당쪽에 두려움이 크듯 중국도 남한이 그런식으로 보이겠죠..순망치한이니 어쩌고 하면서 북한에 지원이고 뭐고가 아니고 당장 체제위협이 닥친 발등의 불을 끄는게 더 급한상황이 되는 거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중국 체제를 건드리면 중국에게 경제적 제제를 받을 텐데라는 두려움때문에 애시당초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중요한게 리더쉽입니다..그런 정책은 선거로 하는 게아니고 권력자의 리더쉽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중국의 체제를 건드리는 정책을 구사하면 중국의 반발이 크겠죠.. 겉으론.. 그러나, 그들 내부에서도 우리나라에서와 비슷한 심사숙고를 하게되죠.. 어차피 경제적제제는 중국에게도 득보다 실이 너무 엄청나서 강온파간의 격렬한 내부투쟁이 일어나겟죠..여기서 우린 강력하게 북한에 대한 지원세력은 용납하지 않겟다란 강력한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여주면 그다음은 중국내에 온건하고 합리적 인사들이 알아서들 처리할 겁니다.. 그건 중국에게도 좋은 일이죠..지금보다 중국이 더 민주화되는 온건한 좋은 나라가 된다는 거고.. 옆나라가 그런 나라가 되면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거니까요.. 나라의 크고 작음, 경제력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인간의 능력이 모든 걸 좌우합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도 결국은 북경과 상해라는 두도시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됩니다.. 전세계도 결국은 몇개의 중요도시에서 결정나죠.. 우리도 거대한 도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워싱턴이나 뉴욕의 인재네트워크에겐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겟지만,, 그러나 서울이 북경이나 상해정도는 충분히 해볼만한 역량이 있다고 봅니다.. 실상은 거대한 중국과 경쟁하는 거라 착각하면 손해죠.. 실상은 그안에 정말 한줌도 안되는 세력과 갈등하고 있는 겁니다..

• 조이독 | 2012-04-17 | 추천 2

  우리나라같은 나라도 단순한 문제마저 이쪽끝과 저쪽끝까지 의견이 갈리는데.. 중국은 더하겟죠.. 중국군. 아니 중공군이 맞겠죠..국가의 군대가 아니라 중국공산당군대니까? 아마 이쪽에서 북한을 지원하는 것이 미국을 견제하고 중국을 보호하는 이이제이의 방법이라 생각하는 사람이 상당히 있을 겁니다.. 어쨋든 6.25때 참전해서 정작 남북한보다 더 큰 인명, 정치, 경제적 피해를 입을 나라니까요.. 천안함때도 중국무기를 많이 의심했는데.. 어뢰가 북한산이라 조금 의외였는데.. 아마, 중국에서 상당한 기술과 지원이 들어 갔을 의심이 이번 열병행사에서 저 트럭을 보니 따-악 걸리는 군요.. 어쩌면 이번에 저것때문에 미국에 제대로 약점 잡힌 중국이 순순히 안보리의장성명채택에 동의한 듯도 하네요.. 어쩌면 외교라인쪽에 있는 중국인사들 자신도 놀랐을 수도.. 중국군부가 북한과 맺은 끈은 중국의 외교라인쪽에서 알수도 없고 간섭하기도 힘들겁니다.... 자-아 여기서.. 우린 어떻게 북한정권을 코너로 모는 핵심중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 거죠.. 막연하게 중국을 설득해서 북한의 변화를 이끌자는 게 실상은 큰 틀에선 맞지만 작은 틀에선 허공을 치고 있었다는.. 임진왜란 때도 그렇고.. 6.25때도 그렇데.. 중국에서 한반도에 파병할 땐 찬성하는 사람보다 대부분 반대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당시 권력핵심의 일방적인 고집이었죠.. 그 고집의 근원은 순망치한이니 어쩌고 하는 것은 그냥 핑계고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의 권력이 흔들릴까봐였죠.. 굳이 한반도 문제에 간섭할 여력이 없을 정도로 자신의 권력이 흔들리고 있으면 그들은 한반도에 참전할 엄두도 못내었을 겁니다.. 통일이나 북한체제변화을 유도하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하는 따-악 답이 나오는거 아닙니까?? 중국권력 핵심, 특히 중국군부에 있는 친북세력을 몰아내야 되는거죠.. 어.. 뭐 미국도 못하는 걸 꿈 깨라?? 중국체제의 변화는 미국이나 일본보다 우리가 더 쉽게 할수 있죠.. 우린 중국을 전혀 다른 나라라 생각하지만, 중국은 우리나라를 신하국으로 여길겁니다..근본적으로 청일전쟁으로 뺏긴 영역정도로 생각하겠죠..그러니, 북한에 군사장비와 기술을 넘겨주는 것에 두려움이 적은 거죠..그중국인들의 생각은 역으로 우리남한이 중국문제에 한마디라도 벙긋하면 중국인들이 받는 충격은 전세계 어느나라가 하는 것보다 클겁니다.. 사장에게 자기회사 직원이 노골적으로 대드는 것과 경쟁회사 직원이 대드는 것과는 그 느낌과 충격이 전혀 다른 차원이죠... 그러므로, 우리의 적이 중국의 적이 되도록 만드는게 필요합니다... 예를 들어.. 달라이 라마를 우리나나라가 초청한다.. 파륜궁인사의 망명을 허용한다 하면 중국은 체제적 위기를 느낄 겁니다.. 즉,, 우리가 북한첩들이 있는 것이 뻔한 진보당쪽에 두려움이 크듯 중국도 남한이 그런식으로 보이겠죠..순망치한이니 어쩌고 하면서 북한에 지원이고 뭐고가 아니고 당장 체제위협이 닥친 발등의 불을 끄는게 더 급한상황이 되는 거죠.. 우리나라사람들은 중국 체제를 건드리면 중국에게 경제적 제제를 받을 텐데라는 두려움때문에 애시당초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생각하겠죠.. 그래서, 중요한게 리더쉽입니다..그런 정책은 선거로 하는 게아니고 권력자의 리더쉽으로 이루어지는 겁니다... 우리가 중국의 체제를 건드리는 정책을 구사하면 중국의 반발이 크겠죠.. 겉으론.. 그러나, 그들 내부에서도 우리나라에서와 비슷한 심사숙고를 하게되죠.. 어차피 경제적제제는 중국에게도 득보다 실이 너무 엄청나서 강온파간의 격렬한 내부투쟁이 일어나겟죠..여기서 우린 강력하게 북한에 대한 지원세력은 용납하지 않겟다란 강력한 의지가 있는 것처럼 보여주면 그다음은 중국내에 온건하고 합리적 인사들이 알아서들 처리할 겁니다.. 그건 중국에게도 좋은 일이죠..지금보다 중국이 더 민주화되는 온건한 좋은 나라가 된다는 거고.. 옆나라가 그런 나라가 되면 우리나라에게도 좋은 거니까요.. 나라의 크고 작음, 경제력의 크고 작음이 중요한 게 아니라, 결국은 인간의 능력이 모든 걸 좌우합니다.. 중국이라는 거대한 국가도 결국은 북경과 상해라는 두도시에 사는 사람들에 의해서 좌지우지됩니다.. 전세계도 결국은 몇개의 중요도시에서 결정나죠.. 우리도 거대한 도시를 가지고 있지만, 아직 워싱턴이나 뉴욕의 인재네트워크에겐 아직 부족한 점이 많겟지만,, 그러나 서울이 북경이나 상해정도는 충분히 해볼만한 역량이 있다고 봅니다.. 실상은 거대한 중국과 경쟁하는 거라 착각하면 손해죠.. 실상은 그안에 정말 한줌도 안되는 세력과 갈등하고 있는 겁니다..

  

  

• shaind | 2012-04-17 | 추천 0

  이건 중국 Weishi에서 백러시아의 MAZ하고 합작해서 생산하는 물건입니다.

  

  

• 아라사 | 2012-04-17 | 추천 0

  어떤 면에선 미국의 입장에서 저 미사일보다 이동식 발사대 차량이 훨씬 골치 아픈 존재죠. 인공위성 감시망도 피해다니니까요.

  

  

• 유현영 | 2012-04-16 | 추천 0

  하여간 중꿔. 이래저래 도움되는거 하나도 없어.

  

  

• KCX | 2012-04-16 | 추천 0

  ㄴ 개인적으로도 그렇게 보고 있습니다. 실제로 중국 제2포병부대에서 비슷한 차량을 현재 사용중입니다. 어쨋든 중국이 북괴의 자주화된 미사일 전력을 증강시킨 데 일조는 한 셈이죠.

  

  

• 황금박쥐3 | 2012-04-16 | 추천 1

  중국이 북한만을 위해 개조햇다기 보다는 중국의 최신형대륙간탄도미사일인 둥펑 41을 싣기 위해 중국이 개발해놓은 것을 북한에 제공했다고 보는것이 맞지 않을까요????? 중국도 저사이즈는 필요한 거니까요...

  

  

• 택티컬파우치 | 2012-04-16 | 추천 0

  왠지 저기에 155mm올려서 차량화 하면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 홍두께 | 2012-04-16 | 추천 0

  어차피 중국도 구소련이나 러시아제 카피한거 아닙니까...

  

  

• FlywithMe | 2012-04-16 | 추천 1

  이번엔 예전과 달리
  
  가시적으로 중국이 많이 도와준것같이 나오네요.
  
  쩝 쉽게는 북한을 안넘겨주겠다란건가..

  

  

• KCX | 2012-04-16 | 추천 1

  짝퉁 진위 여부를 떠나서 사실 이런 다륜 대형차량은 미국보다는 러시아쪽이 좀 더 종류가 많죠.

  

  

• daeguug | 2012-04-16 | 추천 0

  저것도 결국 미제 짝퉁!!